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두피염이 살짝 있지만 머리가 떡지거나 냄새가 나는 편은 아닌데 두피가 민감한 편이라, 아예 지성용 쓰면 자칫하면 더 가려워진다. 그래서 계속 유목민을 하다가 헤어 식초를 사봤는데 꽤 괜찮은듯. 약산성 샴푸+식초 조합인데 아예 산성 샴푸를 쓰는 건 어떨까 궁금하다

하… 인스타 요리 릴스 빠져든다. 쇼츠 잘 안 보는 편인데 이건 헤어나올 수가 없네😇

저속노화밥 지으려고 계량하다가 다람쥐한테 털렸음. 얼마나 가져가나 한번은 봐줬는데 지금 저 볼따구에 10g 들어 있는 거임...

점심과 저녁. 양파는 다른 야채보다 더 느리게 익는듯

제주지역 쿠팡 새벽배송 도중 숨진 고 오승용씨는 아버지 장례식을 치른 직후 영업점에 “이틀 쉬고 싶다”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결국 하루만 쉬고 복귀한 업무 첫날인 지난 10일 새벽 2시9분께 오씨는 택배차량을 몰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끝내 숨졌습니다.

건너건너 들은 소식. 성균관대학교 교지 중 하나인 정정헌이 학생투표로 동아리에서 퇴출되어(매우 심한 욕) 방을 비워주게 되었다고 하고. 그 책을 당장 내일까지 빼야하는 모양인데.... 거기 포함된 도서 중에는 김귀정생활도서관(여기도 이미 사라지고 없고)에서 넘어온 책이 많다고. 여성주의 교지에 성대 도서관이다보니 학생운동, 사회학 관련 무수한 절판도서도 있는 모양이라... 하... 일단 옮길 장소도 마땅히 찾지 못한 모양. 도움주실 분들을 찾습니다..ㅠㅠㅠ x.com/1971femijjh/...

적양파는 자를 때 눈물이 안 나는구나. 신기하다

말티톨이 악명이 높은 건 당을 올리는 대체제면서 제로 무설탕이라고 달고 판매하기 때문임 당뇨환자는 진짜 잘못 먹으면 ㅈ될 수 있는데ㅋㅋㅋ 그냥 많이 팔려고 "어쨌든 설탕은 안 들었죠? 설탕 제로죠? 무설탕 맞죠??" 이러는 게 싫음 걍 저당이라고 해ㅠㅠ 그래도 사 먹을 사람은 사 먹는다고 노인들이 모르고 무설탕이래 이러면서 막 집어먹다가 병세 악화되면 어떻게 할래? 발가락이라도 썩기 시작하면 어쩔 거냐고 에휴

서울시가 세계 문화유산인 종묘 맞은편에 최고 145m 높이의 고층건물을 허용한 계획에 대해 ‘유산영향평가를 받으라’는 권고가 담긴 유네스코 외교문서를 국가유산청을 통해 전달받았지만, ‘(문서의) 영어 의미를 파악할 수 없어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없다’고 회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샐러드 사 먹을 때마다 채소 종류가 궁금했는데 컬리에 좋은 아티클이 있어서 퍼왔음

“대통령 방문도 허사였다”···6일 연속 야간근무 SPC 노동자 또 숨졌다 수정 2025.11.13 16:13 이 대통령, 잇단 ‘끼임사고’ 질책 ‘SPC삼립 시화공장’서 두달 만에 생산직 노동자 야간근무 후 사망 사측 야간노동 3시간 줄이는 대신 토요일 출근시켜 주6일제 만들어 www.khan.co.kr/article/2025...

세상에 공부가 재밌는 사람이 있긴 하겠지...? 도서관에서 야심차게 꽉 채워 빌려온 책을 꾸역꾸역 읽고 있다.

블친들이 날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 어떡하지...... 뭘 어떡해 잘 봤다고 칭찬이나 해

유러피안 채소 600g을 주문했는데 나의 아담한 야채칸이 꽉 찼다 ㅋ

블스 서포트 팀이라고 이상한 놈들이 DM 보내면 무시하시길 사기입니다.

