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
@jiyongjung0.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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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해요. 페미니스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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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가 정식 발간되었습니다! 두 권 합하면 좀 두껍긴 하지만 인터뷰라 편안한 마음으로 읽으실 수 있어요. 저는 2권 공역에 참여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www.aladin.co.kr/shop/wpro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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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1~2 세트 - 전2권 |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 수전 래머스 외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4596836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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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dwest"는 늘 "중서부"로 번역하는데 사실 중북부 내지는 중동부에 가깝게 느껴져서 마음이 불편하다. 위키백과에서도 "북쪽"이라고 표현하는데(
ko.wikipedia.org/wiki/%EB%AF%...
), "콘벨트"라든지 뭔가 다른 표현이 있으면 좋겠다... "중서부"라고 하면 대략 유타 내지는 콜로라도 정도 느낌이라 ㅠ (사진은 <당신이 모르는 진짜 농업경제 이야기> 에서...)
about 7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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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 하시는 분들! 다들 외래어 한글 표기 용례 찾아 보신 적 있으시죠? 국립국어원 사이트가 있긴 하지만, 좀 더 빠르게 찾기 쉽게 웹앱을 하나 만들어 봤어요.
jiyongjung0.github.io/hanpyo/
(가칭) *한*글 *표*기 용례라서 "한표"예요. 필요하실 때 많은 활용 부탁드립니다~! 버그 신고 / 제안도 대환영. (쬐끔 더 자세한 설명:
github.com/jiyongjung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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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표기 용례 찾기
https://jiyongjung0.github.io/hanpyo/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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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을 읽었다. 괴물 같은 행동을 하는 예술가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좋아하는 음색의 보컬이 부르는 인디밴드의 음악"을 들어도 되는 걸까? 관심이 많은 주제인데다가, 옮긴이의 말에도 나와있지만 예상치 못한 곳으로 마구 책이 뻗어나가서 정신없이 따라가며 읽었다. 굳이 예술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고민이 있다. 트위터(라고 하자)를 계속 쓰는 건 괜찮은가? 글도 (거의) 안쓰고, 광고를 안누르니까? 여성 혐오가 곳곳에서 출몰하는 게임을 하는 건 괜찮은가? 여기저기 뻗어나갈 구석이 너무 많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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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가 정식 발간되었습니다! 두 권 합하면 좀 두껍긴 하지만 인터뷰라 편안한 마음으로 읽으실 수 있어요. 저는 2권 공역에 참여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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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1~2 세트 - 전2권 |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 수전 래머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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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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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BeOk
17 days ago
“제가 수감된 동안 당했던 부당한 처우와 괴롭힘에 대해 아주 긴 시간 동안 얘기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할 중요한게 아니죠. 지금 일어난 것은 이스라엘에 의해 점점 더 심각하게 진행되는 집단학살 및 파괴 행위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은 그레타 툰베리를 보고 배워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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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리스크가 있는 작업은 금요일 저녁에(혹은 여유가 많이 확보 될 때) 해야된다는 기본을 지킨 게 다행인 것 같다. 다른 기본은 지키지 않았지만... 이런 사건사고 터질 때마다 엔지니어들이 고생하고 있을 걸 생각하면 속상하고 그렇다...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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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산업의 초창기 주요 인물들의 인터뷰집이 나옵니다. <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두툼한 책 두 권 중 저는 2권 번역에 참여했습니다. 인사이트의 유명한 PPP 시리즈로 나오네요. 인터뷰 자체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 시절 이슈들을 주로 다루지만 그래서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x.com/insigh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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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BOOK on X: "급변하는 기술에 대한 우리 시대 대가들의 대답, 《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https://t.co/7fkvFk6640 https://t.co/uKefio3VI4" / X
급변하는 기술에 대한 우리 시대 대가들의 대답, 《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https://t.co/7fkvFk6640 https://t.co/uKefio3VI4
https://x.com/insightbook/status/1970011524635971806?t=QZrsriQuHacPD_T8JdcOWw&s=19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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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나온 파이썬 다큐멘터리
youtu.be/GfH4QL4VqJ0?...
