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상태가 영 메롱한데 건조해서인가...? 목캔디라도 챙겨야되나

이번주 일 너무 끔찍할것 같다 평소에도 업무중 아닐땐 일 생각 안하려고 하지만 이번 주말은 더 의식적으로 일 생각 배제했음 공포

주말내내 비와서 빨래를 못함 엄청 쌓였어...낼모레 꼭 해야만

지나가다 언뜻 들어본 환관의 요리사 찍먹중인데 맞춤법 수준 무슨 일이냐 아무리 웹소라지만 출판물을 이딴식으로 내놓는다고?; 내용은 약사의 혼잣말이랑 비슷하다는 얘기 많던데 진짜 희한할만큼 비슷함 1권 내로 흥미로운 전개 없으면 무료분만 읽고 하차할듯

요즘 다 지난 모집에 왤케 멘션달림...안지워둬서 미안하오

슬슬 밀린 괴출 까야만...요즘 언정소설밖에 안읽네

윤석열 류가 한 번 더 집권하면 우린 돌도끼 만드는 법 배워야 할 판임. “글자를 읽고 쓰다니 중국인 아니냐?” 암사동 가서 다시 움집 짓고.

이런 개그를 좋아하는 편

환절기 어렵군...밥 잘 먹고 집에만 있었는데 약간 목감기 기운이 느껴지는 느낌적 느낌

상당수 로판의 궁극적 지향점이 임출육 판타지를 통한 대리만족에 있다는 건 동의하지만 쌍둥이 출산 이러면 조금 정색하게 됨 너무 일타쌍피 노리는거 아니오

크리스마스 케이크 올해는 어쩌지...어디선가 예약할지 걍 데파치카 가서 줄설지 흠

일본 산지 약 20년만에 드디어 오세치를 주문해봄...지금까진 동네 시장에서 천엔언저리로 파는 간이판만 사봤었음 ㅋㅋ 몇년째 고민만 했는데 드디어 사보네 이게 뭐 딱히 대단히 맛있는건 아닌데 연말연시 기분 내기엔 괜찮더라구

디스 이즈 할로윈 디스 이즈 할 로 윈 할로윈! 할로윈! 할로윈! ＼🎃へ へ🎃ヘ く🎃/ ヘ / 　 ( ヘ ( ヘ 　 >　 <　　 く

한국인 안받는다는 일본 가게들 욕할 자격이 없음

클났다 키나빵 300개 언제 다 소비해...드링크도 다 떨어졌는데

대체 뭐 먹고 하루종일 속이 꾸룩거리지

녹두고 와서 한개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먹어본것 중에 제일 별로네; 왜 살때마다 퀄이 떨어지냐고…전에 궁금하던 벚꽃맛도 사볼까 싶은데 이번에 산 거랑 같은 메이커인거 같아서 조금 걸림

악화일로에 주석 달려있는건 진짜 경악인데…그걸 모를까봐요

저녁에 부추를 한 단 먹으려고 한다 요즘 채소를 너무 안먹어

반년만에 나베 하려니까 조미료를 얼마나 넣어야하는지도 모르겠어 ㅋㅋ 음...

해동품 말고 생물 아지타타키 있겠거니 하고 갔는데 해동품밖에 없었음 이미 아지타타키 먹을 기분이라 하는수없이 걍 사옴...생물이랑은 맛 너무 다른데 에휴

그래놀라값 자꾸 올라서 아침식사비용이 슬슬 신경쓰이는군 날도 추우니 한동안 오트밀로 바꿀까

10월에 대청소 하는것도 아니고 대체 6시부터 뭘 하느라 쿵쾅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저럴때마다 벽 때려부수고 옆집할매 찔러죽이는 상상 함

난 저래되기 전에 빨리 죽고싶다...남한테 피해주면서 목숨부지하기 싫어 빨리 안락사 합법화해줘

옆방할매 갑자기 소리지르고 하는거 보면 치매같은데 왜 우리집에 항의하러 올때만 제정신인 사람같아지는지 모르겠군 장애등급 판정하러 오면 정신드는 그런건가

요즘 계속 읽었던 소설들 재탕만 하고 있는디...새로운 자극이 필요함 뭐 재밌는거 없나

옆방 할매 언제까지 참아줘야되나...다른 방은 이사도 잘 가드만 제발 죽든가 이사 좀 갔으면

주말에 하루정도는 외출해서 맛있는것도 좀 먹고 그러고싶은디 이틀내내 비...

