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サキ君 11 months ago
저도 예전에는 무효표도 하나의 의사표현이라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무효표가 정말 의사표현이 되려면, 무효표를 제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선거결과를 해석하는 측에서 무효표의 의사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2024년 총선 투표수"로 검색하니까, 대략 3천만개의 표가 나왔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이중에 한두표, 크게 쳐줘도 십만표(약 0.3%?) 정도가 무효표로 나왔다한들, 그걸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이정도 수치를 가지고는 불신의 표현인지 단순 실수인지조차도 파악할 수 없을 겁니다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