재미있다. (영어. 영어자막만 있음) 스레드로 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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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The Documentary | An origin story
YouTube video by CultRepo (formerly Honeypot)
https://youtu.be/GfH4QL4VqJ0?si=aVULbe5KQzhyLhja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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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1,2> 10월 출간예정인데 빌게이츠 인터뷰 부분만 무료로 미리 보실 수 있네요. 🤓
x.com/insigh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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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insightbook/status/1960517762398478780?t=5vVJB4CAxBRYLcvYvaPG6w&s=19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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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마스터클래스> 나는 주로 MLE 역할을 많이 하긴 했지만 언제나 훌륭한 스승님들을 곁에 두고 많이 배웠는데, 그런 스승님들의 가르침을 잘 묶어놓은듯한 책이다. 물론 기본 능력을 쌓기에는 다른 교과서도 좋겠지만, 다양한 ML관련 토픽을 깊이 고찰해보는데 큰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었다. 교과서보다 읽기에 재미있기도 하고. 적절한 그래프와 예제가 많고 훌륭한데, 이런 좋은 책을 국내저자가 써주시다니 그저 감사할뿐.. 👍
aladin.kr/p/kR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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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러닝 마스터 클래스 : 알라딘
머신 러닝 도서나 실무에서 익숙하게 접하는 기본 개념과 기법들. 하지만 왜 사용하는지,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지 물어본다면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 《머신 러닝 마스터 클래스》는 머신 러닝에서 널리 쓰여 개...
http://aladin.kr/p/kRMLs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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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복설 뉴스
4 months ago
‘폭염’ 한국인 낮 1시 퇴근…이주노동자만 4시까지 일 시키다 사망
www.hani.co.kr/arti/area/ye...
"해당 현장은 평소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지만, 혹서기에는 사업주와 단체협약을 통해 새벽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축근무를 시행했다. 사고 당일에도 내국인 노동자들은 모두 오후 1시에 퇴근했지만, 이주노동자들로만 구성된 팀은 오후 4시까지 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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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한국인 낮 1시 퇴근…이주노동자만 4시까지 일 시키다 사망
경북 구미에서 폭염 속 20대 베트남 국적 노동자가 숨진 가운데 이주노동자들만 혹서기 단축 근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단체는 폭염 휴식 의무화 적용을 하루빨리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는 9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대구고용노동청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207066.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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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과는 상관없는(?) 얘기이지만, 우연히 일어난 일을 놓고 XX때문이다라고 무리하게 주장해서 이목을 끌려는 시도는 동서고금에 반복되는 일인 것 같다. 책에서도 살짝 언급되지만 '과학' 연구의 특성상 피하기 힘든 일인걸까...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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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새벽> 금주의 도전... 끗! '전통'적인 인류사 해석에 반기를 아주 꼼꼼하게(700쪽을 써서..) 든다. 최근에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었었기에 더 흥미롭기도 했고.(<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랑 <총균쇠>도 사서 봤다...) 인류의 역사를 직선적인 발전단계로 단순화하면 안된다는 메시지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무리한 인과관계 도출이라는 함정으로 미끄러지는 연구는 많고 저자들 자신도 이 경계에서 열심히 줄타기를 하는데 일단 재미있다.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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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엔지니어링> 실제적인 가이드가 많이 나와서 좋았다. 저자의 실제 사례도 꽤 있고. 플랫폼 일을 꽤 오래한 입장에서 대부분의 제언에 많은 공감이 갔다. 특히 플랫폼 조직의 리더 입장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듯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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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퍼 갔다가 잠깐 피서차 까페에 들어가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를 읽었다. 너무 좋아서 챕터 하나씩 아껴 읽는 중... 이 하얀 표지의 책이 나에겐 쨍쨍한 햇빛과 떠들썩한 무지개 물결로 남을지도.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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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대선 후보 중 권영국후보에 대해서 많이 들어 보셨나요? 알수록 흥미로운 사람.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에 대한 소개 영상 추천합니다!
