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예로 <더 라스트 키스(황태자 루돌프)> 중 ‘내일로 가는 계단(The Steps of Tomorrow)‘를 보면 한국어 버전은 그나마 ‘만인이 왕인 나라‘ 한 구절이라도 있지 일본어는 ‘진보하는 과학이 모든 것을 바꾼다‘ 이런 식으로 혁명이 아니라 황태자가 민중을 계도하는 느낌이어서 안 그래도 레미즈 너듣송에 비하면 정말 말랑하고 고운 가사가 정말 나이브하게 들린다 일본 섭컬쳐 컨텐츠에서 전쟁 혁명 나오면 으…하게 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감각인 듯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