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게 먼얘기도 아니고 당장 한국도 어느회사나 오버스펙이거나 경력길어지면 뽑기 부담스러워하는경향이 있어서...결국 한 회사에 눌러앉거나 자기회사를 차리게되는 루트로 가는 경향이 있는거 같단 생각을 종종해요..

오늘의 다이소 쇼핑 맘에 들어서 흡족함

심지어 지금 너네 집앞이라고…..😨

길에 감이 떨어져있는걸 보니 가을이군

옷정리중. 패턴 있는 옷을 열심히 버리게 된다

기사의 이 부분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것은 생명이 아니라 작은 컴퓨터이다."

<오늘도 복슬, 내일도 복슬 03> 그리고 커다란 무현씨찾음이 등장

안녕하세요, 너무 귀여운 사진에, 이 쪽 연구도 하는 과학자보니 조금 첨언해봅니다. * 뼈와 뼈 사이에 성장판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기 고양이들일수록 연골조직인 성장판이 상대적으로 커서 저렇게 보여요! * 발가락이 4개죠? 고양이는 앞발은 다섯개, 뒷발은 네개여서, 뒷발인걸 알 수 있네요! (고양이 중엔 앞발가락이 여섯개 같은 애들도 있어요!) * 그리고 저기 왼쪽 아래에 쪼끄만한 뼈조각이 중간에 보이죠? 저게 비골에 저게 커지면서 성장판이 잡히는데, 대충 4개월부터 생기니까, 저 냥이는 한 4개월쯤 된 것 같아요!

오늘도 외쳐본다 화교는 중국인이 아니야….. 중국과 수교를 맺기전에 한국으로 망명한, 따지면 대만 난민이라구…. 어흑어흑

요새 수제비 칼국수가 왤케 좋은지

필요보다 적게 먹을수록 몸이 연비를 낮춰서 갈수록 적게 먹어야 체중 유지됩미다. 진짜 식품을 골고루, 충분히 먹고 적당히 움직이자구요.

손님이 와서 이불 거실에 피니 냅다와서 자리잡은 고앵이가 제법 웃겨

아트박스에서 고양이 고스톱 샀다. 귀여워.

역시 드래곤라자인가..

고영이가 와서 앵기는게 나의 권력

날씨가 차가워진걸 몸 근지러워진 걸로 깨닫게 되…

옛날에 사람들은 모두 꼬리가 있었다. 그런데 흉년이 들어 먹을 게 없어지면 꼬리를 한입 크기로 잘라 먹으며 허기를 채웠다. 그렇게 먹다보니 꼬리가 점점 짧아져서 요즘 사람들은 이제 꼬리가 없다. 하지만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떡으로 만들어 사람의 자른 꼬리라는 뜻의 인절미라 한다. 라는 내용의 동화책을 예쁜 그림과 함께 만들어 팔면 팔릴까.

옛날 옛날 아주 가까운 옛날에… 블스에 요청을 보내 이멜로 초대코드를 받은 자들만 블스에 가입할 수 있던 시대가 있었답니다…📖🥸

꿈돌이 왕실편복 이쁘다

등산하면 느껴지는 고요함이 좋다

오늘도, 뭘해도 안하는것보다는 낫다!는 마음가짐으로다가!

아침에 카페에 와서 모닝페이지를 쓴다. 모닝페이지는 일어나자마자 쓰는게 젤 좋긴 하지만 이렇게 해서 꾸준히 쓰고 나의 루틴이 생기는것도 괜찮지.

오늘 저녁은 수제비

빼꼼

가을바람이 시원하고 기분 좋은 계절이군

책 하루에 한챕터씩 읽고 가려고 했는데 마지막 몇장이 기력이 안나네

아침에 무인카페에서 모닝페이지 쓰고 독서하는 루틴 만들었는데 앉아 있으니 현대인들이 자꾸 들어와서 카페인 하나씩 들고 사라지는걸 보고 다들 살려고 먹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대전 지하철 역에 아이돌 생일 축하 광고가 있길래 오 누군진 모르지만 대전 출신 아이돌인가 봐요~! 대전의 아들인가! ㅋㅋㅋ하면서 지나갔는데 다음 전광판에 푸바오 광고가 있었다 대…대전의 아들 푸바오..?

나는 잼얘 양파 블친이 잼얘를 안해주면 금방 시들어버리고 만다

읍내에도 쓴 얘긴데, 작가들 n년 연재하다 끝내면 다들 몸살로 끙끙 앓아요. 몸이 /비상사태 해제된거지? 그럼 이제 그간 참던거 다 정상화해야되니까 누워서 영양이나 바쳐/ 라는 것에 가까움. 남다른 노력과 성실함은 칭찬할만하지만 무리한 자기소모는 위험함. 일단 망가진 몸은 돈으로 해결하기도 어려움. 어느 분은 인용으로 뮤지션도 그렇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아마 프리랜서들 전반이 비슷할 거에요. 두배 일하고 두배 쉬기같은게 얼마나 허망한지 알수있죠. 두배 일하다 죽으면 두배 쉬는게 무슨 소용임.

아 요즘들어 피마새 첫 구절이 어떤 의미인지 피부로 느낌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먹고살지 못해 좌절하고 슬퍼하고 심지어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도처에 널렸는데도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먹고산다는 말이 무게를 갖지 않게 된 작금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저런 말이 힘을 얻을 수 있는가 보이지 않으면 잊혀지는 법, 잊혀졌지만 존재하는 고통에 대한 통찰을 한 문장으로 담아내다니.. 거장이 괜히 거장이 아니다

빼꼼

졸려서 이만 자러 갑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고양이 사진 투척

리투아니아 자살률은 주류소비량 감소와 함께 떨어졌다고.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은 알코올 영향에 힘 입은 바 크다는 전문가의 강연 듣는 중.

치과에 올때마다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 두근두근

날씨가 시원해졌다! 등산을 가겠다!

오세요 대전 주님의 피와 살 모두 있는 한반도의 바티칸

일론 머스크의 귀한 70만 원짜리 스타링크 접시안테나가 길고양이 전용 엉따 의자가 되었다는 것 너무 좋다. 고양이가 최고야. 🐈

대전 정말 유잼도시였고 성심당과 꿈돌이의 도시였던 것이었다.

몰랐는데 나 연보라 좋아하네

달리기 할라고 나가려다 보니 비와서 스테퍼함

[1보] '강남역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징역 30년 확정

오늘 암것도 안하긴 그래서 클밍 왔다. 크엉 2문제가 죽어도 안깨져

#ㄱ_부터_ㅎ_까지_생각나는_책 ㄱ 검은꽃 ㄴ 눈물을 마시는 새 ㄷ 드래곤라자 ㄹ 랄랄라하우스 ㅁ 마션 ㅂ 보건교사 안은영 ㅅ 삼체 ㅇ 오셀로 ㅈ 지구에서 한아뿐 ㅊ 천개의 파랑 ㅋ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ㅌ 탈무드 ㅍ 피프티피플 ㅎ 호텔디어그레이스

운동하기 싫으니까 1k만 뛰지

후엥 일하기 시러

저녁 므해먹지

슈카씨(?)가 왜 빵값에만 분노하는지... 임대료에는 왜 안 분노하는지... 빵집 팝업 말고 건물 지어서 임대료 인하 이런 걸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