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인 것도 있고, 한국의 고질적인 유통 폭리도 있고, 프렌차이즈가 점령한 분야인 것도 있어서, 다 모아놓고 보면 독점자본이 깽판치고 있다는 것을 볼수 있으나, 최저임금탓만 하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음.

국가 서버 불나서 입국심사도 검역도 제대로 안되는데 대구공항에 새벽 5시에 중국인 800명 온다고 찌라시를 돌리더라 입국심사와 검역 당연히 잘 하고 있읍니다 TAE 커퓨타임에 걸려서 5시에 비행기 몬내림 800명? 최소 광동체 3대 이상 내려야 하는데 우리 TAE 그 정도 수요 없읍니다 다음부턴 자료조사란걸 하시길 수고!

한 때 일본 유행을 10년 정도 후에 한국이 따라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유행을 한국이 선도하게 되면서 이제는 유행이 아니라 우익의 행태와 사고를 10년 후에 따라가고 있다.

필릭스 한산이씨라서 복자 돌림이었구나. 생각해보니 외사촌 남자들 모두 복자 돌림이네. 용복이라는 이름까진 없지만.

누가 이놈들 유유히 떠있지만 물 속에 다리 엄청 바쁘게 움직인다고 했어 다리도 개한가하구만

영국 국가의료보험 NHS가 여러모로 비판받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일단 치료 경로에 들어가면 매우 잘해줍니다. 물론 개인부담도 전혀 없구요. 절대 미국같은 사립의료시스템의 유혹에 속지말아야 합니다. 한번 시스템에 바뀌면 돌이키기 매우 힘들테니까요.

왜 이렇게 땀이 많이 나는지 갱년기가 벌써 찾아온 줄 알았다. 그냥 습도가 높았구나. 바람도 불어서 바로 깨닫질 못했다.

“사랑“이 최우선이라고 가르치는 종교에서 성경 말보다 보수 먹사들 말을 따르며 혐오조장과 편가르기에 앞장서는 이유는 사실 이 행동 모두 내부결속을 위한 정치적인 제스쳐에 속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한국 교회가 위기라는 말은 예전부터 나왔고 진짜 무너질 수도 있는 위기가 오니 혐오표현들이 더 심해짐. 진작 청산해야 할 폐단에 젖은 코어층을 위해서 외부의 적(사실 약자들)을 지정해 공격하는 쉬운 방법을 택한거고 사실 뿌리깊은 문제는 따로 있는데 그 알량한 권력과 돈을 놓기 싫으니 비교적 쉬운길을 선택했을 뿐, 그렇게 (주)예수가 됨.

대림동 고등학생의 의문 "우린 친한데 왜 어른들이 싸움 붙이나?" [르포] omn.kr/2fh33 "인근 학원가에서 만난 고등학생 A는 "우르르 싸울 듯이 소리 높여 집회하는 걸 들었다"며 "이미 살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나가라'고 할 수 있나. (친구들 사이에서)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지만 중국 이주 배경 학생들이 상처받을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한국인이지만 중국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며 "또래들끼리는 문제 없는데 왜 (어른들이) 자꾸 싸움을 붙이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고양공.......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무슨 개소리임 ㅡㅡ 내란과 외환의 직접적 피해자가 될 뻔한 수천 만 명의 알 권리를 내란 수괴의 명예가 압도한다고요?

암을 없앤 채소수프, 같은 제목의 컨텐츠는 공개 못하도록 규제해야한다고 봐.

이수진 의원 “생리용품은 ‘필수품’, 부가세 없앤다”… 관련 법안 발의 수정 2025.09.25. 오후 3:54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이제 40대에서조차 사망원인 1위가 자살... 사회가 패자, 약자, 빈자에 관심없이 약육강식으로만 흘러가니 이렇게 될수밖에 없지요.

진짜 욕하기 싫지만 ㅋㅋㅋ 뭔가 생활을 구성하는 서비스 전반에서 ㅈ같음을 느낌. ㅋㅋㅋ 네이버 블로그는 이제 광고가 지층을 쌓아버려서 과거에 만들어진 제대로 된 정보도 찾아볼 수가 없어짐. 카톡을 열어 보니 남이 등산 갔다온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음. ㅋㅋㅋ 정말 피로함. 트위터 개악되며 ㅈ같음을 욕했지만 지금 보니 한국의 생활서비스 웹들이 훨씬 심함.

어른이 되서 힘들었던 점 하나가, 어린 내가 애정을 필요로 하는 시기엔 애정을 주지 않았던 부모가, 나이를 먹고 당신들은 시간도 많고 마음도 약해지니 내게 애정을 당연하게 요구하는 것이었다. 다른 화목한 가정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내 탓으로 돌리더라고. 넌 연락도 잘 안 하고, 자고 가지도 않고, 정이 없고... 하지만 그래서 내 마음은 더 멀어지기만 하고.

