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쓸모
@decke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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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사람입니다.
반려견과 매일 산책해야 하는데… 빙판길 때문에 신발 아래에 덧 착용하는 도시형 아이젠을 주문했다
about 1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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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한겨레
about 18 hours ago
지난해 유튜버 곽혈수씨를 택시에서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 ㄱ씨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습니다. ㄱ씨는 과거에도 길을 걷던 여성에게 접근해 성폭력을 저질러 실형을 산 전과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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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튜브 곽혈수’ 성폭행 피고인, 이전에도 성폭행 이력
지난해 한 여성 유튜버를 택시에서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 ㄱ씨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ㄱ씨는 과거에도 길을 걷던 여성에게 접근해 성폭력을 저질러 실형을 산 전과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김우현)는 5일 술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2331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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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한겨레
about 23 hours ago
전날 퇴근 시간대에 쏟아진 폭설은 서울 전역의 교통 체계를 순식간에 마비시켰습니다.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눈에 묻혀 사라졌고, 도로 위 차들은 꼼짝 못 한 채 긴 시간 갇혀 있었습니다. 제설작업이 제대로 된 것이냐는 시민 불만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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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아수라에 서울시 제설 미비 논란…한강버스도 운항 중단
전날 퇴근 시간대에 쏟아진 폭설은 서울 전역의 교통 체계를 순식간에 마비시켰다.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눈에 묻혀 사라졌고, 도로 위 차들은 꼼짝 못 한 채 긴 시간 갇혀 있었다. 제설작업이 제대로 된 것이냐는 시민 불만이 쏟아졌다. 5일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2330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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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란 얼마나 공허한가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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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G
2 days ago
남산에 케이블카 있지 않나? 곤돌라는 뭐가 다른겨‘ㅅ`)? 하고 찾아봤더니 이미 같은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서명활동 중인 시민단체가 있었읍니다 같이...같이 서명하실래요 저의 세금 또 한강버스 시즌2 되는 거 용납할 수 엄서 서울환경연합 남산곤돌라 반대서명:
seoulkfem.or.kr/nam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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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곳곳을 가만히 두질 않네
mediahub.seoul.go.kr/archives/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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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 글로벌 명소로! 곤돌라·360도 전망대 들어선다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6383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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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y.app/profile/deck...
서명 50명 넘게 해주신 덕분에 민원에 답변을 받았습니다. 내년 봄 꽃과 산책로 조성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화장실 설치, 벤치 추가 설치는 보류하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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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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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복설 뉴스
5 days ago
잠옷 입고 국회 간 시민도, 응원봉 든 시민도··· "변한 게 없어 울화통" [계엄 1년, 국회 다시 찾은 시민들]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송화(34)씨는 그날 반려묘 밥그릇에 사료를 유난히 수북이 담았다. 남편 허우진(35)씨가 긴장감을 애써 감추며 한마디 했다. "왜 그리 많이 줘? 우리 금방 돌아올 거야."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쯤, 송씨 부부는 허둥지둥 서울 은평구 집을 나섰다. 잠옷 차림에 패딩을 걸치고는 차량을 국회로 내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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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입고 국회 간 시민도, 응원봉 든 시민도··· "변한 게 없어 울화통" | 한국일보
2024년 불법 계엄 선포 후 국회를 지킨 시민들은 민주주의 위기를 돌이키며 정치 개혁, 양당 체제 문제, 다양한 정치 세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3010210005743?did=NS&dtyp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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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에스텔 뉴스계정
9 days ago
'멘헤라' 청소년이 여가부 장관을 꿈꾼 곳... 서울시 또 없앴다 입력2025.11.24. 오후 2:24 '타 기관과 유사 기능' 이유로 폐쇄 앞둔 '십대여성일시지원센터 나무'...위기 청소년, 갈 곳이 사라진다
www.ohmynews.com/NWS_Web/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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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헤라' 청소년이 여가부 장관을 꿈꾼 곳... 서울시 또 없앴다
서울시립십대여성일시지원센터 '나무'가 11월 28일 운영 종료를 앞두고 있다. 2013년 설립된 나무는 위기십대여성의 일시보호와 긴급생활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거리 상담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왔다. 이용자들은 "나무 덕분에 꿈이 생기고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며 운영 종료에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는 유사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84544&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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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에스텔 뉴스계정
