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sonJS version 0.2.7.57 released! Make an Windows Apps with Windows built-in JavaScript engine! #opensource #javascript #windows https://github.com/gnh1201/welsonjs/releases/tag/0.2.7.57

감기, A형독감, 코로나의 체감상 사이 목 중간 기준으로 감기는 대체로 위쪽이 아프고 A형독감은 중간보다 살짝 아래쪽 코로나는 그냥 아래쪽이 아프다 함. 독할수록 폐랑 가까운 위치가 더 아프다는 뜻. 독감까진 체험해봤고, 코로나는 얘기로 들음.

그동안 WelsonJS에서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여겨졌던 문제를 드디어 해결함.

하버드식 ㅅ드립 신박하네

뉴스에 내란 얘기 나올때마다 저거 해제 안되었으면 난 지금쯤 지하 스튜디오에서 노래부르고 있었을꺼 생각하니 끔직함. 과거 중국에선 문화대혁명때 안경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반동분자라 하여 고문받고 죽임당했었지. 오늘날은 IT 시대니 개발자가 그 안경쓴 사람과 같은 취급을 받기 쉽고말야. 그걸 한국에서 그대로 재현하겠다고 선포한거니까 특히 판교는 완전히 초상집이었을듯

배고파서 빵 훔치는 ‘장발장’ 없게···어려운 사람들에게 먹거리 ‘그냥드림’ 합니다 수정 2025.11.30 15:18 복지부,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 전국 70곳 운영 내달 1일부터···이름·연락처 확인 후 물품 수령 가능 반복 방문자 등 ‘복지 사각지대 찾아내기’ 중점 www.khan.co.kr/article/2025...

개인정보도 저작권 등록해서 로열티 받고싶다.

이제는 미국 상장까지 한 대형 기업의 창업자도, "창업 초기에 한국인이 날 무시했다!" 라는걸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얘기하는걸 보면... 창업은 역시 정신건강에 해롭다.

이런 죄들을 단 한명의 사람이 모두 동시에 저지를 수 있다는게 놀랍다... 대구고등법원 2025. 8. 21. 선고 2025노238, 2025전노11(병합) 판결 [강도살인, 사기, 컴퓨터등사용사기, 사체유기미수,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절도, 주민등록법위반, 부착명령]

보안을 다루는 회사나 기관도 딱히 문서화되있는건 아니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보안 기술을 프리패스할 수 있는 해커가 존재한다는 가정으로, 대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시나리오도 있기는 함. 정말 그런 해커가 있다는건 아니고, 공격자가 아무리 이제 막 컴퓨터를 배운지 몇개월밖에 안되었어도 정말 눈에 불을 켜고 어딘가를 조져야겠다 작정하고 덤벼들면 마치 어떤 신이라 불러도 될 절대자가 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처럼 정말 조지는데 성공할 확률이 없진 않다는 뜻임. 그런데 매 사고때마다 나오는 해커들이 정말 그렇게 […]

가만 생각해보면 한 국가의 인수 수보다 많은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 사실상 전국민의 신상 데이터베이스가 오픈소스라는건데... 아직도 미제사건이라는 개념이 있고, 실종자라는 개념이 있다는게 신기함. 그냥 활용하기 귀찮아서 안하는거 아닌가 싶은 정도

보안은 주식으로 치면 인버스 포지션인 것 같음. 평온할 땐 철밥통보다 더한 기생충들이라는 욕까지 얻어먹는데 정작 잡일은 많아서 붕붕드링크가 생명연장 포션으로 쓰이고 씻지도 못해서 폭탄머리 하고 다니는데 어디 한곳이라도 사고터지면 한동안 양복입고 머리에 왁스 바르기 시작함. 조용해지면 다시 폭탄머리 삶으로 돌아감.

