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이타에서 양육자의 피양육자 학대 관련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의 양육자는 정서적인 공감? 그 머라해야 하지 잘 못하고 있을 때 둥기둥기해주는 거, 힘내! 넌 잘할 수 있어! 난 널 믿어! 이런 류의 것들을 정말 1도 해주지 않았다 오로지 잘 해내 와야만 잘했어 하고 칭찬을 해주었다ㅋㅋㅋ (못 하면? 개무시함 밥도 안차려줌) 그래서 어쩐지 남친 부모님이 더 날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있다고 느낌. 그분들은 물론 내 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좀더 쿠션어를 써주시는 것일 수도 있으나…
4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