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놓고 받다보면 이 꼴을 못 면한다

전시 자체는 그냥 쭉 둘러보고 나오면 되는 그냥저냥인데 사진에서 목각인형 빼고 무등산 티켓 더하면 전시회 입장 굿즈임... 전시회 가격은 6000원이고... 굿즈 받으러 가도 됨 개추 죅그만 팝업스토어도 굿즈 가격 괜찮은데 질이 좋은게 아크릴 굿즈를 만들어도 보통것보다 두껍게 만들더라고 많이들 가시랍 추천추천

퇴마록 전시회 왔당🥰 하 목각인형 너무귀여워 코스터는 현암 나왔음! 전시 자체는 그냥 슥 보고 나오면 다인데 기본으로 주는 굿즈가 아니 6천원에 이 구성이라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너무너무 너무이기 때문에 한 번씩 가보시는 것을 추천 콜라보카페는 그냥 일반 카페 음식이라 애ㄴㅁ이트같은 시즌카페보다 훨씬 먹을 만합니다 만 달아 티셔츠: @LIEFOFFICIAL 스커트: @PhysicalDrop 목걸이,반지: @hexenhaus_ 운동화: @_SheepPuff_

오 피크민 the 아포칼립스

선팔... 아니 선친구요청 안하는데 이 분은 그냥 넘길 수 없었고

교수님이 이제와서 논문주제 빠꾸먹여서 개빡쳤었는데 해소가 되면서 그래 대충 써서 졸업만 하자 상태가 됨... 하고싶은 연구는 다음에 하고...

코난 극장판 보여드리고(특전땜에 두 좌석 예매했음) 커피 얻어먹음 히히 맛있었다 그리고 엄청 재밌었다는 평가를 들어서 기뻐 우히히 최애가 안 나왔는데 그게 아쉽지도 않고(나왔으면 오히려 눈치없다고 비난했을듯) 걍 너무 좋음...... 진짜 잘만들었고 공명 렌티큘러 교환구해요....(..)

근데 진짜 다들 adhd, 에이디에이치디만 보지, adhd에서 d가 장애의 disorder인걸 까먹는게 틀림없음... 누군가는 장애가 낙인이 되서 인간취급을 못받고, 누구는 장애임을 증명해야하고... 한국사회꼴 존나 잘돌아간다

그래 차라리 국가에서 가두리해서 관리해라 진짜 이게 뭐하는짓임 하씨바

@tarotcard.bsky.social 나 이번해에 졸업할 수 있을까.....

하놔 돌아버리겠네

의약품 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고시/공고/알림 메뉴에 의약품안정공급 > 공급 중단 부족 의약품현황 콘서타 쳐보시요! 보고 일자가 좀 됐다구요?! 재개 했다고 써져있다고요?! 도매상 현황!!!!! 전부 품절이에요··· !!!!! 살려달라 ···

아 이럴거면 ADHD 장애인 국가자격증 발급해서 그 사람들한테만 약물 주던가해 -_- 이왕빡세게할거 그럼 에더럴도 줘라

내년 상반기 졸업이면 상반기에 석사연구지원금 신청해볼 수 있는데 거기 뽑힌다는 보장은 또 없음 하놔 진짜 머리 깨질 것 같아

그러니까 지금은 논문을 빼면 수련과 커미션과 스터디가 드문드문 있으니까 어떻게든 세 일 정도의 분량이 되어 냄비에 물이라도 올릴 수 있는 상태가 된 건데... 이게 다음학기를 시작하면 깨질거란말이지? 어차피 자격증 내년에 딸 거 진짜 졸업 한학기 미뤄? 근데 그럼 초과학기 수업료는 대출받을 수 있나?