youtu.be/-XQ1il1VH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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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처음 듣는 당신을 위한 10분 요약 [뉴스 지나갑니다 ep4]
YouTube video by 씨리얼
https://youtu.be/-XQ1il1VH4Y?si=ZrxMbC7LMHNqbJ_3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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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에스텔 뉴스계정
6 months ago
지난 15일 LG 트윈스 치어리더 복장 문제를 구조적으로 짚은 기사를 쓴 뒤,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게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에 전·현직 치어리더 약 40명에게 '인터뷰 요청' 메시지를 보냈고, 그중 4명이 응답해왔다. 입력2025.04.25. 오후 3:53
www.ohmynews.com/NWS_Web/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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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노출 심한 옷 입으라고, 그래도 웃어야죠" 치어리더들의 속내
지난 15일 LG 트윈스 치어리더 복장 문제를 구조적으로 짚은 기사를 쓴 뒤,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게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에 전·현직 치어리더 약 40명에게 '인터뷰 요청' 메시지를 보냈고, 그중 4명이 응답해왔다. 폐쇄적인 문화 속에서도 어렵사리 용기를 낸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후속 보도를 이어간다.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21286&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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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muneo
6 months ago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애국 현수막' 운동이라며 '중국인 혐오 현수막'을 전국 도심 곳곳에 내걸고 있다. 현수막 게시 신고가 필요하지 않은 '정당 명의'로 내걸어 법률의 허점을 이용" "인권침해적인 내용은 현행 옥외광고물법상 금지광고물에 해당한다. 그러나 현수막을 관리·심의할 주체인 지자체와 선관위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종로구청에는 '혐오·비방 문구'를 신고한 민원이 다수 접수됐지만 철거나 경고 등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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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은 100% 잠재적 간첩”···‘허위·혐오’ 현수막 방치, 이대로 괜찮나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애국 현수막’ 운동이라며 ‘중국인 혐오 현수막’을 전국 도심 곳곳에 내걸고 있다. 현수막 게시 신고가 필요하지 않은 ‘정당 명의’로 내걸어 법률의 허점을 이용하는 식이다. 관리주체인 지방자치단체 등은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만 밝히면서 이를 방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될 수 있는 현수막·방송광고 등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210600141#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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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starlakim
6 months ago
이런 플래카드를 거는 게 어떻게 허용되지? 인간들 미친 거 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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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탄핵선고일을 다룬 PD수첩을 보다가 이태원참사 희생자 부모님 인터뷰에 펑펑 울고 말았다. 대통령이 탄핵 되었지만 예전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 것이었다. 4/4 비상행동 집회에서도 파면 선고 후 첫 발언이 이태원참사 유가족이었던 것이 마음에 남았다. 부디 3년간 쌓인 상처들을 잘 치유해 나갈 수 있길.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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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teabag
7 months ago
트위터에서 정보공개센터의 서명운동을 가져와 봄 "박근혜 파면 이후 황교안은 대통령실 자료 대다수를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하여 봉인해버렸습니다. 한덕수 대행 역시 마찬가지 방법으로 대통령실기록을 묻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보공개센터는 416 연대와 함께 내란 기록물 봉인에 반대하는 청원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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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진 천문학자들> 물리학과 천문학 역사에서 지워진 여성천문학자들의 업적을 파헤치고 정리한 책. 역사뿐 아니라 다양한 과학관련 측면에서 페미니즘 시각을 찾아볼 수 있어 좋았다. 번역만 좀 더 매끄럽게 되었으면 올해의 책으로 꼽을만 했을 것 같다.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이 책은 천문학자뿐 아니라 리제 마이트너 등 물리학자 이야기도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흥미롭게 읽었던 <사라진 개발자들>(에니악 개발자)과도 통하는 면이 있지만 물리학이 아무래도 컴퓨터보다 더 대중적이고 시기도 더 이전이라 더 많이 "지워진" 것 같다.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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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검색"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것 같은데 이런 결과에 대해 늘 불평한다. 검색 서비스가 계속 유용할지 걱정되는 부분... 하지만 딱히 대안도 없고 답답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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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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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한국여성민우회🎗
