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갔을 때, 지하철에서 '영포티'로 보이는 생명체를 다수 목격. 주요 특징으로는, 일단 작은 크로스백을 애매한 길이로 메고 있고, 바지 기장이 살짝 짧으면서 밑으로 갈수록 통이 좁아지는 슬림한 형태를 띠고 있고, 머리는 야구모자를 쓰고 있거나, 명확한 목표지점이 없어 보이는 애매한 파마 머리, 신발은 주로 스니커, 또는 양말에 뭔가 독특한 형태의 크록스 비스무리한 것 등등. 오래 전 연예인 로드매니저 풍의 패션과 유사함.
30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