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무단침입·성범죄 시도…'정학 3개월' 뒤 변호사 된 서울대 로스쿨생 수정2025.10.28. 오전 8:51 로스쿨 정상 졸업·변호사 자격 취득…세무 관련 대형 법인 변호사로 확인돼 정을호 의원 "성 비위 등 문제 일으킨 자는 법조인 될 수 없도록 해야" www.news1.kr/society/inci...

2022년 10월29일 늦은 밤. 일상을 보내다 하늘의 별이 된 159명을 기억합니다.

진짜 뭐 하나 들고 나간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국민의힘은 보법부터 다릅니다.

공부를 잘 했거나 머리가 좋았던 사람이 자식을 키울 때 정말 방해가 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쓸데없는 향상심이 아닐까 생각하고요, 그런 향상심과 향학열은 아이에게 쏟아부으면 부모 자식이 원수가 되고 정병의 근원이 되니 차라리 방통대 대학원에 등록함으로써 건전하게 해소를 해야.......

퇴근?

‘건설노동자 양회동씨의 분신을 동료가 방조했다’는 조선일보의 허위보도에 면죄부를 줬던 경찰이 허위보도의 근거가 된 검찰 쪽 CCTV 영상 유출 경로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정권이 바뀌자 태도도 바꾼 경찰을 향해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검찰청 동영상의 유출자가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20세기 초 혁명 : 제국을 무너뜨리고 새 나라를 세움 2025년 혁명 : 다 같이 집에 가자

연대책임을 교장 교감까지 물게 하자 숨기다 걸리면 불명예를 넘어 말년을 깜빵에서 좀 보내게 하면 되는거지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을 때 쉬쉬한 뒤 가해자가 조용히 떠나도록 하는 방식은 성폭력을 방조하고 반복되게 합니다. 오랫동안 여자축구 지도자 대부분이 남성이었다는 점도 이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찔리나보네 ㅎㅎ

근데 또 '이스라엘인들의 손에는 피가 가득 묻어 있다'는 진술이 실제로 사실에 부합한다는 점이 웃기고 역설적임. 진짜 무슨 픽션 장치 같은 전개인데 그게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네

의도가 할로윈 장식이니 당연히 이스라엘이나 유대인은 언급도 되지 않았음. 그저 길 가다가/사진으로 왼쪽의 광경을 보고 오른쪽 같은 사고로 점프한 것임. 보통 누군가 이런 사고전개를 하면 정신질환을 의심하죠?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 쪽으로.

미국의 이스라엘 지지 파시스트들이 광기를 넘어서 광증을 보이고 있는데...... 한 가게에서 할로윈 장식으로 유리창에 붙여둔 피묻은 손자국&발자국을 보고 '집단학살에 책임이 있다고 이스라엘을 욕하는 거다!'며 난리를 치는 사건이 발생함. x.com/GusSaltonsta...

www.labortoday.co.kr/news/article...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20대 청년이 주 80시간에 가까운 초장시간 근로에 시달리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단기·급성·만성근로 해당" "굶으며 하루 15시간 일해" "휴무일에도 동원" "국과수 부검 결과에서는 사인으로 단정할 만한 기존 질병이 발견되지 않아" "효원씨는 키 180센티미터, 몸무게 78킬로그램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청년이었다" "런베뮤 입사 전까지는 농구와 헬스를 즐겼고, 2023년 받은 건강검진에서도 의심질환이 발견되지 않아" "유족이 산재를 신청했는데 사쪽은 과로사 의혹을 부인하며 근로시간 입증 자료를 제공하지 않고 있어"

류이치사카모토 유족재단 “학살 위한 음악은 없다, 이스라엘 스트리밍서 음악 삭제” “이스라엘 내 모든 음악 스트리밍·다운로드 서비스에서 음악 삭제” SNS로 알려 입력 2025.10.26 19:09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두아 리파는 이스라엘 지지하는 매니저를 해고함

소화가 갑자기 다 되어버리네요

허구연 KBO 총재가 커피 전문점과 빵집 등에서 법인카드로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수천만원을 결제한 뒤 용도를 알 수 없는 곳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국 출장 때도 기사가 딸린 최고급 차량을 렌트하면서 1주일도 안 되는 기간에 2천만원을 쓰고, 1박에 최대 140만원이 넘는 호텔에 머무는 등 호화 출장을 반복해온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악마도 울고 갈 미친 회사였군. 맛이 좋아서 떴다기보다는 이미지로 흥한 회사라 이런거 타격 클텐데 대처도 허접하네.

비요른 안데르센 옹이 서거. 오타쿠들에게는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오스칼의 모델 은하영웅전설의 로엔그람의 모델 로 유명하신 분이죠 노년에는 미드소마에도 출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망만 큰 동네 아저씨. 민심 말고 두발의 건강부터 챙기시는 게 어떨까요

가게일 이렇게 하면 죽지….

29일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이태원참사 추모 사이렌 울린대. 놀라지 마 트친들

개 풀뜯어먹는 소리. 어리숙한 신입들 털어먹는것도 아니고 임원 채용에서 제일 중요한게 토탈 컴펜세이션(연봉+사이닝+ RSU+etc)임. 연봉 물어본거가지고 탈락시키는 회사는 더 볼것도 없습니다 패스. 그리고 헤드헌터가 그걸 지가 먼저 알려줘야지 1차면접때까지 안알려줬으면 더 문제

"어린이 사망자 2만명, 지난해 총매출 8조7000억원 낸 기업" "IAI -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 "가자지구 폭격 때 쓰인 무인항공기와 정밀 유도 미사일이 바로 IAI 제품이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무기박람회 '서울 아덱스(ADEX) 2025' IAI 부스 앞에서 국제앰네스티·전쟁없는세상 등 평화단체 활동가들이 기습 시위" www.sisain.co.kr/news/article...

