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중국문고"라는 스토어가 있는데 중국어 원서를 정리하신다고 합니다. 스토어 자체를 닫으시는것 같아요ㅡ 언능 구매!!

가나지 털빨래 우리 가나디 이렇게나 길고 날씬하답니다

(yuri bot blocklist guys bsky.app/profile/cath...)

앞으로 한 50년 산다치고 물가상승률 고려해 50억 주시면 좋겠습니다. 검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궁세가 vs 남궁코나미 vs 남궁반다이남코

서울중앙지방버번위스키

아니 이거 제 최애영상이에요 너무 귀엽자나…

둥근 가고일

tiger..bee..

현재 구매가능 잉크 업데이트

그래서 저는 ' 제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속으로 빌었습니다. 우리가 쓰는 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들은 보통 주인공으로서의 어떤 자격을 가지잖아요 애초에 그 자리에 서는 사람들은 그럴 만한 정도의 어떤 각오나 혹은 드러나지 않더라도 그런 강인함을 가진 사람들일 거라고 생각을 해왔었는데, 아닐 수도 있구나. 그냥 정말 평범하고, 어찌보면 어느 정도의 우연히 작동해서, 그 사람 본인조차도 깨닫고 있지 못한 자기의 어떤 면이 그 사건과 만남을 통해서 생길 수도 있는 거구나."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시리즈를 모두 봐 왔는데, 개인적으론 가장 깊이 공감했던 이야기를 해주신, 드라마 작가 류용재님 인터뷰. 썸네일 문구 "총소리가 나도 사람들이 도망갈 것 같지 않은 거예요" 관련 부분 발췌해서 타래로. : youtu.be/7S1L2PkzsX8?si=RkueOUdQU5ay5JXH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그게 절대로 군용 헬기일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그냥 뭐 국회의장이든 누군가가 다급하게 국회로 와야 하니까 헬기를 타고 왔나보다, 이런 순진한 생각을 해서 '어 헬기 왔어요' 이러고 단톡방에 올렸더니,

하느님 꿈에서도 꼬기🙏

was really inspired by the alpaca festival i went to a couple of weeks ago! i want to make this a screen printed shirt (minus the text at the bottom) early next year :)

세상에는 천재가 있군요. smartstore.naver.com/fistwj/produ...

유리야 호랑이바라퍼리 그려줘

퍼리 복리후생

퍼복리용

3일 밤에는 테레비를 보고 있어서 속보를 바로 봤다 제발 아니길 바랐지만 그간 내내 의심했기에 진짜일 거 같았다 그때 이후 내 주변 인간관계도 계엄에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많이 달라졌다 그날 아무 것도 모르고 잔 자신 참 잘했다며 '개이득'이라고 쓴 사람은 10년 이상 봐 왔는데 온라인 상 팔로 관계 다 취소했고 그렇게 안 봤는데 집회 열심히 나가는 사람은 내심 존경하게 됐고 평소 정치 얘기 직장에서 하는 거 싫다던 동료가 헌재 탄핵 선고하던 날 우는 모습 보면서 이 사람이랑 매일 점심 먹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후에 일어난 그 많은 일들 가운데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왈칵 치미는 장면은 남태령과 키세스가 압도적이다 아마 그들이 없었다면 탄핵은 안됐을지도 모른다고 나는 아직도 생각한다 2030에 대한 걱정 섞인 말들이 참 많고도 많지만 거기 모인 2030 여성들을 떠올리면 걱정하던 마음이 순식간에 가라앉는다 희망이라는 게 뭔지 멋지고 선명하게 보여준 사람들 고맙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하다

누리레느+무스틈니 뜬금없이 웬 퓨전이냐 물으신다면 요즘 잼나게 플레이중인 심즈의 자캐가 파리지옥 머리를 한 인어 심이라서요

산타파이브 공식계정이 돌아왔으니 한번더 홍보해봅니다. 내트꾸 링크만 모아보는 피드 bsky.app/profile/did:...

대출 쉽게 받는 세상 말고 대출을 과하게 내지 않아도 살 수 있는 나라를 달라...

Sweet zurg :]

"사실은 군인들이 위법한 행위를 선량한 본인들의 양심으로 거절했기 때문에 참상이 크게 번지지 않았다- 는 것에 저는 반절만 동의합니다." "비상계엄을 발표하고 들어왔던 군인들은 기세 등등했어요. 거침 없었고." "그리고 제가 인상깊게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많은 생수통을 갖고 왔던 걸 기억을 해요. 그 얘기는 오랫동안 주둔할 생각이었다.." youtu.be/hBJwIkr_PFE?...

