노회찬은 의혹도 아니고 명백하게 실존했던 이른바 떡값 검사들 실명을 폭로했다가 유죄를 선고받고 의원직을 잃었다. 그때 수사총괄이 황교안놈이고 1심에서 징역 6개월, 자격정지 1년, 집행유예 2년이라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을 내린 자가 얼마 전에 헌법재판관이 된 조한창 놈이다. 대법원장을 근거없이 음해한 놈들은 어떻게 될까?

집에 와서 엄마랑 영화보느라 트위터 안하고 있었더니 조리돌림 당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ㅇ... 요 며칠 알티를 너무 타긴 했지... 하...

ㅋㅋㅋㅋ 여기서 트롤이 저기선 에이스일리가

가세연 김세의가 댓글부대를 이용해 악플테러를 지시하는 현황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왜 가세연이 이토록 여론의 중심이 되어 언론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가. 심지어 저 단톡방에 들어가려면 인당 50만원씩 내야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어째서 인간들은 단지 자신의 악의를 드러내고 싶어 저런 한심한 짓까지 하는지 평범한 인식체계로는 이해조차 어렵고요.

사람 외모를 갖고 뭐라 하면 안된다 VS 아니 근데 저쪽이 먼저

부모님과 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받은 메세지. 난 정말 내 동생이 너무 좋다.

DeepL 님아 계속 의욕을 섹스할 기분이라 번역하지 말아줘요 ㅋㅋㅋㅋㅋ

아까 TV 채널 돌려보다가 연합뉴스TV에 안희정 피해자 향한 공격 일삼던 성치훈이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직함 달고 버젓이 말하고 있는 것 보고 할말을 잃었다..

^-^/

중국에 오기 전. 난 분명 경고했다. 중국여행 갈 수 있지만 알아둬 중국에는 사람이. 정말정말 많아. 정말정말 정말 많아. 그땐 다들 괜찮다고 해놓고 내 가족들은 왜 다들 계속 사람멀미를 하는가...

선거할때 공약을 봐야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공약을 꼼꼼히 보고 결정한다는 말은 매우 상식적이고 논리적으로 들리지만 공약을 건 당사자와 해당 정당의 실행의지가 매우 의심되는 전력이 있는데 그걸 깡그리 무시하고 공약 내용만 치밀하게 따지는 것은 그냥 저질 선거 전략에 속는 것 아니면 속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지킬 수 없고 지키고 싶지 않지만 말로는 뭔 말은 못하겠습니까?

나는 이재명에게는 계엄날 밤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국회로 오라“고 방향을 분명히 제시하고, 스스로 국회에 가는 과정을 중계하여 시민을 이끈 공이 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이 공을 언론이 기이할 정도로 무시한다고도 생각한다). 지난 대선에는 오로지 ‘윤통은 안 되니까’ 투표했고, 여전히 몇몇 입장에 반대하지만, 계엄과 내란 후라는 불안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는 기꺼이 표를 줄 수 있다. 그에게 자격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그의 임기중에도 싸울일이 생기면 거리로 나갈 테고, 그 투쟁은 어차피 누가 대통령이든 연속적이다.

중국음식에 질리고야 만 부모님과 고급소고기집 가서 소고기 배터지게 구워먹고 한국돈 십만원 넘게 나왔길래 아 이젠 중국물가도 만만치 않다 -_- 며 서운해 했는데 생각해보니 맥주를 열병마심. 맥주 열병 해봤자 한국돈 이만원도 안되더라만.

중국여행 팁 - 알리페이 어플 설치하면 아래 있는 이심 사서 쓰세요. 말도 안되게 싸고 제일 빠름. 도시락 로밍 와이파이 다 이김. 하루 100기가 짜리가 중국돈 21원. (물론 하루 1기가 2기가 다 있음)

부모님 모시고 여행중에 PMS발병 (우울 불안 불면) 다스려야 한다... 잘 다스려야 해...

부모님과 여행을 다니면 부모님의 체력안배가 일빠임. 굉장히 빨리 지치고 굉장히 빨리 배가 고파짐. 급한 마음에 막 뭘 사면 또 별로 안먹음.

