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스에도 오늘 배운 매듭 올려야지 저 이제 선추도 만들어서 달 수 있어요 짱!

블스는 모닥불 피워둔 오두막 느낌이구나아

불타는 대저택과 가구가 귤박스 밖에 없는 안전가옥을 오고가고 있습니다

아니 블스 CEO 계정 구경하다가 젊은 비백인 여성이 CEO인게 대단해서 좀 찾아보니깐 어머니가 문혁때 미국으로 이민간 중국인인데 새 땅에서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며 중국이름을 진짜 "푸른 하늘 (Lantian)"이라고 지어줬대.. 근데 블스라는 앱 이름은 이분이 지으신게 아니라 잭 도시가 트위터의 탈중앙화를 목표로하면서 래리가 자유롭게 날수있는 "푸른 하늘" 이라고 지었다가 진짜 푸른하늘님이 이어받게된 순전한 우연이라고 futurism.com/the-byte/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샀다고 웃으면서 세면대 들고 트위터 본사에 쳐들어오던 날 사진이 생각난다. 그때도 기분이 더러웠지만 돌아보면 정말 더 비극적인 날이었다. 일론 머스크에게 죽음을. 처참한 지옥과 고통이 그에게 있으라.

트위터는 오래전애 터졌습니다. 여러분이 블스애 정착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정신차리세요.

블루스카이가 이렇게 활성화되다니 트위터가 터졌다는 뜻이로군요.

드디어 블스도 여유롭게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본질적으로 전세사기를 막을 방법은 한 개인이 그렇게 많은 주택을 소유하지 못 하도록 제한하는 방법뿐인 것 같아.

아 진짜 화이트데이선물은 꼭 제발 파면이었으면해요 꼬옥 파면만 낋여오면 되....

또 터진 건가 머리 벅벅 긁으며 옴…

무 하나에 토마토 한 바구니 샀더니 11000원? 이건 잘못 됐어

간만에 블스 왔더니 트위터의 뒤죽박죽 광고에 은근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됨…

그래도 한국이 트위터보단 늦게 망하는구만

트위터가 안 되길래 블루스카이를 켰어요 역시나 다들 여기로 오셨군요

尹지지자 커뮤니티, '난동' 사흘 전 서부지법 답사 정황 송고시간2025-01-26 08:00 2030 디시갤러리 3곳 글 27만4천건 분석…법원구조 파악하고 폭력모의 유튜버도 선동…"바리케이드 뚫렸다" 실시간 공유하며 집단행동 나서 www.yna.co.kr/view/AKR2025...

윤석열 퇴진 광장의 목소리를 넓히는 사람들 남태령, 동덕여대, 혜화역…투쟁도 연대도 계속된다 2025-01-25 m.ildaro.com/10101

1년의 수업이 끝났다네요…🥹

아니 학교 오늘 휴일이라 학식 안 나오는구나… 하 교수님 저희도 그냥 쉬면 안되나요… 밥도 없는데…

메리 크리스마스! 제가 선물을 드릴 것은 패턴뿐이라 이벤트 준비했습니다. 25일 자정까지입니다. 도안을 구매하시면 하나를 더 드립니다. 패턴 구매 후 스마트 톡톡으로 원하는 패턴을 말씀해 주세요. 단, 구매한 도안보다 비싸지 않으면 됩니다. 이벤트가 끝난 25일 자정 이후에 증정됩니다. 그리고, 바람 핸드워머 도안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무료 다운로드는 Ravelry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역시 25일 자정까지입니다. ravelry.com/designers/sedn…

서울 안국역입니다~~~~~~🐈🐈🐈🐈

새벽 남태령에 쏟아진 후원... 햄버거부터 설렁탕까지 [현장] 전농-경찰 대치 계속... 전농 의장 "아침 8시까지만 버텨라, 동지들이 온다" 수정 2024.12.22 04:44 "저도 모르겠어요. 지난번 윤석열 탄핵 촛불 때 전국에서 선결제를 해준 것처럼 오늘도 다들 주변 음식점에 이 새벽에 결제를 해줬고 경찰 저지선을 뚫고 배달이 오고 있어요. 나눠줄 사람이 부족하다 해서 지금 제가 하는 거예요." m.ohmynews.com/NWS_Web/Mobi...

이번 주 토요일인 12월 21일 광화문 광장 집회에서 시함뮤(시민과 함께 하는 뮤지컬배우들)의 무대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일정상 이 날은 가지 못하지만... 여러 뮤지컬 배우들과 창작진들이 뜻을 함께 모아주신다고 해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박준영 연출님 인스타그램 스토리 www.instagram.com/junyoung_p_/

얌전한 집회는 물론 대규모 집회에서 안전의 기반이 되긴 하지만 킹직히 집회를 얌전히 했다는거 자체를 자랑으로 삼을건 아니지... 책잡히지 않을 집회를 했다고 스스로 너무 뽕을 맞으면 결국 "피해를 입히는" 그러니까 파업, 포체투지, 고공농성 등을 하는 사람들과 갈라치기를 하는 꼴이 될수있음에 유의해야

여러분 혹쉬 정수기 추천하실 만한 곳 있을까요... 지금 작업실엔 싱크대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생수를 사 마시기는 하는데, 플라스틱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옮기는 데엔 아예 정수기를 둘까 싶어유... 예전에 있던 곳에선 브리타 썼는데 이것도 냉수 마시려면 따로 보관해야 하는 게 번거로워서...

