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져스체력 1 day ago
“선생 지한구의 문제의식은 분명했다. 모두가 대한민국 학교를 회의하고 희망이 없다고 말할 때, 역설적이게도 공고 선생 지한구는 학교가 필요한 강력한 이유를 내게 말했다.
“부모 재력이 아이들 학력으로 이어지는 건 이제 뉴스도 아니잖아요! 그럼 공고엔 누가 오겠습니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옵니다. 그 아이들, 학교라도 없으면, 점심은 어디서 먹고 낮엔 뭐하고 지내겠어요. 그런 아이들일수록 학교에서 돌봐줘야 합니다. 우리 공고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학교 좀 살려주십시오!””
-> 기사 읽고 별안간 우는 사람 됨...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