일본 서버를 한국과 거의 비슷한 속도로 원격 접속하기 https://hackers.pub/@gnh1201/2025/%EC%9D%BC%EB%B3%B8-%EC%84%9C%EB%B2%84%EB%A5%BC-%ED%95%9C%EA%B5%AD%EA%B3%BC-%EA%B1%B0%EC%9D%98-%EB%B9%84%EC%8A%B7%ED%95%9C-%EC%86%8D%EB%8F%84%EB%A1%9C-%EC%9B%90%EA%B2%A9-%EC%A0%91%EC%86%8D%ED%95%98%EA%B8%B0

오늘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외계인이 지구의 인간과 상종하지 않는 이유 저 ㅅㄲ들은 DHMO로 씻고, DHMO를 마신다고!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들 입장에서 DHMO는 독극물일 수도 있음. :)

시스코 8포트 허브는 미리 사두길 잘했네. 환율 때문에 같은 제품인데 현재 10만원이네

와... 라우터 하나 뻗었는데 다행히 보증기간 1달 남겨놓고 뻗었다. 별 문제없으면 교환받을 수 있을듯

요리할때 의문: 단맛이 필요할땐 단순히 설탕을 넣는게 아니라, 설탕과 과일을 숙성시켜 만든 '청'이나, 꿀 종류를 넣은게 더 깊은 맛이 남. 단맛으로 치면 그냥 단순 설탕이랑 다를바 없는데 뭔차이인지 의문.

지금 다시봐도 뿌듯한, 의미에 맞는 버튼 아이콘 선정

개발도 엣지 케이스는 기술이 아니라어느 개인의 패티쉬의 영역인 경우가 많음. 오픈소스는 대체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프로젝트로 다룸으로서,누군가의 과한 패티쉬에 따른 고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나도 학력 논란 있어봤으면 좋겠다. 고등학교는 제대로 나왔는지 궁금해하는 사람 없나

곧 국회의원 한 분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왜 처자식도 있는 사람이 생판 남인 20대 여성한데 거시기를 비비려다가 나락을 가는지...

이딴 서적이 불티나게 팔렸던 적이 있다고??

취미도 없고 인생에 풀리는 게 없으면 국제정치가 내 인생보다 쉬워보인다고 착각하면서 살게 돼요. :blobcatgooglydrool:

이번에 구직하면서 들은 얘기중에 한가지 해명할 부분. 후배들 코딩 못한다고 폭행했다는 소문 사실이냐, 동남아 전설의 개발자라는 소문 사실이냐 등 물론 웃으면서 물어보시지만 전혀 그런 사실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코딩 못한다고 누군가를 때리지 않고요. 동남아는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Q. 올 한 해의 성적을 등급으로 매겨보자면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으세요? 아 이 성적이 아닌가 #quesdon] A. 올 한 해의 성적은 1등급입니다 :)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많은 것을 얻었으며, 그리고 온갖 잡다한 것들을 끊어냈어요. #quesdon http://quesdon.planet.moe/@[email protected]/questions/692944cadc53807cd9e24cc9

역시 난 실수요 기반으로 움직이는데 너무 익숙해진듯.. 채용 절차라는 과정에 예나 지금이나 내가 잘 맞지 않는 면도 있는 것 같다. 안하던 짓을 하면 탈난다고 하니 하던대로 가자.

요즘 학위위조 뽀록나는 사람이 많아서 꽤나 여러 곳에서 떠들썩한 모양인데 블프데이를 맞아서 어디가서든 인정받는 새로운 학위를 무료로 풀기로 했어. "아오지코딩수용소 수료" 모든 교육과정이 무료니까 연락줘. :)

젠장 이번달 서버비 2만원 구해야 됨. 내가 왜 약정을 걸어놔가지고... 쓰읍..

아빠: 왜 FBI가 널 찾니

수능은 버리는 카드가 확실해졌고, 바로 취업반으로 넘어갈 사람은, 그냥 학교에서 물리2라는 과목만 열심히 조지면 됨. 실제 경험해봐서 아는데 여기 나오는 내용만 빠삭하게 알아도 일할 곳 꽤 있었음. 나도 그렇게 일 시작하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음.

