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11

아이온 아저씨들 보법이다르다 진짜

며칠 만에 레전자 패션쇼

결혼 논의는 전부터 해와서 청혼은 딱히 필요없다 생각했는데, 막상 받으니까 기분 좋네. 그리고 본격적인 준비 시작선을 표시한 느낌이라 환기에도 좋아.

회사에서 사람을 너무 안 뽑으려 하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왜 퇴사자가 생길까요 사람이 거지같아서 및 복지가 구려서죠 더불어서 면접 시에 공백기 및 가족관계나 엠비티아 묻지 맙시다 그거 엄청 무례해요

[리뷰] 퀭씨 님의 '인간인증'을 읽어보았다. #싸이파이_Q_인간인증_만화책_도서협찬 #인간인증_도서협찬_서평이벤트 #도서출판_너른산 @quengc.bsky.social

애인에게 프러포즈 받았는데 1. 기뻐서 애인 끌어안았는데 내 안경 뽀갈남 2. 함을 열었는데 안 보임(애인 이때 진심으로 식겁했음) 알고보니 쿠션 아래에 숨겨짐ㅋㅋㅋㅋㅋ 나 진짜 예능신의 축복을 받는 인간인가봐. 프러포즈도 뭔 예능 강림했냐고

방금 필기구 쥐었는데 심상치 않음을 느껴서 커미션 안내 공지 올림... 손가락 관절 이상으로 휴식기를 가지겠습니다.

레전자와 레알세의 공통점: 주인공이 언제 떠나도 이상하지 않은 외지인이다

속보 오른손에 염증 생긴 걸로 추정됨 /차분

12.06 카라히비 이거 보니까 훗날 카라스바가 팔데아에 여행 오면 히비가 자신의 대도각참 보여주면 좋겠네. 히비: 제 대도각참의 필살기가 있어요. 카라스바: 희귀한 기술이라도 가르쳤나? 히비: (테라스탈) 바로 페어리 테라스탈! 카라스바: (이건 뭐야라는 눈빛)

미친

히히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X~~~

레전자 앤드 콘텐츠, 컬러풀한 나사 찾기 완료함. 3D 멀미 때문에 토할 뻔했어.

집에 100만원 넘는 벽걸이 TV 하나 있음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이는 지역 노동시장에서 여성이 겪는 불균형이 남성보다 심각하며, 지역을 떠나야만 실질적인 계층 상승이 가능하다는 점을 반영한다." "수도권 이동 전 소득 하위 20%에 속했던 청년 여성 비율은 35.9%였으나, 이동 후에는 25.2%로 크게 감소… 수도권 이주는 여성에게 사회경제적 지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탈출구로 작용" "[비수도권에서] 권역 내 시도 이동을 한 여성 중 23.0%는 소득 하위 분위로 하락… 지역 내 일자리 구조가 여성에게는 오히려 '위험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뭐 뭘 준다고요?

법정 최저임금 정할 때 사용자측이 물가인상률보다 낮게 부르는 것 자체를 불법화해야 한다. 동결 주장하고 십 원 올리고 한 게 몇 년이야?

미국이 자원과 이권을 따먹기 위해 중남미의 정치를 쥐락펴락하는 역사 속에 수많은 이들이 죽어나갔습니다. 이런 현상을 무시한 채, 선택적으로 몇몇 통계 수치만 가져와서 미국이 옳았고 경제가 어쩌고 하는건, 일제 시대에 GDP가 올랐으니 일본이 조선땅에 근대화를 가져왔고 조선인민을 부강하게 해줬다는 뉴라이트의 헛소리와 일맥상통합니다. 왜 이 아이들은 죽어서까지 사회주의를 욕하는 숫자로 그 짧았던 삶을 왜곡당한 채 고통받는걸까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릴까요? 이번주 주말, 읽어볼만한 책 한권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이미 전자상거래 법에 항목이 있습니다. 쿠팡이 그냥 법 어기는걸 우습게 여기고 있는 거....

