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때 좋아하는 연어구이가 나왔고, 바로 앞에 있는 팀장님한텐 두조각을 주길래 나도 하나 더 달라고 해봤는데(입사 후 처음으로)배식이라며 칼같이 거절당해서 아직도 혼자 삐져있음. 여긴 점심 맛있게 나오지만 여남한테 주는 양 차이가 넘 크다. 1/3 적게 줌... 어르신이 줘서 그런가.. 지금까진 다여트하라고 그런거구나 넘겼는데 3시 언저리만 되면 넘 배고프고 오늘은 서러워서..

오늘의 강제대기는 시합인데다 흔치않는 저녁 6시 겜이라 표정이 축 늘어졌고요.. 그러나말거나 넓디 넓은 공원이 야구장 옆에 있어서 소리만 신났

아 살 빼야하는데 (올해 초 뺀 5키로 다시 제자리로)왕복 4시간 출퇴근길. 저녁에 힘들고 지쳐서 뭘갈 먹고 있다. 운동도 안하고..

인증샷 방해 소리

나도 그림책 편집 디자이너 아는 사람 있었음.. 세상 아싸(아싸 중 아싸란 느낌)가 그럴리가. 이번 여름에 완성한 그림책 보완할 가능성과 혹독한 비판을 받고프다

26년 1월 달력. 4월까지 완성했는데 또 까먹고 안하고 있어. 미쳤냐 나. 이러다 또또 26년이 되어버릴듯. 제품은 26년 DIY 달력. 종이질이 넘 좋아서 만지면 뭐든 쓱싹쓱싹 그려지고 싶은데 이걸 열질 않네 난^^(그림은 기존 달력 따라 그림)

밤 산책길에 다시 나타나. 이상하게 작년 가을에도 잔뜩 봤는데 올해도 싸늘해지기 시작하니 어김없이 등장. 민며느리 달팽인가?

오늘도 돌아오는 강제 대기 시간. 시골길엔 당연히 있다고 생각을 왜 못했을까? 소릴 똑 닯은 이쁜 강아지. 넘 순한데 주위 환경에 맘이 넘 무거웠다.

틴케이스 이게 젤 맘에 들어

어제 EBS 감태들기름파스타 저장저장

빵도둑 그림책 넘 귀여워서 굿즈도 있죠.. 파산 트리에 귀여운 오거먼트 느낌

오.. 눈빛을 저렇게나 멋지게 표현

오늘 동병 가는길에 아주 올만에 맥드가서 맥모닝 먹었는데 요즘은 과콰몰리를 미는 중인듯. 그거랑 라떼따뜻 마셨는데 먹은 것 중 가장 맛나게 마심. 맛없을땐 저세상인데 왜 유독 오늘? 주말 아침마다 가야할까 그나저나 선생님 아직 출근 전. 내가 그냥 일찍 와서 기다리는 중

드라이브를 세상 좋아하는 양아지. 습진 잘 나았나 살펴보러 동물병원 가는길

그냥 연휴에 온건데 날이 너무 좋아서 어리둥절

네 조상 썰매끌고 남극갔다고 했는데..

어쩔수가 없다조 조

야구보고 싶어.. 야구에 인생을 침식당한 사람...

당분간 소리는 물이 묻으면 안되는데 그래서 비 안올때 산책 시작했으나 가랑비 오기 시작해서 심란한 상태로 산책 끝

동네 대형견 모임같이 사이좋게 돌았다

넘 맛나게 먹고 이걸로 해물누룽지탕을 해먹을까 고민 중.

소리는 뭔가 습진이나 상처가 생겼는데 또 이걸 집요하게 햩다가 지금에야 이걸 발견해서😣 넥카라 씌우고 옆에서 감시 겸 위로하는 중. 얘는 아플때나 벼락칠 때, 뭔가 큰 변화가 생길때 애기가 되어서 불안해하기 때문에 옆에서 꼭 타독타독 해야해요. 병원은 내일 연다니까 일어나마자 부리나케 가야겠다. 상처 습진 같죠?! 그나저나 몇년 전 넥카라 사용하고 깨끗하게 보관한 나 넘 칭찬해!

카톡 업데이트 안되서 잘은 모르지만 넘.. 혼자 ..한 상태라 미안하기까지. 예전 아이폰 사용때 멋대로 다운그레이드 된 이후 모든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한걸 막아놓은 효과인가요. 업데이트 불신자 꼰대가 된 느낌. 차도 업데이트하라고 시동걸 때, 끌 때 줄기차게 안내화면 나오는데 거기에 더 불신감 생겨서 안하고 있다.

명절음식으로 연휴 첫날 시작

1일부로 출근하고 맞이한 연휴 행복해.. 일단 느껴보고.. 근무는 .. 어려울거 같지만.. 일하지 않으면 생계의 위협이..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어서 다시 강남 출근. 인근에서 조용히 일하고 싶다는 내 소망 산산히 부서져. 얼마 전에 아이가 날 조용히 불러서 "왜 일 안해?"라고 정색하고 물어봤는데 그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 당분간 일하기 싫을때 이 얼굴을 떠올려야지. 아이가 자기 취업하면 그때부터 나한테 30%떼준다고 약속했는데 줄까 벌써부터 기대중. 지도 알겠지? 그게 얼마나 터무니없는 얘기인지

오늘도 질껀가봐.. 미쳐따 진짜

개빨고(저 이불은 다시 빨고) 산책하고 주사맞고

아 웃겨가지고. 엄마가 갑자기 때가 이때라 그랬나? 한글을 현대화하는데 사실 숨은 공신이 있었다. 미국 선교사가 한국에 와서 한글을 공부하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깨닫고 도움을 주었다는게 요지였는데 끝까지 잠자코 듣다가 불쑥 근데 선교사가 미국 제국주의의 앞잡이인거 알지?라고 말해서 엄마를 단단히 뿔나게 했다. 넌 그렇게 말을 하면서 자본주의에 완전히 물들어 있다고 말해서, 제대로 찌들었다고 순순히 인정.

