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 인형 모으는 게 취미여서 가끔 구경하는데 이거 넘 귀엽다; 전통의상 그만 좋아하는 법 구함 web.joongna.com/product/2174...

스껄~

리들쌍둥이... 스티커로 만들거면 인물만 떼는 게 좋겠지 하자 편집

15세 소년... 글쿠나 성인인줄알앗다 옷이 주는 이미지가 이렇게나 크다

이 사람 정체 밝혀졌는데 포와로가 기품 있다고 좋아하고 평소에도 1940년대 탐정처럼 입고 다니는 15세 소년이었음ㅎㅎㅎ 페도라는 프랑스 레지스탕스 투사 장 물랭을 위한 오마쥬고, 20세기 흑백사진 속 남성들 의복과 옛날 탐정소설 탐정의 스타일을 동경해 작년부터 학교 다닐 때도 이러고 입고 다녔다고. 사진 찍힌 날은 부모님이랑 박물관 구경하러 왔는데 도난사건 때문에 폐쇄되어 아쉬워하며 지나가는 중에 찍혔다고ㅎㅎ 자기에 대해 미스터리가 가득한 게 재밌어서 일부러 한참 있다가 정체를 밝힘 apnews.com/article/louv...

“니 어릴 때 수능문제 몇개 더 맞춘 건 느그 엄빠한테 칭찬받고 치우란 말이다.“ ”스무살에 친 시험점수로 언제까지 키재기할 건지.“ 이 구절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비단 대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판검사들도 똑같음.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점수에 가장 집착하는 부류가 한국사회 엘리트니까.

3급 - 기본 어휘, 맞춤법, 주술 호응 (제발) 2급 - 데시벨, 딕션, 이상한 쪼나 쿠세 없애기 1급 - 인터넷 리터러시, AI 리터러시 등

유행이라는 게 변덕스럽고 기존의 인기 클리세가 언제 급작스럽게 외면당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규모가 있는 플랫폼이라면 일종의 보험 차원으로 신박한 시도를 하는 신인들을 이벤트로 많이 선전하긴 함. 하지만 신작 초반업로드 시기에 별점테러가 너무 심하고, 트집 잡는 댓글이 김 새게 만들고, 온전무결한 주연들이 동정을 지키며 사이다를 쏟아붓지 않으면 조금도 못 참고 비난 퍼붓는 반응이 무시무시하더라. 별테는 나도 몇 번 목도했는데, 트집을 잡다 못해 작품에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서 별로라고 보지 말라 선동하는 이들도 있더라.

“몇 화에서 하차했다” “주연이 뫄뫄한 짓을 한다” “이러저러한 등장인물이 고구마 먹여서 못 보고 하차한다” “저처럼 피해입지 마시고 현질하지 마라” “몇 화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결말이 어떻다” 등등 스포일러도 심하고 아예 없는 이야기도 지어서 험담하고. 장르특성상 항상 나오는 클리세인데도 ‘표절’이라고 초치고, 다른 소설이 더 재밌다고 타 작품 내용으로 도배하고. (내가 ㅈㄷㅎㄱ 보는데 왜 댓글로 ㅎㅅㄱㅎ 네타를 당해야 하냐고) 대체 왜들 그래……

沖田さん

할로윈 커미션 했던 것 중 일부

Doodle (might also sculpt it)

youtube.com/shorts/W2c66... 깜짝놀람 문준휘씨 이렇게 귀여운 줄 몰랐음 냉미남스타일인줄알았음 물론 이목구비 내일 내가 몇시에일어날지보다도 훤한건알고있었음

#ポメプーの雛苺ちゃんデラックス　 #ファンアート　#イラスト　🍓R7-116

그림 그릴 때 어지간하면 혼자 그리는 이유 집중을 하면 한숨을 쉬어요... 하기싫다던지 갑갑하다던지라고 인식해서 한숨을 푹푹 쉬는 게 아니고 집중하면 숨을 크게 한참 들이마시고 참았다가 한숨처럼 푹 내쉬는 습관이 있는데, 말했다시피 남들은 내가 하기싫어서 저러는건지 그냥 습관인지 모르잖음...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내가 '작업하러 와놓고 한숨 푹푹쉬면서 하기 싫어하네' 라고 오해하기 십상이라.(실제로 일이면 하기 싫은 것도 맞고) 이러면 남한테도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수가있단말임...그래서 걍 혼자 합니다

Another submission for the art contest, a shaman girl based on the Korean folktale Baridegi #originalart

#goldship #umamusume #ゴールドシップ

#reze #chainsawman #レゼ

역시 평이한 자세 하니 진도가 빠르군;

공주님 어쩐일이세요 꼬리를 도르르 발 위에 얹으시고

'사자보이즈'에서 자음만 영어로 써서 'JㅏBㅗ'를 '死臣(사신)'처럼 보이게 해놨네 이런 아이디어 어케 생각해내는거지...ㄷㄷㄷ

내가 놀고싶어서 그런 야시꾸리한 거 그려본 것,,,과 상업용으로 노출도가 높거나 성행위의 은유 코드를 슬쩍 넣어두는 건 좀 다르지 않나...뭐 그런 생각을 좀 해보며