일본, 초·중 전국 시험 성별란에 ‘제3의 성’ 선택지 추가키로 입력 2025.12.04 13:00 www.khan.co.kr/article/2025...

3시간도 안되서 눈이 엄청 쌓임

마켓쪽에 npc랑 똑같은 복장하고 계신 로스갈 유저분 있었는데 ! 감표쓰니까 가까이오라고 하더니 초콜릿주심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한국 한정 블루스카이 최대 단점이 자신이 쓴 이전 포스트 검색하기인데, 분명 예전에 12.3. 때의 내가 어땠는지 적었던 것 같은데, 키워드를 아무리 조합해도 나오지를 않는다.

트위터 안 하니까 덕질 정보로부터 단절됨...

어제 밤에 지인분께서 카라히비 드림 타로 봐주셨는데, 포켓몬 레전자 스토리 하나도 모르시는 분이 의도치 않게 타로 결과로 스토리 스포 당하심(?) 지인분: 이 둘의 관계는 뫄뫄로 시작되는데 나중에 점차 긍정적인 감정 교류가 생긴다고 나오네요. 나: 어 님 방금 레전자 스토리 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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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다크패턴으로 정보 수집하는 카카오톡…거부는 불가능 마케팅 정보 제공, "동의 안 하면 7일 후 또 봐야"…다크패턴 제재 대상 수집되는 정보는 '행태정보'…이용자의 관심사와 성향을 추론할 수 있는 정보 약관에는 '선택 동의 거부' 가능하다 적혔지만…형식상 고지된 셈 카카오톡 측 "선택 동의, 영구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기능은 없어" news.nate.com/view/2025112... 긴 말 필요 없고, 메신저 무조건 바꿔야 한다니까. ㅤ

아 그리고 하나 더 외국분 글서 본건데 so glad to be off that trash Elon app <이거 검색해서 뜨는 봇들도 더 있더라구요(덕분에 싹 차단하고옴)

어제자 레전자 패션쇼

"두명 30만원입니다" 연말 기분 내려다 '깜짝'…또 요금 올린 '딸기 뷔페 n.news.naver.com/mnews/articl... 이건 자주 하는 이야긴데 비슷한 레벨 일본 특급 호텔 딸기 뷔페 가격 대충 2배. "딸기 가격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하락했다. "

11.28 오늘의 카라히비 카라스바가 히비를 공주님(공포의 주둥아리)이라 부르기 시작한 뒤의 일. 히비가 야간 밤샘으로 와일드존 조사한 뒤 낮에 자고 있을 때 카라스바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히비: (답변만 간신히 할 정도로 잠 덜 깸) ㅇ...보..세요.. 카라스바: 어이 공주님, 목소리 왜 그러냐? 히비: (거의 수면상태) 공주... 자..요..... 카라스바: ... 야 다시 말해봐. 뭐라고?? (ㅋ???) 히비: (다시 수면 중이라 말 없음)

x.com/madcat009/st... "사실 제 시대때 오타쿠들이라면 공식에 없으면 땅파서라도 만들어서 자급자족하던게 오타쿠였거든요. 요즘은 돈만있으면 다 살수 있잖아요. 난 이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 자체의 마인드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명언이다. 나 포함 하는 소리인데 사람이 너무 풍요로워도 맛이 간다. 오타쿠도 자기가 땅 파고 삽질하고 난리 치며 뭐라도 스스로 쥐어 짜 보는 경험이 있어야 함.

한 때는 하루에 하나 씩 100일 동안 일러스트를 그려 그 결과물로 동인지를 뽑아내는 '100일 챌린지'가 유행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어지간한 실력자들조차 몸과 마음을 다바쳐 매일 해야 하는 미션이다 보니 결국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다. 개인지가 아니라 여러 작가가 공동으로 참가하는 앤솔로지 형태의 동인지도 여전히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앤솔로지의 약점인 '그림 실력 또는 취향의 편차'로 집어들었다가 다시 내려놓는 경우도 많은 터라 이것 역시 쉽지 않다. 내 마음에 드는 그림이 적어도 2/3는 되어야 좀 사려는 의욕이 생기니까.