돌이켜 생각해보니 뽑아도 되는 후보는 계속 없긴 했음. 윤석열도 말도 안됐고 그 전엔 박근혜였고 그 전에는...

부모님과 여행을 와서 느낌... 젊을 때 여행하면 이동 중에 차 안에 앉아있으면 일단 움직이지 않으므로 힐링 게이지가 회복된다 > 다음 장소에 도착해서 놀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차 안에 앉아있어도 힐링 게이지가 계속 깎임. 이동시간 = 휴식시간이 아님.

"권영국, 광장의 목소리와 함께!" 📢 총력 집중 유세로 모여주세요!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와 선대위는 내일 12시 홍대 연트럴파크(홍대입구역 3번출구 50M, 연남파출소 옆)에서 총력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다양한 색깔로 저마다의 이야기를 나누며 빛났던 광장! 결코 같을 수 없는 우리가 하나의 목소리로 외친 “존엄”, “환대”, “민주”, “평등”, “변화”. 그러나 대선이 시작되자 찾아볼 수 없게 된 이야기들.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뽑겠다는 사람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권영국 뽑겠다는 사람은 반가움 (동지여) 그 외의 후보를 뽑겠다고 하면 솔직히 좀...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의 문을 꼭 닫고 열쇠로 잠그고 못질할 것 같음. 너무 수준 이하의 후보들 아닌가...

트친님과 뉴욕 이야길 하다가 문득 생각남. 지금은 위키백과에만 남아있는 저 북동부 대정전날 나는 뉴욕에 있었다. 나는 2003년 상반기에는 북경에서 사스를 겪고, 하반기에는 뉴욕에서 대정전을 겪은 재앙을 몰고다니는 소녀 -_- 였던 것임. 그날 나는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불이 꺼짐. 오. 들어오겠지. 뉴욕에 도착한 지 얼마되지 않았던 나는 일단 학원에서 좀 기다려 보기로 함. (약간 무서웠음) 그러나 곧 여섯시가 넘고 학생들은 모여서 집에 가기로 함.

와 진짜 미쳤다... 진짜...

텀블벅에서 묘한 프로젝트를 런칭했어요. 키보드 피젯 반려수류탄 = 콩닥키류탄 콩닥키류탄은 시중에 있는 다른 그 어떤 제품보다, 색깔을 조합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다. 고를 수 있는 색깔이 너무 많아서 색상 고르기를 다들 너무 어려워하심. 그렇지만 나는 이 브랜드로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을 고민하고, 시험해 보는 걸 돕고 싶었다. 자기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민해서 고르고 또 고르는 건, 사실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게 오래 고민한 제품일수록 오래 간직하게 될 테니까. tumblbug.com/kongdakkey

교사들이 떠나는 원인은 존경이 아닌데. 심지어 본문에도 나옴. 자기개발. 일반 직장과 비슷한 수준의 - 업무 강도에 합당한 연봉. 교사를 존중하지 않는 학부모들과 학생들. 이런 합리적인 원인을 "존경" 해주지 않아서라고 퉁치는 헤드카피가 교사를 더 힘들게 할 것 같음.

키캡 피젯토이 매니아가 세상엔 없는 키캡 피젯을 만들겠다고 수류탄을 만들어서 -_- 수류탄을 팔고 있는데. 팔면 팔수록 메이저 감성은 아니지 않나 (아니 그렇잖아 수류탄이라니) 그래서 파는게 정말 너무 힘든데. 진짜 하루에 한명이 사가는 기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제품을 팔아서 좋다. 물론 더 쉬운 길이 있고,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잘 팔리는 제품을 보면 부럽지... 부럽지만 그 길은 내 길이 아닌... 내 길이 아닌 부러운 길...

편의점에 갔다가 말보로 1미리 런칭한다는 광고를 보고 내가 진짜 헛웃음이. 말보로 1미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예전에 필터플러스가 있었고, 그 이후에 플레이버 플러스가 있었으며, 그 후에 ONE 이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프로젝트에 내가 있었다 (젠장) 모든 프로젝트가 정말 내 피를 말렸으나 ONE 런칭을 하며 퇴사를 결심하게 된 만큼. 그때 그 상황이 떠올라 순간 피가 삭 식었지만.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기로 해.

