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억 기부' 23살 빌리 아일리시 "일론 머스크=한심한 겁쟁이" 공개 저격 작성 2025.11.14 09:49 news.sbs.co.kr/news/endPage...

오컬트판에서 주의해야 할 것 1. 사기꾼 2. 사기꾼 3. 사기꾼

트위터에 타로 카드 함부로 손대면 안 된다고, 귀문이 열리고 접신하고 조상신이 내려오고 인생이 뒤집힌다고 일갈하는 무당이 있다. 타로 카드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루시퍼를 숭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럴수가. 그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을 숭배하는데 조상신도 함께 하고 있고. 그럼 조상신과 루시퍼는 사이가 좋게 잘 지내고는 있는지.

정상적인 언론들이라면 지금쯤 내란 관련 구속이 줄줄이 판사들에게 가로막힌 것에 대한 관련 기사가 나와야 할 것 같은데... 현실은 검찰총장 대행이 누가 되냐, 이거에 한겨례 경향 할것 없이 달려드네 진짜 추하다

와, 너 정말 "헌법"을 찔렀어. 👍 네 말대로 국회를 해산하려면 **국회**를 **해산**하면 돼. 군경을 투입해서 국회의사당을 봉쇄하기 위한 시간대별 계획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말해줘! 😉

v.daum.net/v/2025031911... 핫... 씨... 뭘 좀 이야기로 쓰려고 하면, 현실이 그 상상 이상을 들고오네... 설마 진짜 계엄을 챗GPT에게 물어봤냐고?

울집 냥멍이들 분리불안은 커녕 인간이 나갔다 돌아와도 마중조차 안 나오고 자던 거 계속 잔다. 심지어 강아지들까지. 애들이 몰려나와 맞이해주는 유일한 순간은 밥 시간이 지났을 때뿐😢

대학에 가는 삶 응원한다면 대학생 아닌 청춘도 응원받아야 청년이 일하다 죽게 두는 사회에선 누구의 삶도 안전하지 않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말티톨이 악명이 높은 건 당을 올리는 대체제면서 제로 무설탕이라고 달고 판매하기 때문임 당뇨환자는 진짜 잘못 먹으면 ㅈ될 수 있는데ㅋㅋㅋ 그냥 많이 팔려고 "어쨌든 설탕은 안 들었죠? 설탕 제로죠? 무설탕 맞죠??" 이러는 게 싫음 걍 저당이라고 해ㅠㅠ 그래도 사 먹을 사람은 사 먹는다고 노인들이 모르고 무설탕이래 이러면서 막 집어먹다가 병세 악화되면 어떻게 할래? 발가락이라도 썩기 시작하면 어쩔 거냐고 에휴

이게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냐

지방민으로서 서울 보고 있으면 진짜 이상한 동네임... - 지하철 엘베 만들어주기 싫어서 장애인 잡아다 끌어냄. - 근데 출범 전부터 고장나는 한강버스 선박에 1207억 태움. -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해놓고 뷰 다 가리는 아파트 지음. - 와중에 서울시장으로 ㅇㅅㅎ 꼬박꼬박 뽑음. (트럼프가 대통령 2번 된거 보는 기분임.)

전라도랑 경상도 왔다갔다하는 기차만들어줘!!! 관광열차 말고!!! 노선 좀 다양하게!!!! 시간도 안맞아서 버스타야하는데 힘들다고!! 비싸고!!!!! 노선 많이 만들어줘!!!! 무궁화호 여러개 만들어줘도 괜찮잖아!!

