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 3 days ago
쿠팡 대표의 싹바가지 없음이 언론을 타고 있는 이 플로우에서, 그래서 어떻게 탈팡할 것인가... 가 본격적으로 이야기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누군가는 쿠팡 없으면 다양한 이유로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하는데, 애초에 이런 시스템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한 게 문제임.
김범석이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야간배송 노동자들한테 이런 저런 처우 개선을 한다? 지금의 이 시스템으로는 그것도 궁극적인 해결법이 아님. 애초에 야간노동은 인체에 백해무익함. 우리는 누군가의 생명을 빨아서 내 일상을 유지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