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선생 19 days ago
"나도 힘들어 징징"이라고 여론전 하는건데요.
오늘 타래에도 썼지만 런베뮤에서 혹사당한, 희생당한 청년은 근기법 적용도 제대로 안 됩니다. 정말 백번, 천번 양보해서 수련의와 전공의가 과로에 노출되었거나, 심각한 과로사가 발생했다 칩시다. 제도적으로 구제받거나 가족이 보상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저 청년은요? 명목 뿐인 관리자라는 완장 하나 씌워놓은걸로 모든 보호망을 피해갑니다.
사람이, 청년이 과로사로 죽었으면 응당히 공분을 해야 할텐데, 내가 더 힘든데 징징은 뭐 하는 짓입니까? 그리고 언론 부스러기는 왜 저걸 보도합니까?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