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소설(제5도살장)이 '정적주의'나 체념적 수용, 심지어는 앤서니 버지스에 따르면 세상사 최악의 것들에 대한 '회피'를 저지르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다 그런 거지 뭐 So It Goes"라는 구절 때문인데, 이런 비판들을 볼 때 영국 소설가 줄리언 반스가 <10 1/2장으로 쓴 세계 역사>라는 책에서 말하듯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건 아이러니의 정의다"라는 것이 명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만 루슈디, <진실의 언어> 中
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