7 months ago
🔥긴급연장!! 마지막 2시간!!🔥 [참여요청] 72시간 100만 온라인 긴급 캠페인 ⚠️ 4/2(수) 09시 기준, 891,037명 이제 100만명 달성까지 딱 11만명 남았습니다. 오늘 점심에 헌재재판관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8대0 만장일치 파면을 위해 끝까지 후회없이! 여기저기 공유해주세요! 🚨서명마감 4월 2일(수) 오전11시 📌 긴급탄원 전문보기/서명하기
bs1203.net/out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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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추천을 보고 <검찰의 심장부에서>를 읽었는데, 검찰에 대한 비판적 감정을 갖고는 있었지만 책에 묘사된 검찰의 모습은 정말 상상이상이다. (책에서 나오듯) 영화 <서울의 봄>에 묘사된 하나회와 다를 바가 없다. 윤ㅅㅇ도 친위쿠테타를 일으킬만한 사람이었다는 생각도 들고. 부디 4/4를 기점으로 하여 우리나라를 다시 잘 만들어 갈 수 있길...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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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두빛 Dubit 🏳️🌈🏳️⚧️👩❤️👩🇵🇸
7 months ago
오늘 3월 31일은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입니다.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알리고 인권을 신장하기 위한 트랜스젠더 당사자 및 앨라이들의 투쟁과 활동을 기념하며, 모든 트랜스젠더 분들의 해방을 염원합니다. 트랜스젠더의 권리는 인권입니다. 트젠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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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laystall 🇵🇸
7 months ago
rt>
x.com/yong_hyein/s...
▶ [72시간 100만 온라인 긴급 탄원 캠페인] 선고 지연 헌법재판소에 대한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전국 시민 서명
t.co/roKt5Tu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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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림슨
almost 2 years ago
100개국 1000여명이 대답한 ‘사랑하는 한국 단어’ <= 상당히 재미있는 기사입니다. 진짜: “한국 사람들이 이 단어를 다양한 억양과 극적인 말투로 사용하는 게 마음이 든다” 비누: “발음이 ‘be new(새로워지다)’처럼 들린다. 비누로 씻으면 새로워지는 기분이 든다” 후추: “이 단어가 재채기처럼 들려서 좋아하는데 그것 때문에 기억하기 쉽다. 왜냐면 후추가 바로 재채기를 하게 만드는 거니까” 부부: “단어의 모양이 두 사람처럼 보여서 너무 좋다. 말할 때도 귀여운 한 쌍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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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와 후추, 외국인이 사랑하는 한글 단어래요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이 단어는 아름다운 성취감을 주면서도, 일을 완수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해줘요.” ‘수고했어’라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2471.html#ace04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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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위시송 :mastodon:
10 months ago
"1980년 5월이 2024년 12월을 구했다"는 말은 참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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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홍릉아재
11 months ago
주로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하루짜리) 파업 및 행진이 지금 서울 시내에서 진행 중입니다. 조리 흄(fume)이 암을 일으키는 원인임이 알려져있음에도 환경 개선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건 너무 안타깝습니다.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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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Microsoft
over 50 years ago
We've always been a fan of blues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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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Mark Riedl
11 months ago
OpenAI in 2024: “No AI for weapons or military” “Do use our AI to make weapons to hurt yourself or others” “Military is fine, but no AI for weapons” “Sure put it on battlefield drones”
www.technologyreview.com/2024/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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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s new defense contract completes its military pivot
A new partnership with Anduril, announced today, will deploy AI on the battlefield. It represents an overhaul of the company’s position in just a year.