옛날엔 애를 다정하게 대하면 버릇 망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았다. 아이에게 화내고 체벌하는 걸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가 아예 없었고. 본인들은 더 심한 환경에서 자랐으니. 안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과 출발점부터가 너무 다르다는게 슬프지만, 그래도 영영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아니니까. 우리 존재 화이팅

음... 우리 집도 원글+인용글 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ㅅ=... x.com/404nonamed/s...

이러니 mz들이 대표나 임원들을 우습게 보는거 아닙니까. 부하직원들 대신해 대가리박는것도 안하는 놈들을 존경해줄 필요가 있음?

www.instagram.com/p/DO-j0P6k77... 쿠야의 가족을 구합니다 자세한 건 인스타나 제 미디어를 참고하심 됩니다 사람도 착한 사람이 최고이 듯 강쥐도 착한 강쥐가 최곱니다 이 강쥐는 착하기로 상위 1%입니다 입양하시면 제가 교육, 사료 등 지원해드립니다 진짜 부담 없이 생각해주세요 따뜻한 집이랑 사랑만 있으면 됩니다!!!

한강버스에 돈을 천 억씩 쓰면서 마을버스에겐 돈 못주겠다 하면 서울 민심이 참 볼만할거 같은데. 일단 여기 광화문 주변만 해도, 종로11번은 삼청동을 커버하는 거의 유일한 교통수단이며, 종로01, 종로02는 북촌 일대를 커버하는 유일한 교통수단. 서대문구 쪽도 홍은동, 홍제동 쪽엔 마을버스 없으면 사실상 발이 묶이는 곳들이 다수 존재. 강남3구나 부자들은 잘 안탄다고 막대하는데 진짜 오세훈 내년에 조져야됨..

난민심사 불허로 김해공항서 5개월째 숙식…"삼시세끼 햄버거" 송고2025-09-24 11:28 인권단체 "인권침해…난민심사라도 받게 해달라" www.yna.co.kr/view/AKR2025...

이명박 대선 당시 다녔던 회사 부장이 4대강 사업하면 잘 될 것 같다고 회식시간에 말을 했었는데, 과연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보통은 두 가지 중 하나던데.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필사적으로 부인하던가, 정말로 자기가 했던 말 까먹거나.

4대강 사업이 끝난 뒤 4대강에서 발생한 녹조의 74%가 낙동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칭 우파에게 불티나게 팔려나간 중국산 마가모자나 태극기도 그렇고 이럴때 꿀빠는건 외려 중국인인듯(…)

혹시 몰라 산책중에 발견한 전단 블스에도 올리고 가기..

smore.im/quiz/3tErHhU... 명예와 영광에 관심 없지만 그리핀도르

40대가 아이폰을 쓰는 건 지금까지 아이폰을 썼고 이제와서 안드로이드로 갈아타서 인터페이스가 바뀌는 걸 귀찮아하는 것일 뿐... 😑

이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게 심히 유감이다. 벌써 2년이다. 이스라엘이 하마스 핑계대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학살해온 게. 이젠 아예 말살하려 한다. 여기엔 아무런 이유도 논리도 질서도 선도 없다. 그저 시커먼 심연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을 뿐.

한강버스 예산이 1750억이 들었다는데 저 돈이면 역마다 엘리베이터 다 설치하고도 남았겠다.

‘공감 몰아주기’로 악플 상단 고정… 혐오에 지배당한 뉴스 댓글창 수정 2025.09.23 10:04 대선 선거운동기간 네이버 댓글 130만여개 분석 ‘자손군’ 추정 아이디 50개 추출, 댓글 623개 확인 댓글 수 상위 10% 이용자가 전체의 ‘46%’ 작성 www.khan.co.kr/article/2025...

📢 [긴급] 고양이 수혈 도움 요청드립니다. 수혈 가능한 AB 혈액형 고양이를 찾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와 이어지는 포스트 확인해주세요. *지인의 고양이 소식이에요 리포스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open.kakao.com/o/sOp03qTh

제보하실 분;

더해서 트럼프에게 굴복한 디즈니사에 대한 반발로 타사 방송인들이 정권에 의한 탄압과 디즈니사의 결정을 비판하고 MCU에 나온 배우들도 팬들에게 디즈니 보이콧을 권유하고, 사람들이 디즈니 플러스와 훌루 구독을 집단 취소해서 취소 링크 터지고 디즈니 주가는 폭락중. 기업들에게 이런 신호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

나도 이게 정말 싫었음. 흡연자들 우르르 몰려나가서 30분씩 잡담하고 퀴퀴한 냄새나는 입으로 돌아와서 말 걸때. 그거 회사에서 뭐라고 안할 때. 오히려 이런 무리들이 소문과 정보 빠르고 친분으로 승진 유리할 때. 회사에서 금연 프로젝트라며 지원금 주고 한달 금연하면 보너스 줄 때.... 묵묵히 일하는 비흡연자에겐 아무런 관심도 없는거

