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틀고 일하는 중

솔직히 한여름한겨울에는 에어브러쉬 도색하는거 아니라고 봐서...내년에 할수도있음

파정빨넥

볼때마다 빡침 사유 빨정파넥이라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배후 혐의를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경찰에 출석하면서 ‘내란 빤스’라는 주변의 외침을 듣고 욕설을 하며 화를 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최대한 안겹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WIP #OC #drawing

내 남동생이 겜업계 사람이라 몰라도 될 어둠을 다 알게되는 ㄴ느낌임...하... ... ...ㅋㅋㅋㅋㅋ 주말 일과: 동생의 괴로움 호소 들어주기

나 뇌에 힘풀린 대화 왤케 좋아하지

일복이 터졌는데 나 나...나나 나는 할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ㅠ 쉬는 시간 좀 낼 수 있겠다! 하면서 시계봤더니 12시 다됐어 맙소사

이 밴드입니다...

Vis spe contantae illa sole satis est. (간절하게 소망하는 것 그것 하나로도 충분해.) Dum spiro spero. (난 숨을 쉬고 있는 한은 희망하지.) Dona nobis pachem. Dona nobis pachem. (우리에게 평화를. 우리에게 평화를.)

로로스... ...포스트락밴드 무려 첼로가 멤버에 있는 국내 밴드 였는데 해체 를... 이런 제길

음악은... ... 현장감이 있어야해 진짜 그때 처음 느낌 넓은 공연장이 아니어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사운드가 그냥 꽉 채워져서 내 머리채를 콱 틀어쥐고 전신을 음악 속으로 집어넣어서 빠뜨리는 감각이었음

#doodle 👤 飴烏めあり

youtu.be/rWbOrlbhens 흐렸던 날들만 바람에 날아가거라 베어 물은 듯 추억만 고이 남은 채 지샌 하늘 위 피어진 구름처럼 사라지는 마음은 후회도 잊어버린 채 내 생에 피어라 가장 아픈 겨울아 지난날처럼 길고 멀었던 그리운 계절을 불러

피드백 해주면 와 쩐다 하고 받아들이는 편

연우👅

가장좋아하는 장면과 그림들

저는 한 3년 전쯤에 특히 문의 많이 받은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이해합니다 이때 제가 만화도 많이 그렸기 때문에;;;ㅋ

저희집 복작복작해욯 ㅎ ㅎ ㅎㅎㅎㅎ 메인 자캐들 다 넣음 (방은 덜꾸밈)

쿠로다녀석 어릴때 방치플 심하게 하면 나한테 막말을하는군...암만 방치해도 냥크로 정도일 거라 생각했는데... 조심해야겠어...

전 이거 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심 개바쁘긴 했음

제길. 지구인. 집중도 못하는 미개한 종족이나 다름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저 쿠로다 저렇ㄱㅔ까지 막말하는거 첨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너네가 플리 못쓰게 망업뎃했으면서 말넘심

로판은 그래서 최대한 퀄리티 '있어보이게'만드는 법을 익혀야겠더라구요 올라오는 족족 소재 다 다운받고 정리하고 3D로 배경 후딱 쳐내는 방법 익히고... 어지간한거 오토액션 처리해두고

만화랑 일러는 그렸을때 발달되는 근육 부위가 다름 갑자기 축구선수한테 양궁시키고 양궁선수한테 축구시키는 격

그래서 포폴이 대부분 일러인 일러스트레이터들한테 웹툰관련 제의 오면 거절하시는게 좋습니 일러퀄로 웹툰 뽑는걸 기대할 확률 높음

일러는 그림 하나에 들어가는 노력이 거의 광기에 가까워도 됨 저미친놈봐라 저거를 왜 저렇게까지 그리고잇지 같은 감상이 칭찬이 될 수 있는 세계임 근데 만화는 정반대

그래서 만화그리시는분들 진짜 존경해요 ... ... 개인적으로는 일러는 그냥 2000퍼센트 제 체질이었고 (매너리즘ㅋ ㅋ ㅋ ㅋㅋㅋ) 만화는 체질이 아니었어서 ㅠ 속도랑 퀄리티에서 일관성 잡고 조절하며 그리는 게 상당히 어려웠어요

만화그리는분이면 이방법쓰면 안되는데(당연한게 일관된 퀄리티랑 속도가 생명임) 일러는 추천드림 현시점에 내가 도달할수있는 최고점을 어떻게든 찍고 여기서 더 뭘 잘할수 있는지 미친놈마냥 계속 고민하는 거임 그걸 매 작업마다 하면 매 작업마다 세미슬럼프가 옵니다

막걸리 이난리 그냥 저새끼는 저러고 사는구나 해주십시오

매 작업마다 에너지를 더 많이 쓰면 매 작업마다 슬럼프가 쪼금씩 옵니다 마치 그거처럼요 막걸리 흔들어 섞은 다음에 뚜껑을 아주 살짝만 열고 천천히 가스 빼잖아요 터져서 넘치지 않을정도로 조절해가면서 (비유 참 ...) 딱 그느낌이에요

전 그래서 제 그림에서 부족한 점이 안보이고 상쾌한 상태로 완성하는 경험이 3회 이상 반복될 때 내심 제일 불안함 (슬럼프랑 너무 심해지면 일어나는 부작용)

내 신념이라 스윗 다시 씀 슬럼프는 그림러의 친구입니다 그와 친해져야해요 그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라졌다면 뭔가가 잘못된 거임

나 너무 못그려서 책상에 머리박고 죽고싶다 (1달에 2회) 이게 이번에는 이게 좀 거슬리는 것 같군 (매일 이 상태) 이렇게 바뀝니다

너무 안드로이드처럼 대답하고 잇긴 한데 막상 실력에 대해 의심이 올라오는데 당장 해결할 방법이 안보이면 저도 힘들긴 해요 근데 그때마다 마라톤이라고 생각하고 정신부터 다잡아야함 이걸 몇차례 반복하다보면 슬슬 슬럼프라는 상태이상이 좀 일상 안에 녹아들어서 희미해짐

글도 마찬가지인 게 의심을 해야 오탈자 고치고 윤문 작업을 하기 때문임 흐름도...제 3자의 시선을 가정하고 비판적으로 볼 수 있어야 전개를 고칠 수 있고 열정에 취하는 것도 필요한데 한 보 떨어져서 보는것도 중요하니까... (메타인지)

열심히 의심하면서 멘탈에 스크래치는 없어야 그림이 늘어요

@: 글/그림러 분들은 자기 실력이 의심될 때 (negative) 어떤 식으로 극복하시나요 의심합니다 (@: 뭐라고요?)

타이포... 타이포만 하고 잠깐 쉬자

시온이보고힘내기

나 복합성 오타쿠임 (이런 발언)

트훔한건데 나 아직 새끼 오따꾸인가바

(네 번 읽었는데 여전히 이해 못하는중)

꿈에서 집게사장이 사람들 눈 피해 몰래 비계에서 장사하고 나는 스폰지밥이였는디 집게리아에서 일했다고 일론이 나 스폰지밥 정지먹임

힝 ㅠ 아는동생한테 못되게 군 사람 있어서 내가 다 속상함

노래인줄 알고 들어갓는데 그림탐랩이라 당황하면서 본 유툽영상이 너무 인상깊어서 채색 참고해볼려고 수채화펜을 10개 넘게 다운받아봣지만 전혀 이해하지못한 채 분필펜으로 작전변경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