오늘의 레전자 패션쇼. 탐라에서 파트너 포켓몬과 옷 맞춰 입는다는 글을 보고 감명받아서 저도 치로(입치트)랑 커플룩 입었어요.

동방프로젝트 공식이 AI챗봇 이용 금지 못 박았다. 와... 상업성 띄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등을 직접 제작해도 2차창작 범위로 두고 제재를 안 하던 신주님이 AI 막는 거 보고 많은 생각이 든다.

미 대통령 20명: 와닿지 않음 갑신정변쯤에 태어남: 헐

이거 때문에 동료들이 뭐때문에 웃냐고 물어보아서 난처한 적 있었어요. 다행인건 제 친구들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친구들과 있던 썰 하나 푸는 걸로 모면합니다.

제 레전자 플레이는 이따구입니다. 기습하려고 했는데 메가진화 동작 때문에 들키기.

아니 노쇼도 캄보디아가 엮인거였어? 겨우 고가양주 구매대행 하게 하려고 노쇼로 그렇게 피해를 보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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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손가락 관절이 많이 안 좋아져서 손 사용하는데 무리가 많이 갑니다. 그런데 직업이 손 ㅈㄴ 많이 쓰고 힘까지 줘야 함. 크아악

넷카마 안 들키는 법: 학위랑 학교는 비슷하긴 해도 컨셉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나올 제 신상 역시 컨셉으로 진실과 거짓이 섞일 겁니다. 그게 어쩔 수 없는게 제가 남초직군 여자다 보니 사람이 적어서 특정되기 쉬워서 다 공개하면 누군가가 악의를 품으면 추적당하거나 스토킹 당할 수가 있어서요. 이해해주세요^^

"취재를 시작하고 보도하기까지 한 달 가까운 시간이 걸린 건 사측에도 반론 기회를 충분히 주자는 생각 때문이었다. ‘왜 근무 기록을 제공하지 않는지’부터 ‘근로계약서상 제대로 책정되지 않은 수당 문제’, ‘산재 은폐 정황’ 등 10가지가 넘는 질문을 보냈지만, 구체적인 사실을 입증하거나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는 전혀 제공하지 않은 채 ‘그런 사실이 없다’는 식의 입장만 내놓을 뿐이었다." 런베뮤 사건을 집중보도한 매일노동신문 기자가 상을 받았다고

여캐 수집 게임에서 "남캐가 여캐와의 로맨스 = NTR, 바람핌, 유저를 우롱함" 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고, 남캐의 배꼽, 겨드랑이, 등 노출, 부분 투명 옷 등을 게이 같다, 남성 성상품화(!)라고 싫어하는데... 아니 저기요...

조나단 씨처럼 어릴 때 보호자와 함께 한국으로 피란하여 한국에서 자란 난민이나, 조나단 씨의 가장 어린 동생들처럼 아예 한국에서 태어난 난민에게는 한국 국적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져야 한다. "원한다면" 국적을 쉽게 획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선택이어야 한다. 당장 한국계 중에서도 일본에서 몇 대째 살면서도 일본 국적을 획득하지 않는 자이니치(재일 한국인/조선인) 사람들이 있지요. 중화민국 산둥 출신 국내 화교 가운데도 지금은 산둥에 없고 타이완에 있는 "중화민국" 국적을 유지하려 하는 사람이 많지요.

"인구 유입을 위한 고육책"이라는 발상과 표현에 대한 다른 분들의 지적에 모두 동의하고, 그에 더해 당국이 "난민"은 "이민자"가 아니며, 언제라도 본국의 상황이 나아지면 돌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도구주의적인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그것이 가장 큰 문제이지만) 애초에 "난민"을 이해는 하고 있냐고?

#스라에_계신_분들_님_흑발_자작캐릭터주세요 의외로 최근 만든 흑발캐는 얘외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