안 그리고싶은데 소비자가 원한다며 요구받는 경우도 있다...자꾸 쎄끈한(;)...헐벗은...야시꾸리한 무드 그려달라는 메시지가 오거나... 그런그림들이 유독 반응이 좋으니까 상업, 밥벌이 하는 면에선 일이고 오더인데 내 에고 주장하겠다며 마냥 도외시하기도 어렵기도 하고

"소프트 포르노"를 창작하는 문제는 사실……, 게임도 그렇지만 웹툰 등도 심하고……, 어느 정돈 웹소설도 그런 도식을 따라간다고 봄. 게임이 임팩트 있는 건 아무래도 더빙도 되고 움직여서 그런 것 같고. 창작자들도 그리고 "이것은 포르노다."라는 인지가 안 돼 있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youtu.be/mLr1pUeOE6o?... 15분 45초부터 17분까지 대화 너무 공감돼

일하자...:그림그림 놀아야지:그림그림

그렇다 취미 그림과 일은 별개다…

압쥐가 하도 유튜브로 극우채널...AI더빙숏츠채널들을 계속 들어서 지금 오죽하면...그냥 핸드폰의 스피커 부분을 물리적으로 작살을 내놓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는 중

자 여긴에 처눈화썹, 인외, 왕가슴, 슬랜더, 중년, 미소녀, 미소년 이 들어잇습니다.

어젯밤에 자다깨서 되게 웃긴 드립 생각나서 메모장에 허겁지겁 적고 잤는데... 이제보니 이따구임 그땐 웃겼다고

Swimming in the Sky

RT) 원래부터 언니=형님 이라는 설도 있긴 합니다 kiss.kstudy.com/Detail/Ar?ke...

나는 과거엔 남자끼리도 동성끼린 언니라고 썼고 (졸업 노래에 등장하는 언니도 그런 의미라고) 한자 들어오면서 형이 되었던 거 아니냐는 얘기도 들어봄. 어쨌든 예전에 만난 어떤분으누자기 아버지랑 할아버지도 형제랑 사촌들끼리 언니라는 말 써서 이상한 줄 몰랐는데 그게 일반적이지 않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고 하시는 거 보면 생각보다 최근까지도 남아있던 듯.

ㅋㅋㅋㅋㅋ

귀엽다

털은 없는 친구지만 축축이는 어떨까요

형님 말은 여자끼리도 원래 쓰던 말이라... 걍 이걸로 쓰기도 함 전통있고 구수하죠?

지독한 1차러에게도 2차활동 딱 한번 한 적 있었숨다 태양의시 라는 웹툰이었구.. 등장인물 모두 갓캐라 좋아했써

다시 따로 씀. 울엄마도 세탁세제랑 섬유유연제 절대 구분 못함. 나도 구분 못해서 뒤쪽에 좁쌀보다 작은 성분표에 적힌 의무표기 제품 분류 겨우겨우 찾아서 견출지에 써붙여놓아야 하는데 대체 누굴 위한 표기인지 모르겠음. 이게 진짜 에이지즘임. 자식이 이런 거 하나하나 못 챙겨주는 노령자는 인간의 삶을 포기하라는 거잖아. 자존감도 낮아지고 무력감 심고 진짜 사악한 짓임.

@얘들아 무딤정도테스트 하자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정도에 빠라 다름 가방 바닥에 두기: 노....... 김빠진 콜라 먹기: 가능 식은밥 먹기: 가능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으악안돼 책 종이 구겨지기: 강경안돼. (예외:문제집이나 자료집 등.)

x.com/ENOZx2/statu... 최근 희귀해진 이동통신수단

목욕탕 갔다가 배고파서 그냥 들어온 스테이크집인디 여기 감튀가 왤케 맛있지;

제가 요즘 느끼는 것은 언어권을 막론하고 극우들이 진짜 판을 치는데, 극우들이 "자신은 이렇게 '진실'을 알고 있다."는 근거로 내미는 것이 보통, 자신의 '학력' 혹은 자신의 '언어 능력'입니다. 다 언어 구사자일수록 극우 계정들 사이에서도 '티어'가 높아지는 것이지요. 언어를 잘 하고 깊게 이해하는 사람은 선동의 기술을 배우는 데에 시간이 얼마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한국도 이상한 인간들 판 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사실 '문송'의 나라에서 이 정도 수준인 것을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불경기에 문과들 이렇게 취직 안 되고, 인문대는 많이도 죽었고, '문송합니다.'란 단어가 아예 있는 나라면 이 정도로만 맛이 간 것에 감사해한 다음에 대책 찾아 봐야 함. "제대로 된 인간이면 그런 짓 안 한다!"라고 말하는 건 쉬운데요. 원래 사람은 돈이 없어서 당장 먹을 게 없으면 신념이나 사상, 학습된 결과 따위는 팔 수 있음. 다시 말하지만 문과 취직시켜라.

집에보내줘라진짜로 나오늘마리그려야돼

제가 마리랑 타이카를 왜 좋아하게요(구독님:그니까 제 캐라니까요)

얼굴 닮은 애들끼리 그 얼굴닮음의 이유가 있고 그거에 관련한 서사가 있는 거 얼마나 설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