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어야 하는데 이시간이 되도록 손가락 하나 까딱할 기력이 없어서 물만 마시는 중.... 먹어야 하는데...........................

시비거는 사람에게 중졸이하 학력이냐고 비아냥대는 사람이 좌파일 리가요ㅋ 그렇잖아도 그 트윗 이후로 정선생에게 실망해 해당 인물 언급을 안하고, 그분이 쓴 트윗이나 영상에도 반응을 하지 않았는데 오늘 다른 사건이 터져버리고...

계속 하는 얘긴데 옫상은 저속노화어쩌구저쩌구하는 사람들하고는 적극적으로 담쌓기를 원함 가까이 오지도 마

학교서 성추행 당한 제자 돕다가 해임…교사 지혜복의 ‘복직 투쟁’ 피해 학생도, 폭로 교사도 보호받지 못한 2년7개월 수정 2025-12-16 16:42 www.hani.co.kr/arti/society...

아니 블스에 자의식과잉관심중독(정신적)라떼족들 존나많던데 뭔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원수가 트이타에 비해 압도적 한줌이라 비율상 적어보이는걸 가지고 블스는 다들 건전해~ 이러면 어이없어짐

쿠팡 어이없는게 법사위 소환에 '나는 글로벌CEO' ㅇㅈㄹ 하면서 안나가는데 여당 원내대표랑 70만원 식사하며 로비할 시간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병기 물러나라 퇴진하라

안 짖으셔서 당황함 갑자기 이족보행하는 강아지 본 기분

님들아 클튜로그인보너스 챙기시오

이스라엘이 추방하려는 한국계 미국 활동가 아이린 조: "나는 임신 9개월차인 팔레스타인 여성을 15명도 넘는 중무장한 이스라엘 군경과 홀로 남겨두지 않았단 이유로 체포돼 추방 위기에 처해 있다. 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자신들의 땅에서 살 권리가 있으며 이는 부정할 수 없는 권리라 믿는다. 팔레스타인의 투쟁은 토지를 둘러싼 가장 큰 투쟁 중 하나이며, 나는 대대로 이곳에 살아온 가족의 땅을 빼앗으려는 이스라엘 식민 프로젝트의 시도를 거부한다." 조 활동가가 체포당한 지역은 이스라엘 점령군과 민간인들의 폭력이 극에 달했습니다

노원문화재단은 가자지구 집단학살의 끔찍한 순간을 가리는 이스라엘과의 협력을 중단하라!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의 아트워싱을 거부한다. 글로 읽기: pal.or.kr/wp/%eb%85%b8...

어제 오픈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 되시는 분 방문 부탁드리고 일요일(21일) 미얀마+팔레스타인 활동가들 토크에 오셔서 사진 봐 주세요!

해외구매할 게 생겨서 환율 검색했다가 파운드환율보고 눈비빔

겨울이란 무엇인가 아무리 가습기를 틀어놔도 아침에 일어나서 인공눈물을 넣는순간 비명이 나오는 계절

그러니까 사람이 천박함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뭐 그럴수도 있지' 라고 해서는 안된다니까.... 가식이고 뭐고 머리채를 잡고 단도리할 수 있을 때 고개를 숙이게 하지 않으면 모두가 야쿠자 말투를 쓰는 중딩같이 되어버리잖니....

생각해보니 작년 이맘때는 데모하느라 노숙하는 나날이었지....... 애썼다 나따시

좀 다른 이야기인데 옫상은 섭컬에서 화상을 캐릭터성 강화하는 모에모에생체문신 같이 그리는 것도 아주 싫어해서 캐자놀음에서도 그런 걸 보면 일단 그사람을 인생에서 13키로미터쯤 떨어놓고 싶어합니다 피부표면만 다른 색으로 칠해놓고 화상이라고 우기지 마라 다리미로 문질러주기 전에

나는 장애인을 자꾸 '야너두재수없으면그렇게될수있어' 의 이음동의어로 쓰는 것도 빡쳐 장애인은 비장애인에게 언젠가 올 수도 있는 '불행' '다른 루트의 미래' 가 아니고 그냥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의 현재이고 실제입니다 장애인 권리를 말하는 사람들조차 뭔 30년된 구축건물 언젠가는 무너지지 않겠니 이런 식으로 말하면 진짜 야마가 돈다고요

비장애인들은 좀 원망을 받아. 운좋게 비장애인으로 태어나서 남들은 못누리는 거 누리고 살았으면 “나에게 너무 편한 이 구조”에 대한 원망 정도는 좀 견디라고 어디까지 표백해야 하는거야 장애인 체험 2킬로미터 한 비장애인 법조인들의 마음까지 헤아리게 하지 말라고 씨발 미디어 속 장애아가 진짜 어디까지 표백된 캐릭터로 나와야 하는데 😂 좀 죄책감 느껴지면 받아들이라고!!!

