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비밀번호 잃어버려서 1년만에 겨우 들어옴

휴 트위터 안된다고 쓸 곳이 있다니 천만다행

트위터가 나를 쫒아내네

🚄『내 손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드디어 알라딘 북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인본과 함께 펀딩 한정 스티커도 받아보세요 www.aladin.co.kr/m/bookfund/v... 코로나와 전쟁 때문에 출간 못할 뻔했는데 드디어..😭

파이널리 ‘내 손으로 시베리아횡단열차’ 탈고! 500페이지 훨씬 넘고 (내손치앙마이 분량 1.6배) 정말 죽을뻔 했슺니다... 겨울 전에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내 손으로 시리즈가 자기복제가 아닌가 싶어서 그만하려던 나에게 "제발 자기복제 좀 해라!"고 호통을 쳐주신 독자님께 감사를 표하며....

해피뉴이어!🎉 간단히 만들어본 새해 축하 이미지입니다. 저장하셔서 편히 사용하셔도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각진 가을

애기 여러분, 지금 당장 친구 못 만들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제 베프들 거의 30세 이후에 만들었답니다 👍 우리나라는 나이 타령 너무 심해서 친구도 어릴 때 사겨야 진짜 친구다 그러는데 아님 진짜...

27일 전주에서 진행하는 '이다의 자연관찰일기 워크샵'에 결원이 발생하여 추가 모집 중입니다! 일시: 10월 27일 16시~18시 장소: 전주 모롱지작은도서관 2층 신청링크: lib.jeonju.go.kr/index.jeonju...

스코틀랜드 약초연구자 여성이 1년 동안 채집만 해서 먹고 산 이야기 봤다 근데 의외로 잘 먹고 잘 살아서 깜짝 놀란... 민들레뿌리파마산치즈구이 같은 건 나도 꼭 해보고 싶음. 아참 책 제목은 야생의 식탁

요즘도 자연관찰일기 쓰고 있음. (내가 이렇게 꾸준히 하다니 나도 놀랄 일...) 매일 발견하는 신기한 자연을 기록 안 할 수도 없는 일임. 요즘은 버섯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 이름을 몰라서 답답함. 역시 버섯도감을 사야....

오늘 엘리베이터 타면서 10대 여자분들 오길래 얼른 문 잡아줬다 그러니까 둘다 고맙습니다~ 했다. 문 닫기는데 아저씨 한분 오니까 내가 문 잡아줬던 여자분이 얼른 문 잡아주고 아저씨가 고맙습니다~ 했다. 별거 아니지만 오늘의 아름다운 일

갑자기 전통적인(?) 일기 쓰고 싶어서 6공 다이어리 투명 커버 샀음. 표지는 내가 꾸민 거임. 힛... (내그림은 아님)

이건 자연관찰일기라기보다 동네관찰일기. 누군가 불광천 다리 밑에 낚시의자를 갖다놓고 쉼터를 꾸려놨다. 자기 없을 때 거기서 책 읽어도 된다고 함. (아쉽게도 지금은 철거 엔딩)

제가 드디어 물까치 깃털을 주웠다는 소식입니다. 물까치꼬리는 아직 못 주웠지만 색은 동일함

서로가 서로의 전부일 수 있을까. 어떤 관계가.

대박대박 이다님 식물에세이툰이라니 넘 기대됩니당😆💚

나는 동물과는 친구가 될 수 없지만 식물과는 함께 사는 친구가 될 수 있다. 사랑하지만 내가 모든 것을 책임지지는 않는, 서로가 서로의 전부는 아닌 '친구' 말이다. tobe.aladin.co.kr/n/93949 식물에세이툰 '초록친구' 연재 시작했습니다. 투비컨티뉴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만나요!

시간은 흐르고 여행은 끝이 난다. 하지만 기억하는 이상, 떠올릴 수 있는 이상 여행은 끝이 아니다. 언제든 내 기억 속에서 나는 치앙마이로 다시 갈 수 있다 2daplay.postype.com/post/15155207 내 손으로 치앙마이2 최종화가 올라왔습니다

언젠가늬 녹사평 #길드로잉

별 건 아니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페이지. 어떤 색깔을 가장 좋아하세요? 네, 저는 물까치 꼬리색이요.

넷플 다큐 '레이디스 퍼스트: 힙합계의 여성들' 이거 진짜 사람들 많이 봤으면 좋겠다. 남성 중심적인 힙합씬에서 어떻게 여성MC들이 자기길을 개척했는지(이걸 '허슬'했다고 부르는) 보여주는데 넘 좋음... 음악도 좋고 진짜 싹다 여자만 나오는 것도 넘 좋음..

『이다의 자연관찰일기』 책에 나온 분량 이후에도 꾸준히 자연관찰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3주치 몰아서 쓰는 것은 비밀) 이제부터 가끔 올릴게요. 7월: 장마가 오고나면 나무들이 한뼘넘게 자란다 7월: 큰 비가 지나간 후에 매미가 울기 시작한다

이다의 자연관찰일기 원본이 이런 모습이군요..✨✨ 아껴 읽고 있답니다!!!

내 손으로 치앙마이 시즌 2를 포스타입에 연재합니다! 이미 한 번 갔다와서 책까지 낸 치앙마이를 굳이 한 번 더 간 이유는 뭘까요. 동행한 모호연이 큰 사고를 쳤다는 것은 사실일까요? 무더운 여름날, 치앙마이 여행기와 함께 하세요! 매주 화, 금 오후 3시에 업로드합니다. https://2daplay.postype.com/post/14926938

당신의 생일에는 자연 속에서 어떤 일이 있었나요? 이다의 자연관찰일기 1년 기록에서 찾아보세요

뭔지 짐작도 안 가서 너무 좋은 책 (베난단티-16세기와 17세기의 마법과 농경의식)과 원래 읽고싶었던 책(여기,아르테미시아-최초의 여성주의 화가)

나는 많관부 라는 말이 생겨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관심 달라는 말 정말 꼭 해야하지만 할 수 없던 말인데 이제 할 수 있다 🙇🏻‍♀️

오늘 도착한 책들

『이다의 자연관찰일기』 리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 이다가 직접 그린 오리 도자기 종지를 7분께 드려요. . 책 리뷰를 SNS나 온라인 서점에 남기시고, 이벤트 페이지에 리플로 링크를 남겨주시면 응모됩니다. (이벤트 페이지: url.kr/gba758) . 최대한 많은 분들께 드리고 싶어 열심히 만들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비에 떨어진 장미 꽃잎 색깔

카페에서 무얼 하려고 하냐면 이다 작가님께 트위터에서 선물 받은 책을 읽어보겠습니다. 블친 이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소중히 즐겁게 읽을게요~^^ 📗 I had got a lucky number on Twitter. Thank you very much. I will enjoy this book 📗 @2daplay.bsky.social

저랑 트위터에서 맞팔이신 분들 / 독자님들 하트 찍어주시면 팔롱하겠습니다 ♥️

넷플릭스에서 스낵 VS 쉐프라는 프로그램 보는데 (프링글스, 치토스 같은 유명 스낵들 1시간 안에 똑같이 만들어보기) 심사위원들이 매번 '이 프로는 망했어' 표정 짓고 있는 게 웃김

사진 잘 올라가나 테스트하는 척 하면서 내 책 슬쩍 껴서 올리기

여기 되게 2010년 트위터 같다 글고 미투데이 같음

테스트?

블루스카이 오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