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에게 보여온 자세나 드러낸 인격을 보면 본인을 가리키는 반성의 교훈일 수 있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렸는데 절대 된다면서 추진했다가 완전히 망한 영화 제작의 경험이 있으니까요. 감독 말도 듣기 싫어서 본인이 감독을 하고, 주연 배우가 연출의도를 이해 못할까봐 본인이 주연을 했고.. 제작도 공동제작을 하려다 본인 제작이 됐는데
당시 절친한 동료 코미디언이 원래 제작을 같이 하려고 건물 담보까지 잡았었는데 진행하는 모습에 마음이 바뀌어 손을 뺐다는 후문까지 있었죠.
그 뒤 이경규씨는 타인을 경청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셨다고.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about 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