어둠사자의 학력에 대해서: 중학교때부터 학교 뒤 주차장에서 어슬렁거리는 고정 멤버라서 공부랑은 거리가 먼 학창시절을 보냈음. 공부를 안하니 수능은 로또 찍기에 불과하였고, 대학이란것도 집이랑 가까운 어딘가에서 겨우 나옴. :) 그래도 어찌 잘 살아감. 굳이 학력을 위조하면서까지 살아야 할 이유를 못느끼겠음.

정보보안이 쉬우면서도 어려운게 보안이랑 관련된 주요 기관도 "(모든 가능한 보안 조치를 다 했음에도) 정말 실력좋은 해커한테 프리패스로 뚫려서 랜섬웨어에 모든 시스템이 장악당했을 때 시나리오" 이런게 구두로라도 존재하긴 함.

요즘 버튜버계에서 MIT 나왔다는 드립이 유행한다길래, 나는 어떻게 드립쳐야할지 ChatGPT한테 문의해 봄. 🏆 가장 잘 어울리는 MIT 후보 1) Modular Intelligent Tools Catswords MIT = Modular Intelligent Tools 2) Minimal Integrated Technology Catswords MIT = Minimal Integrated Technology 3) Machine Interaction Toolkit Catswords MIT = Machine […]

10년 전에 판교에 위치한 K모 기관 건물에서 창업지원 심사 인터뷰했을 때 거기있던 심사위원의 직설적인 한마디가 아직 기억에 남는다. "누구 씨 이름은 이미 알고있는데, 어디 그럴듯한데 소속된 적도 없으시고 아직 실력 '검증'이 안되셨는데 이건 뭐 더 볼 것도 없네요." 믿기 어렵겠지만 진짜 이 소리 들었음. 그래서 그때 기억이 계속 남아 가끔 분해서 더 열심히 한 결과로 여기까지 온 것 같음. 이겨내는 과정에서 배운 것도 많지만 그만큼 유쾌하지 못한 경험도 많이 겪었음. 하지만 모든게 지나가고 결국 원하던 일이 잘 […]

홈 서버용으로는 시중에서 파는 일반 공유기말고, OpenWRT(오픈소스 공유기 OS) 깔린 공유기에 좋은 허브 물려서 쓰는게 훨씬 안정적임. 성능도 좋고 안정성도 좋은데 가격까지 저렴함. 난 OpenWRT 지원하는 G사 라우터에, Cisco 8포트 허브 물려서 쓰니 그동안 공유기 9만원짜리 시중에 나온거치곤 비싼거 쓰면서도 간헐적으로 네트워크가 뻗는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됨.

#신라마라탕 #sns리뷰

혹여 이런 스팸메일을 받더라도 놀라지 마. 이런 일은 보통 일어나지 않아.

어떤 개발자인지 맞추기

해야 하는 것(must) 쪽이 너무 강하면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도 없이 일방적으로 착취당하는 모양이 나오고, 하고 싶은 것(want) 쪽이 너무 강하면 세상에 민폐만 끼치는 인간이 되는 모양이 나온다. must와 want가 겹치는 바로 그 지점이 정말 중요하고 정말 어렵다.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균형을 이뤄서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착취하거나 또는 민폐를 끼치거나 하지 않고, 서로 Win-Win 하고 세상에서도 인정을 받는 바로 그 지점임. 그 지점을 우린 "성과"라고 부른다. 누군가 어느 한쪽에 치우친걸 성과라 […]

오늘도 10년전 이야기 때는 2012년, 학창시절 공부랑은 전혀 거리가 멀어 수능은 커녕 내신하나 제대로 해본적 없는 청년들이 모임. 영어권에서는 NLP라는걸 한다는데 우리도 이게 뭔지 배워보자! 하는게 목적이었음. 일일 강사 역할은 애초에 이걸 배워야한다 주장했던 내가 맡았음. 그때 모였던 친구들을 앉혀놓고 tokenizer 라는 개념과, "품사 태깅" 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이걸 수학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에는 유명한게 3가지가 있는데 디리클레 할당, 나이브 베이즈, 그리고 코사인 유사도 라는게 있음. 설명을 […]

