틧터를 어떻게 굴려야 할지 계속 고민이다
틧터 자체에는 이미 정나미가 떨어진지 오래임
......
사실은 그래......진짜로.
기존 트친님들 모두와 편하게 교류할 수 있는 곳은 거기밖에 없기 때문에 자주 들어가고는 있지만, 마음이 뜬 곳에 가봐야 싫은 소리는 나올지언정 좋은 소리를 쓰기가 너무 어렵다는 걸 느낀다.
트위터에 더이상 그 어떤 종류의 유의미한 글도 쓰고 싶지 않아.
......그러나......계속 이런식으로 그들의 곁에 존재해봐야 오히려 기존의 이미지조차도 깎아먹는 꼴이 될 뿐이라는 건 이미 나조차도 잘 느끼고 있다.
about 9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