텀블벅에서 묘한 프로젝트를 런칭했어요. 키보드 피젯 반려수류탄 = 콩닥키류탄 콩닥키류탄은 시중에 있는 다른 그 어떤 제품보다, 색깔을 조합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다. 고를 수 있는 색깔이 너무 많아서 색상 고르기를 다들 너무 어려워하심. 그렇지만 나는 이 브랜드로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을 고민하고, 시험해 보는 걸 돕고 싶었다. 자기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민해서 고르고 또 고르는 건, 사실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게 오래 고민한 제품일수록 오래 간직하게 될 테니까. tumblbug.com/kongdakkey

내가 "hwp 파일만 제공하는 것, hwp 파일로만 제출받는 것 부당하다. 그것은 docx와 달리 국제표준에 안 맞아서 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는 편집도 할 수 없다." 토로할 때는 이렇게 내가 특정 사기업 유료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외될 땐데 (한컴오피스는 리눅스용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다. 사서 쓸 수조차 없다. 문서 편집하자고 한컴오피스에 MS윈도우까지 사야 해?) 사람들은 그러면 "한컴오피스가 얼마나 좋은 문서편집·조판 프로그램이고 왜 그것을 쓸 수밖에 없는지" 얘기를 하며 방어적으로 굴기 때문에… 대화가 안 돼.

헌재가 윤석열 파면 결정문을 hwp 파일로 올린 것에 대한 지적에도 이런 방어적 코멘트가 나온다. 글 쓸 때 한컴오피스를 쓰지 마라는 말은 아무도 하지 않고, 배포용 파일을 누구나 열 수 있는 pdf 등으로 저장해 배포해 달라는 건데도…

새계정 24시간도 안되어 이상태... X는 나를 싫어하는게 틀림없어...

지난 대통령도, 현재 당대표도 다수 국회의원도 신앙인이자 호모포비아인 당인데 뭐. 지금 민주당이 차별금지법을 추진하면 이탈표보다 들어올 표가 더 많다고 여기저기서 대규모 조사결과를 내놔도 계속 이러고 있지. 이러면 민주당이랑 국힘이랑 차이는 계엄을 했다 안 했다 정도 아닌가. 민주당도 언제나 소수자 탄압 여성탄압 노동자 탄압 뭐 전부 다 실컷 하고 있었고, 그 당 지지자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소수자 린치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서 극우랑 사실상 다를 것도 없잖아. 다시는 이쪽에다가 표 맡겨놓은 것처럼 굴지만 말았으면 좋겠다.

여러분 제가 결국 그새를 못참고 트이타 새계정을 파고야 말았습니다... 그래도 어필레터는 계속 써볼테지만. 뭐 어쩌겠어요. 머스크 새끼 저주할테다. 여튼 그래서 트이타에서 이산가좍 찾기를 하고 있습니다. 탐라가 텅텅 비어서 무조건 맞팔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가 블스를 떠나겠다는 건 아님. 다만 나의 도파민을 채우기 위해서.트이타도 필요했을 뿐....

사실 민주당이 우경화하는것 또한 진보정당 역량이 약해서라고도 할 수 있음. 실제로 민주노동당 세가 강했던 2010년대 초반까지는 역으로 민주당이 민주노동당의 요구에 따라 좌파적인 정책을 내기도 함. 그래서 박근혜 집권 후 통합진보당 열심히 탄압해서 없애버린거지.

내가 트위터에서 쫓겨난 사이에 윤석열 감빵에서 나옴 김수현 이 개새끼가요 트럼프 이 미친새끼야 (뭐 이건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관세 문제를 호떡처럼 뒤집음) 그러나.... 난 너무나 평온했음. 그 어떤 이슈도 몰랐음. 이런게 현생이란 것인가! (아님)

트위터에서 쫓겨나고 나서 (아니 근데 진짜 왜) 블스에 정착중인데 가끔 th레드 들어가보면 마음의 평화는 블스에서 도파민은 th레드에서 찾아야 하는건가 싶음. 역시 제정신아닌자들이 좀 있어야...