https://www.technologyreview.com/2024/12/04/1107897/openais-new-defense-contract-completes-its-military-piv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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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늘 고통받는 외래어는 “타기팅”. 회사에서 정말 많이 쓰는 말인데 대부분 타게팅과 타겟팅파로 나눠지지만 타기팅이라고 쓰는 사람은 없다 ㅠ + 미국의 그 마트 이름은 타깃…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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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돌파의 시간> —mRNA 연구로 코로나백신을 만들고 노벨상을 받은 커털린 커리코 자서전 —을 끝까지 읽었는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그런 집념, 혹은 고집스러움이 흔하진 않겠지만, 내 삶의 자세와는 너무도 달라서. 그리고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건 그런 분, 아니 그런 분들 덕일테고.
1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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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306,538번째였습니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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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Nanna
over 1 year ago
지금 하게 된 여러 생각들에 이 분께 신세진 바가 없지 않다. 어쩐지 상징적인 시기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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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똘레랑스’ 일깨운 홍세화 장발장 은행장 별세
한국 사회에 ‘똘레랑스’를 전했던 작가이자 언론인, 사회운동가인 홍세화 장발장 은행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77. 고인은 1947년 12월10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서 태어났다. 얼마 안 돼 한국전쟁이 터지고,
https://naver.me/xXERtU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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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대활약을 해 주면 미국사람들이 Jung 발음을 더 잘 해주지 않을까하는 실낱같은 기대가 있다.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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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번역 고민. 과연 독자가… 1. 전화번호부를 알까? 2. 기하학적인 무늬가 움직이는 화면보호기를 알까? 3. 라인 프린터를 본 적이 있을까? 후… 나는야 옛날 사람…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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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보다 새만금 자체가 난 너무 속상하고 부끄럽다. 지구인들과 미래세대에게. <수라> 많이들 보셨으면…
https://m.khan.co.kr/article/202308091120001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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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과 <암컷들>을 모두 읽으며, 이런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니가 왜..) 성별에 대한 개인과 학계의 고정관념을 사정없이 공격하는 멋진 책들.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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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북소리>를 읽은 건 바다 위에서였다. 몰디브 한 리조트의 워터 빌라에서였는데, 그래서 늘 이 책을 떠올리면 그때 기분도 함께 떠오른다. 그때까지는, 사실 그 이후로도 어느 정도는, 늘 미래를 위해 현재를 감내하며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던 시기였다. 책 내용과는 관계 없지만…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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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내가 프로그래머의 길을 가게 된 데에 Bram과 Vim의 영향도 꽤 있었던 것 같다. 프로그래밍이라는 일의 가치, 그리고 이 일을 계속 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많이 배웠는데.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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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가을별
about 2 years ago
Vim을 개발하신 Bram Moolenaar께서 건강상의 문제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st in Peace.
https://groups.google.com/g/vim_announce/c/tWahca9zk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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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from the family of Bram Moolenaar
https://groups.google.com/g/vim_announce/c/tWahca9zk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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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조경숙님의 시사인 연재를 잘 챙겨 읽었기에 얼른 집어든 책. 책은 잡지 연재분보다 훨씬 더 확장된 이야기를 많이 담고있다. 마음이 찔리는 이야기를 목소리 높여 해주셔서 감사하다. 정말로.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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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순수한 것을 생각했다> 시 번역가 인터뷰책. 너무 좋아서 하루에 인터뷰 한 편씩만 아껴가며 읽었다. 출발/도착 언어에 모두 익숙해야 하다보니 경계인의 삶을 살아 오신 분이 많았는데, 그런 인생의 면면이 특히 흥미로웠다.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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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lunamoth
about 2 years ago
스택 오버플로우의 몰락 | GeekNews
https://bit.ly/3Y6jcPm
The Fall of Stack Overflow / Ayhan Fuat Çelik | Observable
https://bit.ly/3Dt5a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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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ll of Stack Overflow
Over the past one and a half years, Stack Overflow has lost around ~~50%~~ 35% of its traffic (Update: Around 15% of the observed loss seems to be related to the recategorization of the Google Analyti...
https://bit.ly/3Dt5a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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