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ays ago
야스쿠니 신사는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부터 거대한 동상이 보이도록 되어 있어요. 평지에 3단 기초를 세우고 12m 높이까지 세운 동상은 차고 있는 칼이 강조되어 있어서 더 위압적으로 보입니다. 일본 신사 중에서, 아니 전세계 종교 시설 중에서 설계를 이렇게 해놓은 곳이 또 있을까요?
일본 사람이라면 더욱더 이 이상한 구조를 보고 '이건 내가 평소에 보던 신사가 아니야'라고 위화감이 들었어야 합니다. 동상의 인물이 '일본 제국군의 아버지' 오무라 마스지로라는 걸 모르더라도 말입니다.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