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 19 days ago
서지혁이랑 애영이가 한구석에서 투닥거리면서 군용식량 먹고있는데, 갑자기 흙먼지 가득한 바라클라바를 써 얼굴이 보이지 않는 덩치 큰 용병하나가 옆 빈자리에 군용식량을 툭 던지며 털썩 앉음.
겹겹이 쌓인 모자, 벨트를 풀어낼때마다 먼지가 폴폴날려서 서지혁이랑 애영이 둘다 에이씨...더러워...하고 노려봄.
양파처럼 껍질을 벗던 용병이 마지막으로 바라클라바를 뽁 하고 벗었는데 갑자기 흙먼지가 빛을 난반사함. 후광이 생김. 머리카락을 거칠게 털어낸 초미인은 옆 둘이 입을 떡벌리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 군용식량을 거칠게 뜯어 입에밀어넣음.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