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11th.TL🍉 10 months ago
와중에 국힘은 '정신질환 있는 교사 즉각분리'를 주장하네. 민주당은 좀 더 소극적이지만 교육부는 최대 '면직'까지를 언급하고 있다. 교육현장에서 우울증은 알게모르게 많은 선생님들이 앓고 있는 병이다. 처벌적인 법안이 아닌 치유에 무게를 싣고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면 많은 선생님들은 병을 숨길 것이고, 정말 필요한 때 적절한 치료를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도 없을 것이다. 또 공공기관에서의 이런 선례는 일반 사기업에서 '정신질환'을 권고사직의 이유로 내세우게 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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