맞아 건강한 게 우위에 있는 게 아님. 건강과 비장애가 기준이 되면 안 되더라. 아픈 게 나쁜 것도 옳지 못한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님. 그냥 같은 인간임. 그리고 아프면 아픈 사람이 제일 힘듭니다.

금음체질이긴 하지만 대충 살긴 했는데 유제품 현미 마음껏 먹었더니 위랑 장 상태가 좋지 않아서 백미를 다시 먹기 시작했다. 요거트 먹고 장 안 좋아지는 사람 얼마나 되려나(…) 웃기는 건 우유보다 요거트가 체감상 더 안 좋다는 거. 그릭 요거트 건강식이 안되는 사람이다.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학교에서 일하는 급식 노동자 선생님들은 방학 기간에 급여가 나오지 않습니다. 투쟁하시는 학교 급식 노동자 선생님들과 모든 교육공무직 선생님들을 응원해주세요. 우리의 아이들이 차별없는 학교에서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개월된 #치즈 세자매 입양, 임보 구해봅니다! 구조자님 덕분에 다른 애한테 물렸던 상처는 완치되었지만, 한겨울에 사람 손 탄 아기들이 길에서 잘 살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세요. 사정상 계속 돌볼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치즈 태비 중 여자아이는 1/4확률로 적은 편이죠! 넥카라를 착용해도 항상 서로 그루밍해줄만큼 너무 친하지만, 셋이 같이 보호가 어렵다면 따로라도 맡아주실 분을 찾는다고 합니다. #부산 #고양이 #냥 #cat #kitten #kitty #구조 #임보 #입양 #猫 #치즈 #줄무늬 #여아 #rt부탁드립니다

테리 포피염으로 주사기 세척해줘야 하는데 병원에서도 두세명이 잡고 하던거라 ㅎㅎ 딱 한 번 성공했다. 영 느낌이 이상한지 물진 않는데 핥으면서 도망감 ㅎㅎ 이상하겠지… 여튼 연구를 해보자

예쁜 단풍 어디 있나 여기 저기 가는 곳 마다 두리번 거렸는데 정작 집앞 단풍이 가장 예쁜걸 알게 되었을 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헌재 게시판 도배한 '尹탄핵 반대' 23만건…'매크로' 소행이었다

건강한지 아닌지 다소 헷갈리는 밥상. 구운야채 + 먹다남은 닭강정

동물계에 로맨스스캠 놈들이 집적거리는 일이 잦다고 하던데 대만이나 홍콩, 태국의 젊은 청년으로 위장하는 케이스가 많아진 듯. 예전엔 미국인 퇴역 앞둔 장교였는데 그건 유행 지났다고 함🤷🏽

그동안 테리가 산책중에 입에 넣은 것들: 오징어귀, 호두과자, 초코송이, 바게트빵, 치킨, 오늘은 홈런볼이었다. 이중에 성공한 건 바게트… 나머진 빼앗겼지 ㅎㅎ

오징어 실채는 컬리보다 시장에서 파는 게 훨씬 퀄리티 좋네. 가격은 동일한데 깔끔하고 짜지 않음

확실히 도수가 좀 있으니(평소 막걸리나 별빛청하 마시는 편) 막 들이키게 되진 않는구나 ㅋㅋ 난 센 술은 못 마시겠어 ㅎㅎ 와인도 너무 세

녹두전과 보쌈무채, 김장아찌 곁들여 백세주랑 함께 저녁 먹었다. 녹두전은 퍽퍽한데도 정기적으로 땡기는 매력이 있음 ㅎㅎ

테리 귀청소 액을 어제 좀 쏟았더니 코코넛 냄새가 진동을 해서 말랑 코코넛 호박 인절미같아 ㅋㅋ

스파게티니 삶을 때마다 몇 분인지 까먹는 사람

오랜만에 토마토 소스 파스타를 만들어야겠다. 이번 장바구니 목록에 파스타 보울도 있음 ㅋㅋ 오면 많이 해먹어야지

두부조림 만들까?