20대 초반엔 너같은 ㅅㄲ가 실무를 해? 이래가지고 실무에 문제없는 사람이라는걸 증명하기 바빴는데 30대가 되고 실무자가 되니 이젠 언제까지 실무하실거에요? 딴거 하셔야죠 이러고있네 나쁜 자식들

요즘 회사 이직 요구사항만 보면 마치 이런 종류의 책을 읽어야할 것 같음. "테러리스트와 협상하기" 자꾸 요구사항이 이상해져...

개발에 진심인 회사 어디 없나. 내 경력 어딜봐도 11년차 개발자인데 이젠 개발할때가 아니라 관리자하실 때라면서 개발말고 딴거 더 배우고 와라 난리들임... 배움이 다다익선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좀 아니잖아. 기술하던 사람한테 각종 managing 이랑 legal issue 대응 (계약, 분쟁 처리 등) 그쪽 잘 모르시면 요즘은 아무리 개발잘해도 메리트 없다. 그쪽으로 성과 없으시면 안뽑아주겠다 하는데, 그냥 비용 아끼고 싶다의 다른 말로 들릴 뿐인데 뭔 ㅈㄹ들을 그렇게 하십니까

기준이 되는 프로젝트가 잘 되니까 나오는 현상 이번 건은 새로나온 개발 도구랑 라이브러리 써보자고 해도 이야기를 들은 모든 작업자들이 일주일 걸리겠는데요 소리 나옴. 그러면 너 이미 열심히 만든 그거 있잖아 그걸 쓰면 반나절 만에 될텐데 뭘 일주일 씩이나 걸려야 돼? 소리 나옴. 최신 것이 아무리 잘 만든게 분명하더라도 결국 개발 속도 빠른게 선택된다. ㄷㄷ 그럼 최신 기술 실무 적용 사례 이력서에 하나라도 더 추가해보려 했는데 불발된 것 같아 내심 아쉽다.

공권력을 옳게 쓰는 좋은 예시 "이찬진 금감원장, 연 60% 넘는 불법대부계약에 '무효 확인서' 보낸다" 폭력으로 얼룩진 불법 사금융은 공권력이 직권으로 무효화시킬 수 있음을 의미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39821?sid=101

쓰촨성까지 간 쿠팡 프레시백

인생이 궁지에 몰리긴 했지만 본인이 컴퓨터 좀 만지고 개발 좀 한다고 생각하면, 네 선택지는 여기서 죽을지 아니면 동남아가는거야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가만히 듣고있지말고 헛소리하지 마라 나도 당당하게 일어설 수 있다고 외쳐라 그리고 오픈소스해라. 부자는 못되도 인생에 평화가 찾아오더라 :)

최근 급증하는 유사수신업체들이 운영하는 앱에 정부자금까지 투입되는게 불편한거 나만 그런걸까? 그러다가 파산하면 나몰라라 정작 기술 기반 창업자들에겐 잘 주지도 않으면서 말야 이정도면 고의다.

파트타임스터디, 머지포인트 같은 업체들의 숨겨진 진짜 사업 모델: 공통적으로 이름만 다른 "예치금"을 요구하게되는데, 이게 많아지면 회사는 이걸 자산으로 해서 다른 회사나 개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유사 금융업이 가능해짐. 이런 불법과 합법 경계 사이를 교모하게 오가는 대출을 실행하며 이자를 챙기는게 이 사람들의 사업 모델임. 하지만 아무리 채권 장사라는 편법이 더 들어왔다한들 기반은 폰지 사기와 다를바 없어서, 언제부턴가 한계가 오게되고 결국 파산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