'🤏 손가락은 의도적인 혐오 표현이니 무조건 자르겠다. 하지만 일?베손 같은 것들은 의도적으로 들어간 게 아닐 것이다. 아마도.'

[2년 전 산재를 당하셨던 성악가 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이에 내일(24일) 오전 10시30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고인께서 이제 내내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극단으로 갈라진 한국 정치의 화합을 이룰 정치인을 생각해 봤는데 한동훈이 생각났어. 성향을 떠나서 한동훈은 보통 싫어하더라고.

나는 도대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왜 대학에서 양성해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는 기업에서 가르쳐서 길러내야지 그걸 왜 대학에 미루나? 대학이 예비 기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기관이었나? 대학이 어느 순간부터 취업사관학교를 자처하고 기업은 얼씨구나 하면서 대학에 다 떠넘기는 이 세태가.. 맞는지 싶다

피아노 치는 사람은 피아니스트 레이싱 하는 사람은 레이시스트 커뮤 하는 사람은 꼬뮤니스트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성별이 같더라도 가구주와의 관계를 '배우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있는 현실을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고, 실태를 조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조원철 법제처장) 성별이 같아도 가구주와의 관계를 '배우자'로 등록할 수 있게 된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해 조원철 법제처장은 차분한 목소리로 "있는 현실을 무시할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www.ohmynews.com/NWS_Web/Seri...

내년부터 5월 1일은 '노동절'…62년만 명칭 '복원'

공식 서한이나 협상도 아니고 sns 찍 쓰고 올리는게 말이나 되는 일이냐.

관세협상은 최대한 뭉개는게 답인듯. 저렇게 조변석개하는데-_-

오늘은 민족의 명절 탕탕절. 순국선열 영령 앞에 묵념하며, 피로써 지켜내신 공화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후손이 되겠습니다 하고 혼자서 결의를 다졌다.

"독도는 일제의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딛고 되찾은 우리의 주권이자, 민족자존의 상징…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지만, 독도에 대한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계속하면서 우호를 말할 수는 없다." "일본은 21년째 방위백서에 독도가 자국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는 등 여전히 독도 침탈을 향한 야욕을 멈추지 않고 있다." 여·야 모두 독도 문제가 단순히 영토 문제가 아니라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 침탈 문제, 역사 문제임을 분명히 했다. 약간 놀랍다.

한국인과 중국인이 하얼빈 얘기하며 껄껄거리면 일본인 혼자 "???" 한다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탕탕탕탕탕절이었구나. 😮 (박정희 탕×2 + 이토 히로부미 탕×3)

오늘은 안중근 의거일이기도 합니다 사형선고일 따위보다 오늘을 기억해야 합니다.

야~심한 궁정동에서~ 총소리가 울려퍼지네~

다주택자가 무슨 자랑인 줄 아나

최근 몇년간 미국에서는 불법체류자 (illegal alien) 라는 표현이 단순 법적 표현이 아니라 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어서 진보측에서는 미등록 이민자 (undocumented migrants)라는 표현을 선호하는데, 기자가 시카고 시장 브랜든 존슨에게 질문하던중 불법체류자라는 표현이 맞다고 하자 흑인인 시장이 한때는 나같은 사람을 노예라고 부르는게 올바른 표현이었는데 그럼 나도 노예라고 부를거냐, 라며 인간을 비하하는 표현을 하지말라며 답함.

로봇 3원칙처럼 스마트기기 3원칙 같은 거 만들어져야 함. 1) 서버 다운 등 유사시 기본 기능은 작동하여야 한다. (= 에스컬레이터) 2) 유사 시 사용 가능한 물리적 작동 장치 등의 대체 옵션은 잘 보이는 곳, 잘 닿는 곳에 배치되어 있어야 한다. (≠ 테슬라 비상탈출) 3) 요금제 신설이나 업데이트 시에도 기존 이용 방식 유지도 선택 가능해야 하고, 폐업이나 서버 종료 등의 사정으로 기기가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구입시 사전 고지되었던 금액의 환불이 보장되어야 한다. 대충 이런 식으로..

이래서 Louis Rossmann과 같은 Right to Repair (수리할 권리) 운동가들이 항상 “인터넷 연결 필수화에 반대”를 항상 외치고 다닙니다… 영어권은 그래도 워낙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유튜브에도 ”모든게 인터넷에 연결되어야만 사용가능“한 현상에 반감을 가진 영상들이 쉽사리 보이더라구요

X위터 펌: "이 스마트 매트리스는 $3,000도 금방 넘길만큼 비싼데 추가로 오토파일럿이라는 구독을 월 $2~30 주고 해야하며, 예전엔 이 안에 AWS 키가 있어서 논란이 되었고... 지금도 이 시스템에서 얻은 심박과 음성 수면 등의 데이터를 월 16GB 이상 서버로 보낸다고 한다. SF 소설 속 디스토피아가 별건가" x.com/Nebu1eto/sta...

@ : 정수기도 어이없는데 AWS 때문에 스마트 침대도 다운되어서 (...?) 사람들이 잠을 못잤다는게 진짜 디스토피아적이었음 온도조절 기능 있는 스마트 매트리스가 눕지 못할 정도로 과열되거나 이상한 각도로 접혀버렸대

@ : 사이버펑크 영화에서나 나올 일이 현실로 다가옴 아마존 웹서비스가 다운되면서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정수기가 작동을 안 해 물을 못 마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