더 들어가서 '탈코르셋'이라는 것도 여성에게 강요되는 꾸밈이라는 것에 저항하는 것에 이의가 있는 것입니다 '여성성은 나쁜 것이니 버리자! 머리 짧게 하고 정장에 구두신고 포마드 바르자!' 이건 다른 방향의 코르셋이에요...

휴 장바구니 시원하게 털었다. 당분간 라면만 먹어야지

월급이 마약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습관이 그와 같다는 생각은 한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몸에 배인 것들. 어쩌겠어. 스스로 헤쳐 나하야지

이 세상은 셀프야. 너무 귀찮지만 어쩔 수 없지

숨은 누렁 찾기

저희집 쥐의 특기 쥐먹밥을 자랑합니다

거참 로맨스스캠 계정은 티가 난다고. 이번 건 제법 정교하네. 그래도 팔로워 팔로잉에서 뽀록나지만 ㅎㅎ

김테리 코곤다 ㅋㅋㅋ 피곤할만 하지. 병원 가서 뒤집혀서 방광 초음파, 포피염 처치받고 소변 검사받고 카페 가서 귀여움 받고 모래 위에 엎드리고 목욕 엔딩했으니까 ㅎㅎ 좋은 하루였지?

내일은 오랜만에 면 요리를 먹어야겠다

오.. 히카마라는 뿌리채소가 있는데 맛이 무+배래. 궁금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명성황후의 거처인 건청궁을 방문한 다음 날, 대통령실이 직접 왕실 공예품 대여를 문의하고 실제로 관저로 가져간 사실이 운영위 국감에서 드러났습니다. 단순한 공예품이 아니라 왕의 상징인 옥새까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며-" ㅁ뭐 rt> x.com/bakseunga022...

간판과 표지판 등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은 한글과 숫자 등 "어린이와 노인을 포함하여 공용어(한국어) 사용자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글자/기호"를 최소한 "같은 크기로 병기"하도록 법으로 강제하고 꼼꼼히 단속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외국어를 배우지 않은 사람"에 대한 차별 조치로 보고, 차별에 대해서 처벌해야 한다. 예외는 이주민 당사자가 동료 이주민 상대로 하는 영업장에만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법랑 주전자 안쪽에 녹이 슬어서(물 넣은 채 보관한 탓) 스댕 주전자를 주문했다. 하얗고 이쁘고 좋았지만 버리는 것도 만만치 않은듯? 법랑은 이제 안녕

무나물 국물이 약간 평양냉면 육수 비슷한 느낌이라, 채수를 잘 뽑으면 엄청 맛나겠구나 싶다. 넣은 건 무와 소금뿐인데(원래 레시피에는 양파도 들어감) 은은한 감칠맛이 나니까. 양파 들어가면 달달하니 맛날듯

“여성살해 통계조차 없다”… 전문가 “통합 통계 구축 시급” 수정2025.11.06. 오후 12:48 정부 공식 통계 부재하자 여성의전화가 자체 집계 UN·EIGE는 ‘젠더동기·관계’ 중심 통계 구축 “한국도 여성폭력 전수조사로 현실 반영해야”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석박지가 망하지 않은 건 아무래도 김치통 덕인 것 같아. 그 전에 담겨 있던 알타리 무김치도 잘 익었었거든. 무생채도 거기 넣으면 잘 될지도…?

“일에 서툰 직원이 있어서 해고하려고 하자, 엘비엠 서비스운영본부 쪽에서 ‘면담 후 자진퇴사하겠다는 말을 받아내라’는 지시를 받았다” “과로로 몸이 아파 실업급여를 문의했는데 회사 쪽에 불이익이 있다며 안 된다고 했다”며 “상급자가 자진퇴사로 유도해서 주변에서도 실업급여를 받은 직원을 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익명의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해당 시스템에 신고가 접수된 직원이 사과문을 읽는 영상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려 직원들에게 공유했다는 정황도 나왔다 v.daum.net/v/2025110705...

무뚝뚝 고구마는 왜 이렇게 맛있는가. 만드신 분께 커피 쿠폰 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