오늘은 아침이 데드라인이라서 일찍 일어났을 뿐 오랜만에 한가해서 요리도 하고 이비인후과도 가고 집정리도 좀 했다. 그렇군 난 한 번에 네 가지 이상의 일은 인지적으로 처리할 수 없구나 라는걸 깨달았다... 그러니까 수업들으면서 논문쓰면서 커미션 <- 여기까지는 되는데 여기에 인턴수련이라던가 스터디라던가 학회라던가 등등이 끼면 하나는 꼭 잊어버리거나 안 해버린다...... 이 시스템대로라면 졸업 미뤄야하는데 이런시벨

예이~~~~~

"어서 빨리 탄소포집 기술이 개발되면 좋겠어" "있어" "어?" "아아 이건 나무라는 것이다. 공기중의 탄소를 포집해서 목재라는 유용한 자원을 만들어내지"

번아웃이나 우울증, ADHD재활같은 것에서 전문가들이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목표를 세우고 매일 달성하는 습관을 들이기' 라고 하면 사람들은 그 '목표' 에 또 꽂혀서 어떻게든 효율적인 무언가를 하려고 리스트에 적곤 하는데 (가령 독서. 걷기운동. 청소. 같은 거....) 아니야.... 그거 아닙니다.... 그것도 너무 큽니다 인간이여 모든 걸 내려놓으세요 가령 출퇴근길 지옥철 안에서 의식적으로 심호흡하기. 라던가 두시간마다 물 한잔씩 마시기. 눈뜨자마자 폰 보지 않기. 이정도가 맞는 시작입니다.....

아 집에 수건 너무 많아서 안 신청했는데 신청할걸

와 퀴어의 한자 표기를 貴異(귀이: 귀할 귀/다를 이)로 하신 거 넘 멋있당☺️

원래 악당에게 서사 주지 말라는 건 기자들이 가해자 사연팔이하는거 하지 말라는 거에서 시작된 걸로 아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저 한문장으로 정리되고 그게 창작쪽으로 넘어와서 무슨 절대명제처럼 쓰이며 창작자들에게 시비 거는데에 쓰이고 있어서 정말 어리둥절 했음.

전공은 왜 세개냐 여러분은 복전같은거 하지마세요 전공이랑 다른 대학원은 뭐 그럭저럭 적성에 맞으면 갈 만한데 그냥 대학원을 가지 마세요 대학원 가지 마세요 캠페인

#본사람다하기 흡연 : 안함 음주 : 잘해서 안함(취할 때까지 돈이 너무 듦) 키: 164cm 혈액형 : A MBTI : INTP인데 I와 T는 중간근처. 발 사이즈: 250mm 이상형 : 강동원이라고 말하면 이상한 애들 안붙는댔는데... 뭐 굳이 말하자면 소위 ‘에겐남’(할많하않) 전공 및 직업 : 3개, 대학원생 취미 : n개 좋아하는 색 : 시세 좋아하는 음식 : 맛있게 잘 만든 요리

습- 습- 습- 습-해

올해 초등학교 교과서에 조사 학습 관련 단원이 생겼다는군요. 현직 선생님이 아래 포인트를 강조하셨다고. 3대 금지: 나무위키(위키피디아), 네이버블로그, 구글AI개요 3대 가능: 네이버 지식백과, 공공기관 사이트, 뉴스기사 (+ 출처 밝히기)

한국과 비교적 가까운 동북아+동남아 지역만 둘러봐도 유럽 보다 훨씬 문화적으로 다양하고 이질적인 집단임. 문자를 예를 들어보면 키릴문자: 러시아(얘네 유럽 영토보다 아시아 영토가 더 넓다), 몽골 한자(간체): 중국본토 한자(번체): 대만홍콩싱가포르 등 한자+가나: 일본 한글: 한반도 로마자: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등 태국/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도 각각 고유 글자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음

평생 방학하고싶다 마냥 놀겠다는게 아니야 실습 논문준비 스터디2개 자격증준비 커미션 만 하고 싶다는 거야...... 몰랏는데 우리학교 수업 사람 빡세게 굴리는걸로 유명햇대 난 몰랐지......

트랄랄레로를껴안고자는고양이사진이나올정도로시간이지났나

어.... 친구가 사준 PMS보조제... 효과... 있을지도......?

