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이란 몰까? 졈말 모르게따

뱅크시 그림 벌써 지웠네. 당당하면 두면 되지 왜 지우냐. 나쁜짓을 하는 자들일 수록 진실을 싫어하지. 에혀..

이렇게 된 거 휴대전화로 아무 인증도 결제도 하지 말자. 애초에 휴대전화 인증 안 되면 온라인 서비스 아무것도 이용 못하는 거 자체가 이상함

250903 #오늘무드

미래에서 온 책

250902 #오늘무드

최근 들어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발언하는 창작자들이 많아졌는데 무슨 뜻인지 알겠으나 어쩜 그렇게 오만할 수가 싶은 게 사실이다

youtu.be/uOvXDWBzGPg?... 땅바람불의 '9월'도 좋지만 9월이 되면 떠오르는 다른 노래. 특히 여명이 부른거.ㅠㅠ

오늘은 이 곡을 올려야 하는 날입니다. youtu.be/Gs069dndIYk

근데 나 진짜 “자연의 섭리” 란 말 너무 지긋지긋하고… 새덕후 이런 사람이 막 길고양이 밥주는 사람들이 밥 그만주고 자연의 섭리(????)에 길고양이를 맡겨야 한다(????) 할 때 마다 진짜 아오 쫌!! 하게 됨 아니 인간이 바글바글한 도시에서 사는 고양이한테 인간의 손이 안 닿는 자연의 섭리 뭔데??? 에코파시즘이라고… 자연의 섭리를 지킨다고 말하면서 사실은 특정 인간들 (원주민, 이민자부터 고양이 밥주는 여자들까지) 을 너무너무 미워하고 제거하고 싶어한단거까지 똑같음 제발 언제 죽냐고 이 사상…

하고 싶은 메세지가 빵값은 비싸다 였을까. 일시적으로 자기 유명세 이용해서 하는 팝업행사가 어떤 의미가 있지? ‘마진을 줄이면 충분히 싸게도 팔 수 있는데 안 하고 있다’가 그나마 추측가능한 메세진데. 팝업으로 행사하는 거랑 경기상황, 이슈 등 여러 영향 받아가며 하는 장사랑은 같을 수가 없는데.

아 맞다 첫 소설집 『우리가 마주할 기적은 무한하기에』 출간되었습니다! 실물 넘 예뻐요

라벤더아이스크림 우리동네에는 왜 없어…

✨ 지원 내용 만 19세 ~ 39세 트랜스젠더 청년 1인 최대 300만원 (5~6명 선정 예정) 주거비·생활비·의료비·상담비·구직활동비 등 📅 신청 기간 2025년 8월 25일(월) ~ 9월 24일(수) 👉 자세한 안내와 신청서류는 변희수재단 준비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프로필 하단에 링크가 있어요! 📢 온라인 설명회 9월 2일(화) 저녁 7시 ~ 8시 신청 : https://forms.gle/9a217KL623UgeKqU6 *프로필 하단에 링크가 있어요! 문의 : 변희수재단 준비위원회 사무국 […]

#오늘의정여름 너 담에 멍때리기 대회 나가라 꼭

트친들 블스로 안 넘어와서 그냥 영원히 두 집 살림하는 사람만 됨.. 현실 집은 한 채도 없는데욘

250826 #오늘무드

도라에몽이 총리대신인 세계선은 괜찮은데 탄지로는... 나 너무 고통일 거 같음

(재업)살려주세요. 신청이 너무 저조해요 ㅠㅠㅠㅠ 요즘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요. 청인의 시각이 아닌, 청각 장애인의 시각에서 만든 음악 교육입니다. 물론 노래를 부를 필요도, 들을 필요도 없어요. 음악을 감상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랄까요? 이게 사례도 드물고 대상도 특수해서 흥행이 잘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필요한 거니까라는 마음으로 준비해요. 주변에 많이많이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청링크 : forms.gle/hyicQHCuLMgMKik3A

"지방 도시에서 초대형 건축물을 짓는 행위에는 종종 일종의 ‘자격지심’이 깔려 있다. 이 도시는 낙후되지 않았고, 촌동네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은 욕망(중략)하지만 그 공간에서 그 지역의 시민이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놀라울 만큼 무심하다. 지방행정의 시선은 시민이 아닌 외부 방문자를 향한다" 비수도권 출신으로서, 절절히 공감한 문장.

250810 #오늘무드

우리집 한화팬 오늘 좀 안돼 보이네.. 미안하다 엘지팬이라

한국 내 번역 담론의 수준은 “위대한 한국 작품의 위대한 한국성(?)을 번역으로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만 관심이 치중되어 있고 “한국 작품이 도착어 문화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의 문제는 전혀 생각도 안 하는 듯. 해외 독자들이 너무나도 “위대한” 한국 문학에 관심 갖는 것을 당연시하고 해외에서 반응이 없으면 번역가 탓만 하고. 한국 작품과 한국성(?)은 한국에서만 위대하답니다. 해외에서는 도착어의 위대한 전통과 소통하고 경쟁해야 해요.