대한항공 신규도색 후기 : 여기 한국인 있다

미국 교육부 직원중 반 정도를 해고중이라고. 이미 1315명이 해고되었고 이중 600명 정도가 해고를 수용했다고. 어디로 가는가 천조국이여...

트위터에서 쫓겨나서 휘성일도 몰랐었네. 한때 휘성 2집을 매일매일 듣던 시간도 있었는데.

트위터가 죽었다. 엘론인지 멜론인지 나치새끼가 인수해서 멋대로 휘두르더니만 안타깝게 되었다..... 라고 오늘도 계정을 뺏긴 마음을 달래봄.

여성의 날은 여성이 웃으라고 있는 날임. 이게 무슨 어른도 행복한 어린이날 같은 개소리였을까....

S&P와 금과 비트코인이 다 같이 죽죽 떨어지고 있다. 뭐 금이야 너무 많이 올라서 좀 떨어져도 티도 안나긴 하지만 이 돈 다 어디로 가는 중일까요

나 이렇게 블스 이주 성공하나. 아니 머스크 또라이 새끼 지나 화성으로 이주할 일이지 왜 나를

트위터에서 쫓겨난지 삼일째... 똥 싸고 똥 잘쌌다고 이야기 할 데도 없고.. 새벽에 자다 깨서 궁시렁 거릴 곳도 없고.. 내가 inauthentic account라는데 그럼 ㅅㅂ나는 전뇌인건가 너희는 지난 1n년간 날 뭘로 본거니 나한테 십오만원이나 처 받았으면서 이 새끼들이 장난하나 아니 근데 이 연회비는 그럼 환불해줄건가 내 어필레터를 읽기는 한거니 머스크 또라이새끼 대체 내 트위터에다 무슨 짓을 한거야 강제중독치료받는 느낌임.

트위터 계정 정지당했는데... 얘네 내가 뭔 가상의 페르소나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렇습니다. 퇴마록은 국내편 세계편 혼세편 말세편이 있으며 누적 천만권 넘게 팔았

읍내에서 본 글 너무 공감돼서... 존나 눈물나는 거야... 아무도 관심 안주는 농민이 상여 메고 트랙터 끌고 오고 항상 괄시 받는 아이돌 휀걸이 응원봉 들고 뛰쳐나오고 존재마저 부정당하는 퀴어깃발이 제일 화려하게 휘날리고 맨날 욕먹는 노조가 제일 앞에서 길 트고 늘 역사에서 지워지는 여자목소리가 제일 크게 노래함 그리고 세계 장애인의 날이라 계엄 당일부터 국회 지키고 있었던 전장연도... x.com/ori_loves_be...

저걸 지난 주말에 탄핵시키고 감옥에 넣었으면 오늘 전국민이 저딴 소리 안 들어도 됐잖아. 너무 괴롭다.

국회 제1당 대표가 어떤 톤 앤 매너로 말하든 소수자 단체 대표가 알아서 납득하고 공론화하지 말라는 건 도대체 어떤 시혜적 태도입니까?? 적전분열 운운하는 말은 2002년 대선 기간 개혁당 시절 유시민의 악명 높은 망언인 "해일이 오고 있는데 조개나 줍고 있다."를 연상시키네요.

영상 보는데 그만하라며 악을 쓰는 비장애인들이 내란동조당 지지자들이나 대형교회 개신교도들과 다를 게 뭔지. 남한테 그렇게 나중에, 그만해 하며 배척하면 자기 권리가 밀려도 할 말 없음

쇠죽 : 인류는 천부인권을 긍정하며 진보해왔어요. 사형제는 폐지해야해요 나 : 저 새끼는? 쇠 : 당장 사지를 찢어버려야해요 모가지를 아크로비스타에 대롱대롱 매달아야 나 : 사형제도.. 뭐라고....? 쇠 : 인간에겐 인간을 심판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형제 폐ㅈ 나 :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