9 days ago
"올해만 야간노동자 4명 사망…사람을 연료로 쓰는 쿠팡 시스템이 문제" 2025. 11. 27. 17:37 시민사회단체, 연이은 쿠팡 야간노동자 사망에 고용노동부의 수사 및 대책 마련 촉구
v.daum.net/v/20251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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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야간노동자 4명 사망…사람을 연료로 쓰는 쿠팡 시스템이 문제"
올해에만 4명의 쿠팡 물류센터 야간 노동자들이 사망하자 시민사회단체들이 고용노동부의 수사 및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는 27일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에서 반복되는 죽음에는 노동부에도 책임이 있다"며 "산재 사망
https://v.daum.net/v/2025112717374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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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역설
9 days ago
불탄 옥상 보는 중… 구미시 지원 받고 들어온 니토덴코가 공장의 화재보험금 1300억원 중 900억을 가져가고 재건을 포기하는데 남은 노동자들이 구미→평택 공장으로 고용승계를 요구하니까 고용은 모르겠고 희망퇴직금이라도 받으려면 일본어로 사과문 써서 내라는 게 이제 21세기인지 모르겠고 어떻게 이렇게 표독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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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는 탄산음료를 끊었다. 원래 술을 못 마셔서 술자리에서 술 대신 탄산음료 마시는 편이었고, 가끔 피자나 치킨 먹을 땐 콜라 마셨는데… 이젠 안 마시기로.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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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원고한다 작가 치키마키
17 days ago
다 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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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복설 뉴스
16 days ago
[속보] 해경 "신안 해상 좌초 여객선 승객 전원 함정으로 구조 완료" (송고2025-11-19 23:38)
www.yna.co.kr/view/AKR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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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경 "신안 해상 좌초 여객선 승객 전원 함정으로 구조 완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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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5111916095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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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에 반려견과 가족 모두 제주로 여행 가려고 여객선 예약 알아보는 중인데. 오늘 좌초된 배도 알아보던 선박 중 하나였는데…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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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좌초 기사를 보고 마음이 철렁한 건 나뿐만은 아니겠지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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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부딪혔는데 침수되지 않고 전원 구조라니 정말 다행이다…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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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연합뉴스 속보 봇
16 days ago
[긴급] 해경 "신안 해상 좌초 여객선 승객 전원 함정으로 구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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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해경 "신안 해상 좌초 여객선 승객 전원 함정으로 구조 완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5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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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한겨레
18 days ago
지난 10일 제주에서 새벽배송 중 교통사고로 숨진 쿠팡 택배기사 오승용씨가 소속 대리점의 관리·감독 아래 다른 기사 아이디를 사용해 8일 연속 근무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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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쿠팡 야간 기사, ‘아이디 돌려쓰기’로 8일 연속 근무 정황
지난 10일 제주에서 새벽배송 중 교통사고로 숨진 쿠팡 택배기사 오승용씨가 소속 대리점의 관리·감독 아래 다른 기사 아이디를 사용해 8일 연속 근무한 정황이 확인됐다. 18일 전국택배노조는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 참여연대, 녹색소비자연대, 정치하는엄마들 등 시민단체와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2299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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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게 불확실해진 시대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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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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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밤🌙
28 days ago
한강버스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는 예산은 삭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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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멋대로 서울시에 이상한 걸 짓는 결정을 해버리는 것도 문제인데. 서울시의회가 국힘 과반 이상이라 그걸 다 통과해주는 게 문제… 내년 지방선거 정말 중요합니다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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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281 팩맨 성운! 팩맨 게임에 나오는 모습과 닮아서 붙은 이름인 듯. 요즘 별 보러 멀리 못 가는데, 집 미니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 위에 미니스마트천체망원경 올려놓고 촬영하니 나름 건지는 것들이 있다. ☺️👍👏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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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짜장을 드세요