저녁에 내다놓은 쓰레기 봉투를 뒤져서 뭘 잔뜩 먹고 우엑거리다가 잔뜩 토하고 침울하게 앉아있음...

베프가 까렌다쉬를 선물해주심!

무슨 교육 수료하고 서울로 출퇴근하게 되었다.. 하아.. 경기도민은 정말 피하고 싶었지만 이근처는 정말 갈만한 곳이 없었어.. 다시 출퇴근 3시간.. 눈물나..

정말로 거꾸로 틀면 숨겨진 메세지가 있나 있으면 어떤 메세지인가! 궁금해서 찾아 들어본 사람... 나로선 도저히 해석 불가여서, 어 나 홀리한 사람인가?하고 착각...🤔

0-12 콜드패 하느라 수고했으니까

주말엔 어김없이 돌아오는 강제 대기시간. 넘 더운지 스스로 정자로 들어가 산책을 끝냈다.

평화의 소리

화이트 로투스 시즌2. 재밌어. 1하고 비교해도 둘다 좋음. 이젠 시즌3로 ㄱㄱ. 그치만 더이상 여기서 제니퍼 쿨리지를 못본다고 생각하면 그리울듯

어차피 질거 제대로 털리겠다 이건가..

오늘의 문화생활 : 고상지 연주는 들어야지 근처까지 왔는데. 넘 피곤해서 망설였지만 연주 넘 황홀했다. 다만 공연장이 작년에 열어서 그런건가 연주 시작하고 하는 중인데 계속 늦은 관객을 들여보내서 당황스러웠다. 클래식인데 이런건 첨 봤어. 나중에 멘트 한참 했을때 했어야지. 인터미션이 없어도 그렇지. 서울과 경기도의 차이라고 하면 속상해

산 제물의 효과가.. 아니지 그만큼 원성이 하늘에 닿을때까지 찌르다가 이번에 누구러들면서 풀렸는지도.. 또 어쩌면 줄리 집단의 주슬 효과가 본거지에서부터 빠지고 있는지도

이전에 엑스레이 사진을 올린적도 있지만 난 완전히 곧은 일자목 사람이란말임. 직업병인데 무튼 그래서 신경외과에서 받은 목지지대가 효과는 있는데 것보단 정승재가 광고하는 목지지대가 촉감도 부드럽고 목을 긁는 까칠한 것도 없고 마감이 좋아서 애용하지만 여름엔 도저히! 더워서 두를 수가 없었다. 이젠 좀 선선해져서 이걸 두를 수 있어 좀 기뻤어. 통증이 확실히 좀 덜함

전혀 상관없는 얘기지만 인근 동네 홈플 유통기한 임박 떨이 코너에서 물건 고르는 재미가 상당하다. 갠적으론 이마트보다 나은거 같고. 치즈도 두부도 우유도 밀키트도 김치도

대추사과로 꼬시면 오지 않음.

같은 종인가봐요😍한국도 모든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진 감사합니다!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직관이 아닐까? 수원은 마지막이 확실하고. 더블헤더 2차전 날씨가 무척 좋다. 바람이 많이 불어

진보적인 사회 참여로 유명한 미국의 아이스크림 회사인 벤앤제리스의 공동 창업자가 팔레스타인 지지 문제를 놓고 현 소유주와 다투다가 회사를 떠났습니다.

저 ㅌㄱ했어요. 답장 안오겠지만. 여기에만 말하는거

“가자지구의 생지옥을 설명할 단어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을 때, 새로운 단어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기근’입니다. 이것은 불가사의한 일이 아닙니다. 인재(人災)이며, 도덕적인 폐단의 흔적이자, 인류의 총체적인 실패입니다.” 8월22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발표한 성명의 일부다. www.sisain.co.kr/news/article...

나만 나이 많은거 같아서 이 집단에서 내는 서류에 앞숫자를 하나 적게 해서 제출. 설마 검사하지 않겠지 싶어. 뭐 하면 어떠냐

넘 맛나서 찾아봤는데 재료 수입이 아니고 현지 과자 중국에서 수입해온거네.. 포장 갈이만. 그래도 최근 먹은거(별로 없지만)중 최고였다

오늘 아이 친구(야구하다 부상으로 그만두고 주짓수)를 만났는데 그애는 약간 닌자같은(?)스타일이라 진중한 편인데 소리에게 홀려서 올만에 봐서 만지고 싶었는지 와서 인사를 해서 보고 깜짝 놀랐다. 왜냐 넘 잘생기게 커서..그애를 보다 울 애를 보자 좀 슬펐다.. 약간 슬펐는데 이유는 말하지 않겠다며 서로 디스. 하지만 아이는 여러모로 웃기니까 것도 나름대로 좋을지도. 무튼 넘 아이돌처럼 이쁘게 웃어서 당황해서 배꼽인사하고 물러났다.. 짐 아이는 팬티만 입고 반년만에 복귀한 홍창기 댄스 중. 그 왜 겨를 제대로 잔뜩 올리는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