#artsummary2025 #연말정산 #OC 12월이 아직 비어있지만 생각났을 때 털어내고 싶기 때문에 슥닥 올해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그림은 뒷전이었다 내년엔 상황이 나아지 ㄹ 까 ?

쉰들러 리스트같은 유대인 홀로코스트 미담을 볼 때마다 이젠 이런 생각이 든다. 몇 년 뒤엔, 가자 지구에서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의 학살로부터 팔레스타인 인들을 구해낸 사람들의 미담이 이만큼 퍼져야 한다고. 이제는 이스라엘의 잔혹함에 맞서서 수십, 수백 명을 구해 낸 사람들이 이만큼 칭송받아야 한다고.

8-90년대의 대표적 감독이자 잘 알려진 진보 정치 활동가인 롭 라이너와 그 배우자가, LA 자택에서 칼로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다 한다.

원수연이라서 전혀 놀랍지 않고 그럴 줄 알았다 싶을 뿐 ㅎ....

작가 원수연의 새로운 도전! AI를 활용한 풀하우스 번외작 [다큐ON-Docu ON] | KBS 250920 방송 youtube.com/watch?v=qjyh... 만화가 원수연 인터뷰..... 이 대목만으로도 반박할 게 두 페이지는 나올 것 같은 이 기분. 선생님의 캐릭터는 그림체로만 이루어지셨던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속보]내란 특검 "김건희 계엄 관여 의혹 사실 아냐…행적 확인" www.news1.kr/society/cour... 증거 인멸에 성공하신 듯?

일론 머스크가 “합성 mRNA와 합성 DNA로 뭐든지 할 수 있다.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 같아서 사람의 노화를 막거나 되돌릴 수도 있다. 적절한 DNA 서열만 있으면 누군가를 진짜 나비로 변신시킬 수 있다.“ 같은 발언을 했다길래 가짜 아닌가 찾아봤는데 진짜여서 당혹스럽다;;; 이 인간을 아직도 천재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경계해야 한다.

가끔 그런 생각은 해보곤 하는데 커밍아웃 후 가정폭력-종교의 힘을 빌린 집단폭행-생존. 이라는 경험을 어떻게 하면 유의미하게 재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그림에서_눈만_모아보자 재미있어보여서 긁어옴

오늘은 받은 커피 깊콘도 쓸 겸 오후 느즈막히 나가서 다른동네 산책도 좀 하고 남타커 마시며 쉬다 올까 했는데 어제 얼굴에 찬바람 좀 맞았다고 꼬라지 레전드라 집에 처박히는 루트 강제진행됨ㅠ 하 ......

얼마전에 중증 에딧치인 지인분이(약안먹으면 여섯살 수준 됨) 요즘 집에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도 너무 쌓이고 정신없어서 마음수양 겸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시간날때마다 코바늘뜨개질을 한다며 자랑스럽게 그동안 뜬 편직물들을 보여주길래 미간잡음..... 집중력에 효율 60퍼짜리 짭배터리 달린 사람이 집중력을 더 소모하는 행동을 하면 어떻게 해

트젠은 정신병 운운하는 대놓고 머저리같은 소리를 하지 않더라도 여성전용이란 것은 생물학적 여성에게만 허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엣헴엣헴 하면서 그 이상의 깊은 고민을 공유하는 방향으로는 나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 압도적인 다수들도 소위 '빻'으셨기로는 지지 않음^^a;; 예에 그래서 그냥 특정 존재가 한 공간에 있는 것을 거절하고 차단하는 것으로 '나만' '편하게' 불안감을 덜어내려고 하는 것이, 노키즈존이라던가 장애인을 집안에나 있으라고 하는 것과 뭐가 크게 다른지 모르겠고 사실 정말로 그냥 딱 그거거든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남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여성만 받는다는 입장은 이해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트젠은 정신병' 이러면 자신들이 두려워하는 남자들과 다를게 없어짐.