난각 작업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이것도 꽤 걸리는 중… (난각: 메추리알 등의 껍질을 붙여서 흰색을 내는 작업이에요)

집회 가신 분들 솔직히 앞으로 차금법 대찬성하세요!!!! 진짜로 그 많은 퀴어 깃발들을 봤다면.. 탄핵 가결돼서 인류애 가득일 때 현장에서 차별 금지법 서명 받아냈어야

날짜 다시 보고 기절했음... 하 자우림 데뷔 10000일에 이자식아

여기에도 귀여운 거 올리기🐈 어제 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의 ✨업신냥✨을 보세요 아주 귀엽습니다🐈 *업신: 집안의 재물을 관장하는 관장하는 신

전국 농민회 총연맹에서 이 추운 날씨에 열흘에 걸쳐 트랙터 끌고 상경하셨다고 합니다. 윤석열 거부권 1호 법안이 양곡법 개정안이었어요. 다들 밥을 먹어야 살지 않습니까 우리 나라 농업에 많관부 후원은 농협 301-0017-1731-11 전국농민총연맹 x.com/sunmoon5peak...

[단독] "의원들 다 끌어내라는 임무"…국회 진입했던 계엄군의 증언 | JTBC 뉴스 news.jtbc.co.kr/article/NB12...

다들 지치지 말자구요!

[단독]계엄령 3분만에 선관위 도착한 계엄군, 정보관리국 갔다 2024-12-05 17:29 尹계엄 선포 3분만에 선관위 도착한 계엄군…사전 준비 정황 당직자 휴대전화 압수하고 통제…'정보관리국'도 진입 '4.10 부정선거' 주장 측, 정보관리국 '스모킹건' 존재 장소로 지목 www.nocutnews.co.kr/news/6256199...

위헌위법한 계엄이라도 민주시민에겐 총칼이 없으니 너무 무섭다

지방에 가주하는 의원들은 차 타고 오는데 3-4시간 걸린단 말이야. 도로를 못 막으니까 특전사만 동원해서 본청 앞에서 잡아가두겠다는 전략인가본데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 폐쇄…국회에 군인 진입 시작 수정 2024-12-04 00:07등록 2024-12-04 00:05 www.hani.co.kr/arti/politic...

여성이 스스로 자신이 결혼할 것인지 아닌지를 선택할 권리(또는 선택하고자 하는 의지)를 "거짓말" 카테고리로 묶는 수준이니 국회의 견제권이 뭔지도 모르지.

그러고보니 여기도 작업물 백업을 해야겠구나

겨울을 맞이하야 어글리 스웨터 입고 산책하는 가나쥐들이 늘어나고 있다 매우 귀여우니 더 늘어나면 좋겠다 가족이 생겨 첫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글리 스웨터를 받는 가나쥐도 늘어나면 좋겠다

자우림 데뷔 10000일…??🥹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자우림이 오늘로 데뷔 10,000일을 맞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싶어요! 자랑스러운 우리 팀 자우림의 미래가 여전히 기대됩니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사망 사실 정도만 신고된 이주노동자 사망자 수(3340명)의 고작 6.4%만 존재를 안다. 이주노동자 93.6%의 죽음을 한국 사회는 제대로 기록하지 않았다. 암장했다.‘ 진짜 끔찍하다. 내가 이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게. ㅠㅠ 이주노동자도 누군가에겐 귀한 사람이고 가족이고 친지다. 고향에선 저렇게 장례를 치뤄줄 사람을 죽었다고 야산 고랑에 던져버리다니. ㅠㅠ

기사 댓글 보고 많이 슬펐다. 물론 과대표가 되어있을 수 있겠고 제발 그러기를 바라나.. n.news.naver.com/article/036/... 시간이 되신다면 기사를 읽고 제 댓글을 찾아서 공감한다면 좋아요를 해주실래요?

원고 집필 기간 중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존경과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축하와 감동 사이에서 작가님이 다루는 세계와 개인의 일화, 인터뷰를 수없이 접하게 되었고요. 그가 문학가로서 사회를 향했던 오래된 시선을 엿보았고, 그랬기에 그날 새벽엔 마감일을 10일 남겨둔 채 쓰던 원고를 전부 폐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날이 밝자마자 서점을 찾았습니다. 국제정치라는 카테고리가 붙은 서적들 앞에 섰습니다. 팔레스타인과 가자의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계간 자음과모음 2024년 겨울호에 단편소설 「발로(發露)」를 실었습니다.

맞아맞아 이제 슬슬 닳을 때가 되지 않았어…?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안 닳아요 짱이야🥺🥺

여러분 식물 수세미 많아 써주세요 여러모로 강추. 일단 플라스틱이 아니고 기르는 과정에 탄소도 고정되고 버려도 전부 분해된다는 환경적인 장점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생각보다 질겨서 오래 쓸 수 있고 건조도 잘되고 물도 안들고 곰팡이도 안핌. 거품도 잘 남. 건조할 땐 뻣뻣한데 물 묻히면 부드러워짐. 이 상태에서 편한 크기로 자르고 심 오려내서 쓰면 편해요. 저렴하고 오염도 없으니 한달이건 일주일아건 아무때나 편하게 교체 가능. 근데 워낙 바짝 잘 말라서 생각보다 자주 안갈아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