about 1 month ago
"어제 선거에서 이긴 후보 중 누구도 성평등이나 성소수자 권리를 말하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 그런 주제가 젊은 남성들을 소외시킬 거라는 가설을 배격한 것이다. 그리고 그게 옳았다." 한국 만주당도 새겨들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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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베란다 열고 실외기 위에 미니천체망원경 올려놓고서 찍은 슈퍼문. 두 번째 사진은 아이폰 16프로로 찍은 것.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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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한겨레
about 1 month ago
비가 많이 내리고 온화했던 지난 10월 기온과 강수량, 강수일수가 모두 역대 1위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름이 연장된 듯한 이런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이 10월 중순까지 물러가지 않고 우리나라 주변에서 세력을 떨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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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연장’ 올해 10월… 기온·강수량 모두 역대 최고
비가 많이 내리고 온화했던 지난 10월 기온과 강수량, 강수일수가 모두 역대 1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이 연장된 듯한 이런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이 10월 중순까지 물러가지 않고 우리나라 주변에서 세력을 떨친 결과다. 기상청은 4일 이런 내용의 ‘2025년 10월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2273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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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한겨레
about 1 month ago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국군의날 회동 당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을 거론하며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의 증언으로 파장이 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변인이 ‘농담으로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취지로 윤 전 대통령을 두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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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변인, ‘총 쏴 죽인다’ 증언에 “친구끼리 그런 얘기 많이 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국군의날 회동 당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을 거론하며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의 증언으로 파장이 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변인이 ‘농담으로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취지로 윤 전 대통령을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2272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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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옥상에 올라가 촬영한 C2025 a6 레몬 혜성. 지난 달 옥상에서 찍었을 때보다 꼬리가 더 길어졌고, 조금 더 가까워진 듯 크게 보인다. 최근 몇 달은 여행 가서 늘 흐렸고, 주말에 어딘가 시간 내서 별 보러 갈 일정이 안 된다. 그러다 문득 옥상에서 미니 스마트천체망원경 돌려보면 어떨까 해서 시도해봤는데… 빛공해 속에서도 이 정도면 그래도 꽤 괜찮은 것 같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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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초무
about 1 month ago
너무 웃겨서 짤 하나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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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한겨레
about 1 month ago
한국 사회는 여전히 외국인 자녀를 ‘이방인’으로 바라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교육 과정을 밟았더라도, 공부나 일을 하고 있지 않으면 체류자격을 잃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들을 감시와 통제 대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가진 꿈은 무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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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꿈은 ‘정착’이지만…공부·취업 아니면 추방, 영주권 높은 벽
지난달 8일 오후 방문한 새날학교는 광주와 전남 함평군 경계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자리하며 한적한 분위기였다. 건물 입구에는 ‘세계를 품은 새날학교’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보였다. 건물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올해 3월 기준 중학교 3학년 1개 반 1명, 고등학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2265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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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 바로 앞 기관에 구내식당 출입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서 점심 6000원에 먹는 중 히히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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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슬로우뉴스
about 1 month ago
"시체팔이" "자식팔아 장사한다" "유족이라는 무기로 선 넘는 광기가 시작되었다" 🤬
slownews.kr/147907
정치인 김미나(창원시의원)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내뱉은 망언과 혐오. 법원, 김미나는 유가족에게 각각 총 1억 4천여만 원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 (1심) “피고는 원고들에 대하여 평생 잊지 못할 모욕적인 표현을 함으로써 유가족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크나큰 정신적 고통을 야기하였다” "10.29이태원참사에 대한 원고들의 진상규명이나 권리행사 위축을 발생시켰다"
#이태원참사
#광장에나온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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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혐오표현' 김미나에 1억 4천만 원 손배금 선고 - 슬로우뉴스.
