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 되나?

코엔 형제가 오스카 수상 소감에서 자신들이 지금 하는 일이 어린 시절 카메라 들고 영화 찍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얘길 했죠. 〈누벨바그〉가 보여주는 것도 그거예요. '새로운 물결'이란 모종의 심오하고 진지하고 용의주도한 문화적 기획이 아니라, 오만하고 지적 허영에 취했을 뿐인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뭔가 새롭게 해 보고 싶은 것이 있었던 젊은이들이 벌인 놀이판이었다는 거. 산업이나 학문으로 제도화된 영화에 매몰된 나머지 영화 본연의 그 가벼움, 경박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다짐하는 듯하죠.

0. 알리에서 물건을 샀음 1. 심각한 하자를 발견 2. 판매자한테 '이거 교환됨요?' 3. 판매자 "됨, 여기로 보내세요." 4. 나 "이거 EMS로 보내야 하는데 요금부터 관세까지 돈드는디...." 5. 판매자 "우리한테 보내는 건 돈 내시고. 대신 우리도 우리가 보낼 때 돈 부담할게요." 6. 나 "이거 무료배송 아님감요?" 7. 판매자 "처음 구매할때만 유료임" 8. '이거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쿠폰땜에 환불절차 귀찮아서 교환 걸었는데 이러면 오고가면서 관세크리는 내가 다 맞지 않나?' < 현상황

건진법사 변호인도 '한통속'…청탁성 금품수수 관여 '재판행'

에픽하이 미친넘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타진요로 놀려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넨 진정한 친구다

내가 쓰던 바로 그 모니터가…

광주 고려인마을 가족카페의 바톤 맛도 생김새도 빵!!! 임 🥖 걍 이거임 홍차우유잼과의 궁합은 그냥 그랬고 보르시처럼 뜨끈짭짤한 국물과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커리에 먹었더니 맛있었다 먹으면서 흠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를 하나로 잇는 식사군 따위 생각을 함

구속영장 2번 신청했지만 법원이 죄다 기각. 일반적 상식으로는 사법부를 이해할 수가 없다.

거참 다락방 리볼버만큼 무서운 발언이네

일본은 좀 사리는게 좋을거 같은데. 지금 중국 경제가 상당히 안좋은데 (특히 부동산 침체가 심각함) 위기에 몰린 독재자가 뭘 하는지 궁금하먼 푸틴이나 네타냐후를 보면 된다. 게다가 일본은 UN적국조항의 대상이기 때문에 일본 함대가 대만으로 가는 시늉이라도 하면 중국이 자국에 대한 적대행위로 간주해서 선제공격도 가능함. 그 상황에서 트럼프가 과연 일본 편을 들어줄까?

학교에서 유명한 타로쟁이가 될 정도로 타로를 많이 봐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1. 귀문이 열려 조상신이 온다 2. 소문이 커져 일진들이 온다 아직도 시험 기간의 교실 문을 꽝 열던 그들을 잊지 못함

오늘도 운동을 하고 다시 일을 해보자

은행나무에서 자차로 20분 거리에 스톤크릭이라는 교외 카페가 있어서 들렀다.

오늘자 반계리 은행나무.

어 나 이거 킹덤에서 봤어

[속보] "1,500억 달러 '마스가' 투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 한국기업 귀속" 입력 2025-11-14 15:15:42 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

재판정에서 지귀태 처웃는 거 보면 진짜 삶아죽이고 젓담가도 화가 안 풀릴 거 같아.

이게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냐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네…

디즈니+ <재혼 황후> 첫 스틸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제작자여...

“김건희 특검의 경우 수사 개시 이후 총 250건의 압수수색을 청구했지만 179건만 영장이 발부돼 기각률이 29.4%에 달했다.” 미친 거 아닌가.

엄ㅎ준 검새는 한명숙 총리 건에도 걸려있네? ㅎㅎㅎㅎ

#월루용책추천 #판소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나와 같은 디스포리아 겪는 주인공이 필요했던 에이로맨틱께 적극 추천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 금관 전시회를 내년 2월 22일까지로 연장했어요.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gyeongju.museum.go.kr/kor/html/sub...

문제가 되던 재처리가 해결되었나보네요

그니까 용산에 해.

서울시가 세계 문화유산인 종묘 맞은편에 최고 145m 높이의 고층 건물을 허용한 데 대한 사회적 논란이 거센 가운데, 이런 갈등의 배경에는 오세훈 시장의 대규모·초고층 도심 개발에 대한 강한 집념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v.daum.net/v/2025111409... 이 천하의 개쌍놈...