으 몸살끼가 이주째 안사라져....

많은 것들이 그렇지만 치아건강 눈건강은 정말 완전히 유전의 힘이라 내가 관리 잘한다고 튼튼한 내구도를 가질 수 있는 게 아님 억울함

근데 소모성 의료용품 사용하는 병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저거 분명 갈수록 기기값은 낮아지고 패드값이 올라간다 그리고 한 삼사년마다 단종되고 새로 출시될 것이다 어케아냐구요 의료기기시장의 자본주의십새기력을 우습게보지말라

응급실 사용이력.... 헬기타고 병원이송당해본 적 있음 (당연히 나는)기억안나지만 흰새벽에 좀비영화 탈출극 찍듯 나를 들치고 달렸다고ㅋ ㅋ ㅋ ㅋ

근데 이거 그냥 버리기엔 표지일러부터가 너무 아까우셔;;

1980년 기독서적에서 발췌 (분도출판사-신약성서 시리즈 ‘예수’) ….이 글보다 한 1키로쯤 뒤떨어진 걸음을 걷고 있는 21세기 괜찮냐??

오늘 옫상이 문서파쇄기를 열심히 돌려서 갖다버린 쓰레기만 40리터인 것에 대하여.........................

아파트 20층 외벽서 고공농성…“목숨 걸고 일한 노무비 달라” 입력 2025-12-10 21:13 www.donga.com/news/Society...

허이고 나 기억상으로 이사를 열한번 다녔다고 알고 있었는데 초본 뗀 거 보니 열다섯번이었네 원래 집이라는 건 당연히 매년 바뀌는 건줄 알았던 어린시절....

RP: 틔타쪽 메인트에도 대빵만하게 박아놓긴 했는데 옫상이 벽장퀴어로 살던시절에야 뭐 아무렇지 않은(척하는) 일이었지만 동네방네 지인들 앞에서 커밍아웃한 뒤로도 자꾸 '지금까지 [여자지인]으로 지내왔으니 계속 [여자지인] 으로 생각할 것이다' 는 뉘앙스를 내비치시면 우리우정은처음부터없었던것으로할것입니다없었던것수준이아니라당신을이세상에서삭제시켜주려고할수도있다

'미스젠더링'이란, 트랜스젠더,젠더퀴어의 젠더를 존중하지 않고 다른 젠더(특히 지정성별)로 부르는 혐오행위입니다.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것이구요.

최근에 좀 충격을 받았던 건 전국일본어교사 수업나눔 연수 갔다가 한국웹툰 속에 있는 일본문화 요소에 대한 발표 내용 들은 거. 뜨거운 걸 잘 못 먹는 걸 '고양이혀'라고 하거나, 너무 바쁠 때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일본어 관용어구라든가, 야한 걸 보면 코피가 난다거나, 재채기를 하면 누가 자기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등의 일본 문화의 모티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한국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서브컬처에서 종종 사용되는 건 익히 봐 왔다. 근데 이 선생님의 발표를 들으니까 그런 요소들을 넘어서 아예 자신을 가리킬 때 한국식

트이타에 극렬히 질린 이유가 한두가지는 아니지만 다들 그렇게 본인들이 싫어하던 라떼족이 되어있다는 부분도 있음(나이불문) 특히 오타쿠들... 라떼라떼라떼 거리지 말고 님 하던거나 마저 하세요 그게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가는데 뭔가 도움이 되나요 님들 보기에 아니꼬을 뿐이지

"선생님, 제가 지금 어디로 실려가는 겁니까?" "영안실 냉장고." "아니 살아있는 제가 왜요?" "의사가 당신에게 사망 선고를 했으니까." "대체 거기 붙은 제 사인이 뭡니까?" "아직 부검도 안 했는데 그걸 어떻게 알아?" 범죄자가 아니면 악법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나이브한 현실인식을 가진 분께는 언제나 이 "공산당" 우스개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단독] 남태령 집회서 '깃발 내리라' 명령한 경찰에 항의했다가 연행된 시민들 입력2025.12.11. 오후 7:00 www.pressian.com/pages/articl...

창고에 처박혀 있던 박스들을 뜯어내기 시작했는데 거기서 나온 우편봉투에 웬 사용제우표가 들어있었다 나름대로 사방각 맞춰 분리해놓은 거 보면 부친이 모으려다가 때려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