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months ago
말이 나온 김에...
멕시코에서는 선인장,특히 부채선인장(노팔)을 많이 먹는데,
타코로도 만들어 먹습니다.
먼저 넓적한 줄기 부분의 가시를 제거한 뒤 발연점이 높은 포도씨유 등을 뿌리고 바비큐 시즈닝을 뿌려 260도 정도의 고온으로 굽습니다. 보통 숯을 써서 그릴에 구워요.
동시에 옥수수 토르티야에 기름을 발라 굽고, 선인장이 다 익으면 먹기 좋게 잘라서 토르티야에 올리면 끝.
여기에 고기나 계란, 아보카도 등을 넣어 더 푸짐한 타코로 즐길 수 있습니다.
(©grillinfoolsinc/El Villamelón Taquer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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