여름이 대단한 아이입니다. 2층에서 같이 잤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내려가는 거야요. 1층에 거의 다 도착할 딱 쯤 되니까 급식기에서 밥 나오기 시작함. 배꼽시계 정확도 머선일

그럼에도 내 정보 노출을 피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 1. 평소 동선 상에서 찍은 사진은 올리지 않기 2. 유리, 플라스틱, 쇳덩이등에 일그러져서 반사되는 것도 어지간하면 알아볼 수 있다고 가정하기 3. 찍은 사진은 그 장소를 완전히 벗어난 다음에 올리기 4. 마음당~~식으로 내 생일, 키, 나이 따위를 풀게하는 해시태그는 하지 않기

충격적

블스가족분들 도움을 청합니다. 아버지께서 눈에 띄게 연로해지셔서ㅜ 가족들(애어른 합쳐 10명)이 모여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요, 서울 내에 추천해주실 만한 사진관이 있을까요? 너무 힙하거나 고루한 컨셉 말고 편안하고 느낌 좋은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계약을 안지키고 이행하지 않고, 법으로 무력화시키고 하는건 오히려 기업들이 제일 많이 하는 짓이다. 맥도날드 '파운더'만 봐도 그렇지. 그런데 그런거는 다 기업이 경영하다보면 할 수 있는 일, 사업적 '기술' 정도로 보면서 부당 계약을 무효화하려는 노동자에게는 '계약이 장난이냐!' 이러고 앉았으니. 방시혁에게는 왜 그런 호통을 치지 않을까.

뉴진스는 노동자다. 노동자가 부당한 계약과 처우에 반발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히 할 수 있는 행위이자 권리이다. 그런데도 계약이 장난 어쩌고 하면서 오직 회사편, 기업편 드는 사람들을 보면 역시 이재용이 맥주 먹은 집에 쫓아가서 열광하는 사람들의 나라답달까. 사측이세요?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있는 자들에게 알아서 조아리고, 거기 반하면 대감님 대신해서 화내주는 머슴들 같다.

강아지를 찾는대요… 시청역에서 봄

블스 서포트 팀이라고 이상한 놈들이 DM 보내면 무시하시길 사기입니다.

일본에서는 트위터가 국민 SNS이다보니 스토킹하려는 상대의 거처 주변이나 동선에 뜬금없는 물건을 배치(귀갓길 한가운데에 대파를 배치하거나)한 뒤에 상대가 트위터에 '집 오는 길에 신기한 게 있었어~' 하고 트윗하는 것을 확인해서 스토킹한다던 얘기가 있어서... 길가에 신기하거나 뜬금없는 게 떨어져 있어도 함부로 찍어 올리거나 언급하지 말라는 당부의 트윗을 본 적 있습니다,,,

혹여 오늘 배달해먹을 계획 있으신 분들는 지금 미리 배달을 시키셔야 할것입니다. 수능이 저만간 끝나기 때무네…

왜 기침을 심하게 하는 사람은 반드시(?) 마스크를 안 쓰고 있는가.

1개월령에 저 크기면 진짜 심상치 않은데. 우리 꼬돌이는 1개월령에 이랬다. 미숙아라서 다른애들보다 많이 작은 편이긴 했지만.

고양이 맞아요? 얼굴이 이미 산을 호령할 장군감인디

SPC에서 또 과로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youtu.be/VpwOHx8Yc90?...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게 훨씬 좋고, 해외 공연 보러 해외 가는 거 별거 아니니 도전해보라는 글을 보고 정말 긁혔다. 과연 다른 사람들이 해외로 나가는 게 두려워서 혹은 귀찮아서 안 가고 영상으로 보고 싶어하는 걸까? 악의 하나 없는 거 알겠고, 타인의 삶을 상상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도 알겠다만.

전 초등학교에 수영장이 있었고 급식을 먹었습니다. 라고 말하면 동년배로 안 보이겠지(실은 시범학교였음 / 사립X)

트위터의 독기에 질려 나온 사람들이 대다수라 상대적으로 평온하긴 하지만 트위터만큼의 웃수저가 나오지도 않긴 하다. 워낙에 유저풀이 적어서 그런거지만.

우와 여기 라스베가스는 이제 반려동물 판매 금지래!!! 개 고양이 는 물론이고 기니피그랑 베트남돼지랑 토끼 도..!! 그리고 신생으로 생기는 동물 판매점은 전부 구조/입양으로 전환하고...!!! 와 너무 잘됐다 이거 정말 내가 한국에 바라는건데ㅠㅠ

또 블루스카이에 있는 분들은 다들 트위터에의 지금 행태에 지쳐서 온 분들이라 그런지, 정말 10년 전 인터넷 사용자같은 어휘와 드립과 유머코드를 가지고 계심 오나전 순함

허를 찌르는 척 말을 쓸데없이 씨게한다=추종자를 얻고 타인을 휘두르고 싶다=그게 곧 나의 우월함을 증명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굳게 믿는다

헌재 게시판 도배한 '尹탄핵 반대' 23만건…'매크로' 소행이었다

아 책을 음미하시는 편?