조선시대에 에어컨이 어딨냐 하시는 분들께 (조선시대 개연성 창조기 연산군)

누가 나 묶어두고 케데헌 강제시청 시켜줬으면 좋겠다 영화관이 아니면 영상 보기 힘들어... 기력이 있고 그걸 일에 쏟지 않을 수 있는 상황적 여유도 있는 상황이어야 영상을 보는데 요즘 그런 날이 없다

작년에 일본 여행갔을 때 애플페이로 마련해둔 파스모에 아직 833엔이 남아있다. 또 여행갈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냅두고 있는데 여행을 갈 만한 시간도 돈도 없다...😭 올해 피지컬드롭 송년회에도 참석하기로 사장님이랑 약속했는데 시간이 되려나😭

6월 다회 사진 왔다! 즐거웠지 히히 원피스: Physical Drop 헤드드레스: Rose Rose Cafe 목걸이, 반지: Hexenhaus 허리띠, 토메: Lief

하놔 쿠레나이랑도 어울리는 속도잖아 기사님 이거 진짜 괜찮은거냐고요

그리고 버스기사님의 운전이 에메랄드소드 박자에 얼추 맞는 것 같다 괜찮은거냐 이거

옛날노래를 듣고 있다 어느정도로 옛날이냐면 정확하게는 랩소디의 에메랄드소드를 듣고있다......

애매하게 시간이 뜨네... 별루 안 좋아하는 상황ㅠ 원래는 영화 끝나고 신나게 덕톡하고 쉴 시간을 빼놓은 건데 영화관 코앞까지 가서 영화를 안 본 탓에 시간이 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씨 과몰입 힘들다

오늘의 멍청짓: 과몰입하다 영화 시작 한 시간 뒤에 정신차림... 영화본다고 영화관 근처에서 자리잡고 일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1주차 특전은 모을테니까 다음에 보면 되긴 하지만... 그치만... 그럴거면 왜 여기까지 나온거야 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넓은 스라를 향해 . . .

캬아아악 제발 나와줘 옹씌야!!!!! 너만 오면!!!! 너만 오면!!!!

간혹 셀프 주문 키오스크에서 팁을 설정하라고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로컬이 아니라 외국인들이 자주 오는 -힙한-가게에 가끔 이런 경우가 있음) 주문도 내가하고, 결제도 내가 했는데, 왜 가게에 팁을 주어야 하는거지? 까놓고 이런 서비스를 내 스스로 했으니 오히려 팁 만큼 가격이 더 저렴해 지는게 논리적으로는 합당한게 아닐까? 차라리 키 오스크로 주문/결제를 하면 10% 저렴하게 설정하고 직접 대면 주문/결제는 서비스 요금을 청구하면 이해라고 하겠는데... 신입은 회사에서 배우고 있으니 무급으로 일하라는 것 같은 개소리지.

x.com/syung0516/st... RH B-형 혈소판급구

알라딘 집게 독서등 잠깐 써 본 감상: 의외로 상당히 밝다. 빛 아래에 책 지면이 바로 올 수 있지 않으니까. 글씨 잘 읽힘. 책에 고정하는 자기만의 방식만 제대로 맞추면 어두운 데에서 읽기 좋다. 근데 대체 누가 불 안 들어오는 깜깜한 데에서 이렇게까지 해가며 책을 읽는단 말인가? 나같은 특수케이스(그러니까 불 끄고 기대서 책 읽다 바로 자고 싶은 류)가 아닌 바에야?

그리고 자랑: 뽑기 2트로 원하는 피규어 두 개를 가지다 뽑기운 최고조~~~

아 참 코난 극장판 척안의 잔상 프리미어 상영회에 갔다 재미있었다! 저번 극장판보다 이야기 짜임이 좋았고 액션도 그정도보다는 비교적 덜(..) 무리수(..) 였고 음향은 음감이 같아서 이번에도 좋았고 근데 이거 아무래도 정사로 편입될 것 같은 내용인디......

천삼백보 남았는데 채우기 싫다... 나가서 걷기 싫어......

해가 지기 시작하니 시원하다고 생각하다 문득 온도를 봤는데 31도다 적응이라는 건 무섭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