사실 검사의 "기소하지 않을 권리" 만큼이나 강력한 힘이 "항소할 권리" 임. 1심에서 끝날거 대법까지 끌고가면 검사들이야 그게 자기 일이니까 상관 없지만 피고인들은 피가 바짝바짝 마르거든. 구속상태면 더 말할것도 없고. 그런데 그 권리를 쿨하게 포기한 분이 계시니 바로 심우정 검찰총장님 되시겠다. 검찰의 가장 강력한 권리중 하나를 똥통에 처박으면서 얻어낸것 = 윤석열의 4달간의 자유 과연 대한민국 최후의 검찰총장으로 이름을 남기기에 부끄럽지 않은 빡대가리임

그러게 오세훈 보면서 이명박 생각 많이 한다. 후자가 ㅈㄴ 올려치기 됨.

오세훈은 정말 이명박의 웃물만 떠올려 놓은 거 같은 한심한 인간임. 의회를 장악해 줄 형도 없고 시민이 체감할만한 기획력도 없고 그냥 큰 거, 큰 거, 오로지 큰 거 한방...

마고 로비 주연의 〈폭풍의 언덕〉은 티저 예고편에서도 그랬지만 오늘 공개된 본 예고편을 봐도 역시 에밀리 브론테 소설 같은 영화가 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여 빈축을 사고 있는데 오히려 그래서 눈길이 간다. 뭐랄까,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가 궁금해지는 그런 기분? 마고 로비는 업계 영향력이 전보다 훨씬 강해진 이 시점에서도 배우로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작품을 찾는 데에 애를 먹고 있다는 인상.

엮은이는 크레딧에서 빠지고 싶었을까, 아니면 저쪽 계열이라 왕창 돈을 땡기고 싶은 인간일까 ㅎㅎㅎ

<스승, 길을 말하다> - 천공 (지은이), 이해경 (엮은이) 문화앤피플뉴스 | 2025-10-30 출간 | 153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인류의 스승'을 자처하며 '정법'의 가르침을 전해온 천공 스승의 신간 『스승, 길을 말하다』가 2025년 10월 30일 문화앤피플에서 발간되었다. 이 책은 "길을 묻는 자들에게" 전하는 스승의 답을 이해경 시인이 엮어낸 것이다.

여기서 제가 '독일어권에선 B 아니고 h-Moll Messe 입니다.' 하고 말할 차례이겠죠.

youtube.com/shorts/pW3uc... 실제 리얼한 장면은 연기따위로 따라할수 없다.(...)

??? : '애초에 좌그떠 우그떠를 골고루 배출하는 곳임ㅋㅋㅋㅋ전라도나 TK랑 절대 같은 급이 아님' // 아직 롤대남들 정신 못차렸네. 더 좋빠가 나겠다. #댓글

중도고 뭐고간에 그나마 예측 가능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민주당+연합 정당의 200석 확보라는걸 다들 깨달았으면 좋겠다 이 모든게 불확실해져버린 현실에서

n.news.naver.com/mnews/articl... 기가 막히다.

미친 판사새끼 압색 영장에 두번이나 저항한 샠기를 풀어줘?

내가 붕짜장군 저건 가짜광기일 것 같긴 하더라. 국방장관 청문회 때 김병주가 저 영상 틀어주면서 추궁하니까 약간 부끄러워하는 느낌이 보이더라고.

이제 미국인들도 오뚜기 스파게티에 익숙해질 때가 된 것이다. 로마에 오면 로마 법을 따르랬다고, 이제 한국이 로마를 적법하게 계승하였으니, 그대들은 한국의 법을 따르라. #발광

'해외수출형 컵스파게티는 마늘에 약한 외국인을 입맛을 고려하여 마늘가루 파우치를 1/20로 줄인 것이 주주정기총회에서 폭로되어 주주총회가 일시 중단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외국인 주주들은 한국판과 동일한 마늘가루를 요구하였고. 한국주주들은 그거 감당 가능하겠냐며 편의점에서 한국판을 사와 마늘 파우치를 보여주는 등 장내가 소란하였습니다.'

다음 달에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계엄'이 개봉합니다. 배우 안내상 씨와 서영교 의원이 내레이션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국가유산청은 이같은 결과는 내달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오세훈 개새끼야 엿먹어라 t -_- t 꼬우면 내달까지 준공시켜 보든가"

개신교 여러분~ 이래도 국힘이죠잉..?

운동하고 나오는데 ㅋㅋㅋ 두 시간 전에 공원 벤치에서 껴안고 있던 커플 지금도 껴안고 있어 ㅋㅋ 아까도 춥고 지금도 춥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지금 항소하겠다고 난리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