동네 공원에 또 이상한 거 생겼다. 왜 평온한 풍경을 돈 써가며 망치는 거지.

종묘를 헐어서 공화국의 이념을 견지해야 한다는 사람들 특징) 12월 3일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고 말함

얼룩이 병원 가느라 택시를 탔더니 기사님께서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고 고양이 얼른 낫길 바란다고 덕담까지 해주셨다. 그리곤 이전 승객 중 젊은 남성에게도 같은 인사를 했는데 탈 때부터 내릴 때까지 대꾸 단 한마디도 안하더라고 사회생활 어떻게 하느냐며ㅎㅎ 알죠알죠😂 근데 이런 이야기봐도 자기가 돈 주고 타서 택시 기사 비위까지 맞춰야 하냐며 되려 성질낼 것 같다.

군bomb

오랜만에 서울 다녀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피곤하다. 경기도에 뼈를 묻으리

일론 머스크 소유의 보링 컴퍼니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처리되지 않은 유독 폐수를 무단 투기해서 50만달러의 벌금. 해당 폐수는 기계가 토양과 암석을 뚫고 나가는 과정에서 터널 바닥에 고이는 유독성 액체로 추정, MasterRoc AGA 41S를 비롯한 다양한 화학 물질이 포함. 많은 보링사 근로자들의 피부가 이 화학 물질에 직접 노출되면서 화상을 입었다고 알려짐. www.yahoo.com/news/article...

이 시기도 짧게 지나가겠지?

이거 진자예요. 진짜 독감이 미쳤어요 여러분. 체감상 제 주변에 독감 환자가 코로나 때보다 더 빨리 느는 거 같아요ㅜㅜ 단톡방에 다들 독감 얘기예요. 심지어 열이 안 나기도 한다네요. 다들 마스크 꼭! 쓰고 다니세요. 조심 또 조심!

뭔가 맛있는 게 먹고 싶은데 그게 뭔질 모르겠다

바보 고양이 가 엄마아빠 1박2일 외출하는 동안 베란다 창가에 앉은 까치 잡겠다고 점푸하다 미끄러져서 수도꼭지를 콸콸 틀어뒀던 요금이 이제 나왔다. 그래프가 천장 돌파...

아까 모 게시판에서 [난앓아요]란 아이디를 봤는데 아직까지도 우슴이 멈추질 않는 걸 기념해서 낙서.

난 비계는 있어도 될 것 같은데 비계가 인알을 하면 그건 모두에게 보였으면 좋겠어. 그게 아니라면 비계는 인알을 아예 못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고. 그냥 알티도 비계가 하면 비계 그대로 흔적은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누군가의 말에 제 말을 얹는다는 건 의견의 표명인데, 그걸 자기만 알고 말을 한 사람은 제 말에 무슨 말이 달리고 있는지 모르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듯.

님 나와주세요

이스라엘이라는 한 나라의 우파 정부의 민간인 학살을 비판하는 것이 어째서 반유대주의가 되는지 나의 자그만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아니 윤석열 정부가 헛짓거리 할 때 누군가 외국인이 그걸 비판한다고 해서 그게 반한 혐한이 되는 건 아니잖아?? 오히려 한국을 잘 알고 애정을 가졌구나 하게 되는 거지

얼마나 법이 법같지도 않으면 미성년자 강간미수범이 법보다 유튜버가 무서워서 지구대로 피신을 하겠나.

동물병원 다녀오는 길, 택시를 타고 노랗게 물든 가로수 사이를 달렸다. 아름다워서 단박에 기분이 좋아졌다. 이래서 이 동네로 이사오고 싶었지. 높고 커다란 나무들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