오는 10월 29일은 이태원참사 3주기입니다. 별이 된 159명의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의 마음과, 유가족, 생존 피해자들을 향한 연대의 마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3주기를 앞두고 포털 및 언론사에 ‘댓글닫기’를 요청했습니다. 혐오와 모욕성 내용이 담긴
https://slownews.kr/14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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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추모 관련 기사에 “무안공항(제주항공 참사로 부르는 게 맞으나 지역명을 꼭 넣는다) 참사는 왜 추모 안 하냐”는 댓글이 넘쳐난다. 특정 지역과 정당을 공격하려는 의도가 뒤따르는 문장에서 엿보인다. 하나의 참사에 추모하는 이들이 정말 다른 참사를 추모하지 않겠는가. 진정 추모를 이용하는 이들은 다른 참사 추모에 반대하는 의도로 특정 참사를 들먹이는 사람들 아닐까. 세월호 참사 때 ‘천안함은?’을 들먹이던 이들이 여전히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듯하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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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시아란 🌌 Private
about 1 month ago
사람의 의견이란 최소한의 일관성은 갖추고 있어야 이념으로서 대우할 가치가 생긴다고 믿는다. 추모 사이렌이 강요 같아서 불편한가? 그런 당신은 같은 기준을 현충일 추도 사이렌에 적용하고 있는가? 일관되지 않고 여기서 이 말, 저기서 저 말을 해 대는 것을 우리는 이념이나 의견이 아니라 기분 내지 태도로 간주해야 마땅하다. 개인의 호불호 기분과 그걸 표출하는 패악스러운 태도 따위는 철저히 본인이 혼자 알아서 신경쓸 문제이지 사회가 신경써 줄 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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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크루아상🥐역적들 없는 사회권선진국
about 1 month ago
10.29 참사 추모를 위해 내일 서울 전역에서 1분 동안 추모 사이렌을 울린다는 글을 봤다 거기 달린 댓글들이 말하길, 추모의 감정을 강요한다 이렇게까지 할 일이냐 전체주의다 도대체 이게 다 무슨 소리인가 싶다 일백쉰아홉이나 되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비명횡사를 했는데 이런 소리들이나 한다 그리고 추모의 감정을 '강요'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 알다가도 모르겠다 아니면 내가 이상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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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이적행위🎗🏳️🌈🌹☂️🇵🇸
about 1 month ago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침공한지 만 2년이 지나고 수많은 사람이 몰살당했다. 그동안 아시아 태평양의 국가들은 "서아시아"에 위치한 팔레스타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슨 노력을 기울였는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협정 1단계 합의가 어렵게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탱크포에 몰살당한 가족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종전까지는 갈 길이 멀다.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다루지 않는 APEC 정상회의는 젠더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이루어낼 수 없다.
m.ohmynews.com/NWS_Web/Mo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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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내일' 말하는 APEC, 여성주의적 전환이 필요하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여성의 평화과정 참여 문제를 살펴본다. 여성의 배제는 평화과정이 무엇을 잃는지의 문제다. 군사주의는 여성폭력과 인권침해를 낳으며, 팔레스타인 전쟁에서도 여성과 어린이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 UN안보리 결의안 1325는 여성의 평화참여를 촉구하지만, 기업 중심의 APEC은 여성을 경제 ...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177290&s=09#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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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정한새
about 1 month ago
혁명하는 소녀들의 사랑 이야기에 관심 있으신 분? 일단 저는 관심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좋아하실 걸요? 이번 야박한새에서는 정이담 작가의 '열세 번째 계절의 소녀들(한겨레출판)' 다룹니다.
#야박한새
제2화 열세 번째 계절의 소녀들
dlink.podbbang.com/cc78ec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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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박한새 제2화 열세 번째 계절의 소녀들, 정이담
페어북 ; 페미니스트 퀴어 북클럽
https://dlink.podbbang.com/cc78ec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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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가 살 집이 이미 건설됐고, 입을 옷이 판매 중이며, 충분히 모두 먹을 만한 식량이 생산됐음에도… 가난해 집이 없고 누군가는 깨끗한 옷을 입지 못하고 먹지 못해 굶어죽는 사람이 넘쳐난다는 데 인류 사회의 실패 지점을 발견해야 마땅하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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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여름이 지나가고, 짧은 가을도 지나가고 있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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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관한 책과 다큐를 계속 몇 달째 보고 있다. 시간에 관해 물리학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시간은 동일한 간격으로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르는 게 아니라 모두 각자의 시간대를 살아가다 어느 시점에 만나는 지점이 있는 것에 가깝다.
youtu.be/aXE6sIm4X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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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지금'이라는 게 있을까?|시간은 무엇인가⏰|#위대한수업
YouTube video by EBS
https://youtu.be/aXE6sIm4XJM?si=RzPR7WnmYVFhEMp2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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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이태원 참사에 영향 미쳤다"
omn.kr/2fr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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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이태원 참사에 영향 미쳤다"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3년 만에 합동 감사를 실시한 정부가 "예견된 대규모 인파 운집에 대한 경찰의 사전 대비가 명백하게 부족했으며, 그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경찰청이 참사 당일 대통령실 인근(삼각지 일대) 집회 관리를 위해 경비 인...