변호사가 재판에 안나옴 <- 이거 면허 유지해주는게 말이 되냐

”‘서울의 봄‘은 윤석열 계엄을 비난하려고 만들었지만, 정치적 프레임이란 비판을 피하려고 영리하게도 계엄 전에 개봉하였다“

대한민국 헌법 제 20조 2항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종교가 정치에 간섭하는 것은 위헌입니다.

동성혼 빨리 법제화 해야한다 느낀거 요즘 내 트이타 계정 광고에 우정결혼사무소라고 뜨는데 본인이 동성애자지만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면! 이런 광고 뜬거보고 충격받음 가면 부부를 할게 아니라 결혼 할 사람들을 하라래야지

스스로를 '나'의 군집체로 칭하는 나무 종족이 등장하는 소설이 있었는데...뭐였는지 생각이 안 나

오랫동안 식물은 ‘느리고 수동적인’ 존재로만 여겨졌습니다. 인간은 식물을 “동물로서 살아가는 우리 드라마의 무대를 장식하는 생물의 부류”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과학·환경 전문 기자 조이 슐랭거의 ‘빛을 먹는 존재들’은 뇌가 없음에도 식물에겐 ‘식물지능’이 존재한다고 과감하게 주장합니다.

모네의 집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목가적인 풍경.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LLM에게 자기 의견 물어보고 나온 답을 자기 주장의 근거랍시고 제시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던데요, 저는 그 이야기 들으면서 ’모든 사람들의 유튜브 첫 화면은 똑같고 자기 보는 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볼 것‘이라고 믿는 노인 분들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번주 진짜 평일에 자유시간 없이 거의 일만 했다 싶었는데 계산해보니 52시간 좀 넘게 일했더라고? 한국에서 주52시간 소리하는 놈들이 얼마나 개새끼들인지 확 와닿음

2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21일 취임 직후 우에노 겐이치로 후생노동상에게 노동자가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게 하는 노동시간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www.segye.com/newsView/202...

아니 그 일본 계시는 분들 주의환기하셨으면 해서. 아까 지하철역 편의점에서 웬 인종주의 의심되는 사람한테 시비 털리는 거 발 빼서 벗어났어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시고 다니실 때는 조심하시라고. 이후 타래로 오늘 있던 일을 각론으로 이어나갑니다.

고대산거 종전일상 다시 읽는 중인데 도적떼 들끓는 부분이 너무 힘들다...

하 이제 반나절만 더 버티면 주말이다 이번주도 힘들었어...매일매일 하루만 버티자는 심정으로 지내고 있음

별거아니지만 왜 무성애 로고가 케이크인지 아시나요 무성애자들에게는 성관계보다 달콤한 케이크 한 조각이 더 낫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흠... 내 생각엔 슬라이드 작성자의 “실력 메타인지 능력의 부족함” 쪽에 두드러지는 거 같은데. 많은 경우 왼쪽이 경험 등의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곤 한다. (오른쪽은 경우에 따라서 누구든 할 수 있는 말이다...)

방금 어떤 일본어 사용자가 "일본에서 만든 거 이런 식이니까, 나는 게임은 차라리 한국이나 중국 거를 하게 된다고. 번역이 별로인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패권주의나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은 있단 말이야."라고 쓴 걸 보고 흐느낌. 님들도 고생이 많습니다…..

서브스크 풀렸길래 우타프리 초기곡들 듣는데 엄청 촌스럽네;; 아이돌이라고 이름은 붙였지만 시대적 한계를 느낌 걍 그시절 캐릭터송인

Smile :)

주웟서

녹두고 드디어 일본 통관됨...주말에 먹게 내일 왔음 좋겟다

전부 받음 지금이 김일성 살아있던 시절에 비해 더한 실질적인 위협이 뭐가 있냐고 ㅋㅋ 그시절엔 반공교육이라도 햇지 지금은 그런것도 안하는데 외려 더 난리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