고양이의 날!

외할머니 보고 싶다. 엄마는 엄마가 보고 싶을 때 어떻게 하지?

체포영장 이런 식으로 집행 포기하는 거 솔직히 법치주의 포기임. 법앞의 평등이 왜 이런 식으로 번번이 무너짐? 심각한 반헌법적 상황이라고.

rt> x.com/KimJae_eD/st... "학교와의 긴 대화 끝에 2025년 5월 학교 본부는 경찰에 형사 고소 취하 의견을 밝혔고, 학생들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경찰은 일부 학생들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하여 현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안타까운 상황에서 보다 많은 분의 연대를 위해 탄원서를 받고자 합니다." ▶ [동덕여자대학교가 여성 대학으로 남을 수 있게 함께 싸워온 학생들이 불기소처분을 받을 수 있도록 탄원에 함께해 주십시오.] t.co/68yHWoedXM

카리나 점퍼로 불탈 때도 얘기했지만, 단지 '랟펨터프가 지지하니까/리박스쿨 2찍이 지지하니까'를 내세워 반대 의견 외치는 건 질 나쁜 비판 방식이다. 그걸 악용한 집단이 박원순 성폭력 옹호집단 아니었나. 피해자 변호사의 정치성향이나 우파진영의 사건 악용을 핑계삼아 성폭력 고발은 허구라며 피해자를 2차 가해한 그들.

naver.me/5lfZNa3l 흑흑... 흑흑흑흑...

r) 역사적으로 과학이, 혹은 과학자가 가치중립적이었던 시대는 한 번도 없었음. 가치중립적・순수무결함을 주장함으로써 타 영역이 감히 침범할 수 없는 독자적 지위를 구축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보이는데, 역설적으로 그만큼 과학이 정치의 수단으로써 이용된 역사가 길기 때문이겠지.

학회장님 모든 말씀이 좋긴 하지만 과학이랑 정치랑 무관해야 한다 하는 부분만은 공감이 안 가......

나는 이게 과학이 가치중립적이며 가치중립적이어야 한다는 오래되고 잘못된 믿음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는데 (학회장님께 하는 게 아니라 그런 과학계 기조나 시류 자체에) 할 말이 많지만 그저 한숨

과학이 불가침의 독립적인 지위와 권위를 얻길 바라는 것 같기도 함 대부분의 과학기술인들이

방시혁 감방 보내고 뉴진스 부활 기원

방시혁 감옥 가고 뉴진스 나와 주세요. 여름 맞아 들을 신곡이 없어요.

뉴진스 쉬는 동안 이오공이 노래 100개 정도 줘서 연습 중이었음 좋겠다 그래서 내년에 풀 앨범 20곡 짜리 내고

물 많이 마셔욘

지난 봄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7명이 여러 질문과 고민을 안고 팔레스타인에 다녀왔습니다. 집회 때 조금씩 공유 드리고 있는데요. 모여서 본격적으로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 8.2(토) 오후 2시~5시 🍉 강북노동자복지관 5층 대강당/유튜브 스트리밍 (2시 반 시작) 📌신청 및 안내: forms.gle/98ySTHrDsLyL...

2013.7.29. f(x) - PINK TAPE

트위터는 접고 있다가 내란 때문에 다시 들어가게 됐는데 그냥 연대서명 리튓봇 됨

첫 여성물리학회장 윤진희 교수 m.dongascience.com/news.php?idx...

“그럼에도 꾸물대다 어제에야 본 까닭은, 뭐, 다들 아시잖아요, 스트리밍 플랫폼에는 보고 싶었던 영화도 어쩐지 오늘은 보기 싫게 만드는 부정적이고 무기력한 기운이 흐른다는 거.”

7월 28일 우리동네

250730 #오늘무드

전철 타고 서울 갔다 집에 돌아가는 길은 늘 도착역에 영원히 도착하지 않는 기분인 경기남부인

골프장 좀 그만 짓고 제발 원안대로 공원 만들라고... 이런 여름을 겪으면서도 그래야겠단 생각이 안 드나? 아 진짜 산마다 골프장 없는 데가 없구만 이미

민생지원금을 소비에 허투루 쓰지 말고 돈을 불리는데 쓰라는 준엄한 인사이트를 보니까 집에 가는 길에 닭이라도 한 마리 사야할 거 같아. 그리고 닭을 훌륭하게 키워서 팔아서 염소를 사고 ...

더 나아가, 소위 쓰레기라고 불리는 작품 안에서도 좋은 점을 찾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완전한 창작물이란 존재할 수 없으니까. 어떤 작품의 나쁜 점, 아쉬운 점은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반대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