기사에서도 언급한 5년8개월 전, 민정당 후신이 장외 집회를 한 건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였다. 당시 대표였던 황교안은 이제 대표적인 부정선거 음모론자가 되었고, 민정당 후신은 장외집회에 적극적인 콘크리트 세력들을 흡수하다가 점점 극우화의 길을 걸었다. 이제 저들은 더더욱 돌이킬 수 없는 극우화의 강을 건널 것이다. 영원히 돌아올 수 없다. 그리고 우리 사회는 저만한 규모의 원내 극우정당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해산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촛불 시위에 왜 2030 남성 비율이 가장 낮았는지에 대해 전문가 과외를 좀 받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개의 사건으로 지금 이 세계의 풍경을 한번 돌아본다. 미국에는 귀족이 없다지만 상원의원이면 거의 귀족에 가까운 엘리트 계층임에 틀림없지. 그들이 모여서 찰리 커크 사망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고 회의해서 통과시켜. 그들은 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말살에 적극 동의해왔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폭격에 죽고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는 것을 외면하는 데 앞장섰지. 엘리트의 파멸이고 인류의 실패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트럼프를 두 번이나 대통령으로 뽑은 민중만 어리석은 게 아니야. 이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는 이제 완전히 썩어버렸어.

“페미냐?” “중국인인가?” “게이냐?” 이걸 욕이라고 쓴다. 멸칭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어릴 땐 “애자냐?” 하면서 서로 놀리던 사람들이 기억난다.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과 토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다르다는 의견이 "어린이를 차로 쳐 죽여도 된다." 같은 것이면 토론 같은 것 할 수 없어. 사회가 그런 것을 "여러 의견 가운데 하나"로 용납하면 안 된다.

절대 대중교통이 아닌데 나라돈쓰려고 억지로 대중교통으로 만든 결과

광장의 청년들 다룬 《PD수첩》 에피소드 봤고, 중국계 이민자를 부모로 둔 청년분 나올 때는 함께 울었으나… MBC는 정말 이런 기획을 할 때마다 "여성 청년"이라는 말을 철저하게 지운다. "청년"으로 뭉뚱그리고, 그 안에서도 남성 청년을 중심에 내세운다. 남태령의 청년들을 다루면서도 "여성"과 "성소수자"를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는다.

나는 자꾸 특이하고 멋진 품종 추구하는 것 자체가 그 동물종에 아주 유해하다고 생각함. 최근에 새로 서벌인가? 좀 다른 고양이종들도 자꾸 가축화 하려고 하던데 교배중 야생성 남아 있는 애들은 어떻게 되는지 얘기하는 사람들은 없음. 전에 호랑이 표범같은 무늬를 가진 고양이를 만든 브리더가 자기 결괴물(?) 자랑하는 영상 봤는데 몇십 몇백마리중에 하나였나? 굉장히 힘들게 얻어낸 사랑스러운 고양이라고 자랑하는데 나머지 애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역시나 말을 안함. 묻지도 않음; 나는 이런게 더 문제라고 생각해. 개도 마찬가지.

그리운 시절. 보고 싶은 꼬돌이

안귀령 대변인한테 총 겨눈 군인 비공개 증인 신문이 있었군요. www.khan.co.kr/article/2025... “국회의사당이 종북세력에 의해 점거됐다”고 생각했다. “욕이라든가, 위협적으로 하는 분들이 많아서 (국회 안을) 삥삥 돌았다”면서 “혼란이 많이 왔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길래 소리치고, 욕하고, 물병 던지는 행동을 할까. 군인 자격이 없음. 어처구니가 없다.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저런 생각 가진 군인 수백명이 무장하고 국회에 쳐들어왔다. 폭력 사태 대학살 안 일어난게 하늘의 도우심임.

해외 한인들 위주로 한국의 유독 심한 반여성주의에 의문을 갖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온라인에선 특히 남초 사이트 이용자 위주로 별의별 커뮤니티 논쟁들만 꺼내와서 논점 이탈로 물 흐리고 끝내서 복장터진다. 결국은 한국이 징병제로 인한 국가 책임의 대규모 인권침해를 벌여왔지만 이를 해결대신 무마하기 위해서 남성권력을 치켜세워 주기만 하고, 타국보다 굴절혐오 피해를 여성이 훨씬 많이 받은게 본질에 가까운데 그렇다고 남성들을 징병제로 얻은 원한을 애먼 쪽에 풀고 있다고 스스로 깨닫게 할 방법도 마땅치 않고... 😮‍💨

어느 조류유튜버가 고양이 극혐하면서 고양이가 새를 다 멸종시키는 것처럼 설레발 치던데, 그 사람도 알거임. 새를 죽이는 제1원인은 인간이라는거. 제2도 제3도 제.....n도. 고양이는 백만번째 이유에도 못들어감.

찰리 커크가 본인이 직접 폭력을 휘두른 적 없다 라는 건 궤벨스는 실제 사람을 죽인 적 없다 식의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