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김수철에 이어 본 박신양의 ‘전시쑈‘.
뮤지션으로, 배우로 정상에 오른 이들의 그림, 작업.
예술가는 표현을 하지 못하면 시름시름 병드는 존재다. 그들은 내면을 드러내고 변환시켜야만 한다. 초월이건, 도피이건.
결국 인간에게 필생의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 무엇인가, 왜 존재하는가, 인 것 같다. 아무리 사소한 인간도, 그 답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위대해진다. 물론 극상의 깨달음을 얻었다 해도, 나태하고 오만해지면 바로 잃어버린다, 몰락한다.
필요없고, 쓸모없는 것을 찾자. 무용한 인간이 되자.
3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