https://omn.kr/2frh4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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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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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카톡이나 네이버 아이디로 바로 로그인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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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about 1 month ago
입양한 반려동물 11마리를 죽인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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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개·고양이 11마리 죽인 20대 법정구속…징역 1년 6개월
입양한 반려동물 11마리를 죽인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경기 의정부지법 형사3부(재판장 황성광)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ㄱ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2248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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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혁신파크 부지, 매각 중단하고 공원으로 운영하십시오
idea.seoul.go.kr/front/freeSu...
다시 서울시 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찬성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50명 이상 얻으면 서울시 담당 부서 담당자가 답변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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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혁신파크 부지, 매각 중단하고 공원으로 운영하십시오
서울혁신파크 부지, 매각 중단하고 공원으로 운영하십시오
https://idea.seoul.go.kr/front/freeSuggest/view.do?sn=200682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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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 뉴스계정
about 1 month ago
내일 아침은 서울 12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부터 평년 기온을 웃돌아 온화한 날씨가 예상되는데, 이런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집니다.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쌀쌀해집니다.
news.kbs.co.kr/news/pc/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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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건너뛴 거 아니었어?…“패딩 일단 다시 넣으세요” [지금뉴스]
오늘(22일) 아침까지는 쌀쌀했지만, 내일부터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8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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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한겨레
about 2 months ago
가자시티로 돌아온 주민은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우리 집이 어떻게 됐을지 공포와 걱정이 몰려왔다”고 했습니다. 결국 집이 부서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집을 바라보며 울었다”며 “모든 추억이 먼지가 돼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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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잿더미 된 가자시티…“모든 추억이 먼지가 돼 버렸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억류됐던 이스라엘 생존 인질 전원이 풀려나고, 팔레스타인 수감자 2천명이 석방되면서 가자전쟁 휴전 1단계인 인질 맞교환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11일(현지시각)부터 피란 갔던 팔레스타인 가자시티 주민 수십만 명이 집으로 돌아왔다. 가자지구 북부 중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2239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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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가장 심하던 시기, 내 마음의 병이 나를 잠식해가던 때 그래도 회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었던 데는 정신과 문턱을 넘고 상담과 치료를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 문턱이 낮아진 데 백세희 작가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omn.kr/2f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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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 별세... 그가 마지막 책에 남긴 말
"우주 행성의 실제 크기를 보여주는 영상을 자주 봐요. '나는 우주의 먼지'라고 실감나게 느끼는 거예요. 냉소는 아니고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존재라는 걸 생각하면 그만큼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어차피 다 죽을 건데 그때까지 나를 괴롭히며 살 필요는 없다고, 그렇게 매일 조용히 설득하는 중이에요." - 책 ...
https://omn.kr/2fotl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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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쓸모
한겨레
about 2 months ago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천체물리학센터 조너선 맥도웰 박사가 올해 들어 스타링크 위성이 매일 1~2기씩 지구로 추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명 연한이 다가오면서 위성들이 속속 궤도를 이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 수치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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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가 앞당긴 ‘우주 쓰레기 시대’…매일 1~2기씩 추락중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저궤도 군집위성 발사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하늘에서 별 대신 위성을 보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천문학자들은 위성들이 밤하늘에서 만드는 밝은 줄무늬가 천체 관측을 방해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천체물리학센터
https://www.hani.co.kr/arti/science/technology/12238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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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 별세... 그가 마지막 책에 남긴 말
v.daum.net/v/202510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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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 별세... 그가 마지막 책에 남긴 말
[유지영 기자] ▲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쓴 백세희 작가(35).ⓒ 한국장기조직기증원"우주 행성의 실제 크기를 보여주는 영상을 자주 봐요. '나는 우주의 먼지'라고 실감나게 느끼는 거예요. 냉소는 아니고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존재라는 걸 생각하면 그만큼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어차피 다 죽을 건데 그때까지 나를 괴롭히며 살
https://v.daum.net/v/20251017170001202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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