"뭔가 아이가 이렇게 말을 하고 싶은데 본인이 하려고 하는 말이 좀 너무 무서워서 얘가 주저주저한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뭐 아빠 죽으면 안 돼, 뭐 이제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그 말이 좀 무서워서 그랬는지 막 우물쭈물하다가 '아빠 오늘 집에 올 거지?' 라고 물어보니까 제가 그 순간에 근데 약간 울컥했어요. 그럼 아빠가 집에 가지, 아빠가 오늘 틀림없이 집에 갈 거야, 기다리고 있어.." youtu.be/hBJwIkr_PFE?...

“사실 나는 죽은 자들이 다 살지 못한 날들을 살기 위해서 그날 국회를 찾아갔다.그날 밤은 모두가 다 살기 위해서 국회로 모여든 밤이었을 거다” "우리나라 역사에는 죽은 자의 이야기가 많잖아요.한강 작가 소설도 있었고,4·19부터 5·18 그리고 6·10항쟁도 그렇고.저희 세대는 세월호부터 이태원까지 사건이 많았죠.그러니까 죽은 자들이 미처 살지못한 날들이 있었고,우리는 그걸 다 기억하기 때문에 그날 살기위해 국회로 다 모여들었다.그날 밤이 그렇게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ww.sisain.co.kr/news/article...

"국회에 불을 켜라는 지시" "본청 불을 다 켜라고 지시하셨을 때 의장님이 숨어계셨다는 건 몰랐어요. 그냥 위험하니까 모두를 위해서 불을 켜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뛰어다녔어요." "국회 본관 건물은 1975년에 지어진 옛날 건물이에요. 직사각형 모양 버튼 두 개가 붙어있는 아주 작은 스위치를 사용하는데, 이 스위치를 누르는 게 힘들어요. 할머니 집에 있었을 것 같은 스위치라서 꾹꾹 눌렀던 기억이 나요. 나중에 보니까 손톱이 깨져있었어요." www.sisain.co.kr/news/article...

rt> x.com/sisain_edito... "제가 1996년생이라 고등학교 3학년이었을 때 세월호 참사가 있었는데요. 저희 세대도 민주주의가 위협받으면 국민이 취약해지고 삶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자라온 세대라고 생각해요. 민주화 운동 세대 못지않게요." www.sisain.co.kr/news/article...

Yet another *not* Adventures in Cocktails with Andrew - the Social Butterfly, made with the butterfly pea flower syrup. This drink can be made with gin or vodk and it has a lovely light taste with the syrup, St. Germain, lemon, and hint of absinthe. George was intrigued. Recipe 👇 🍸🍴🍽️🧶🐈

경험하지 않은 과거에 대한 향수와 동경을 느끼는 '아네모이아(Anemoia)'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미국의 시인 존 케닉이 자신의 책 ‘모호한 슬픔의 사전(the dictionary of obscure sorrow)’에서 처음 사용했다. 그리스어로 바람을 의미하는 '아네모네스'와 마음 또는 정신을 뜻아는 '노에우스'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다. 언급되는 그 기사의 '아날로그 '란 아마도 '아네모이아'를 뜻하는 거겠지. 말(뜻),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거니까

흰점찌르레기 귀여워

#birdbot

벌러덩쓰

공개사형장인가

혹시나 제가 같은 트리에 편지를 모르고 2번 썼다면 너구리 다시마 2개 들어간 상황이라고 생각해주세요

12월은 기념일로 가득하다. 3일과 4일 계엄 저지부터, 14일 탄핵 가결, 21일~22일 남태령 대첩까지.

왜 그러고 자. 안 잔다냥.

benefits of leporid fursona: violent marginalia

oh..

윤씨처럼 술먹으면 정점을 찍어도 저 모양이 된다는 것입니다 술꾼 여러분

난 지금도 풀빵이라 불러 국화빵보단 풀빵이 더 익숙해가 그런듯 풀빵조아

오 즈히지역에선 호도과자는 호도과자엿고 국화빵이 오직 풀빵이엇어요

붕어빵 세는 단위가 "마리"가 아니라 "개"인 것 처음 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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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 색감이야 이거...

후방주의 아트 어쩌다 한번 올리는것도 전부 필터링치지만 그래도 프로필에 표시는 해놔야될거같애서 적었더만 엉뚱한 계정들이 가끔 들러붙음 ㅡ.ㅡ

쿠팡 털린 건 4-5개월 전입니다…(최근 아님) 올해 하반기에 뭔가 이상한 스미싱 해킹 기타 등등 시도가 오지 않았는지 한 번 고민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