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아직 서버는 완전히 고치지 못했습니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lmpublishing/heroes-of-might-and-magic-ttrpg?mc_cid=c15a5a9bc9&mc_eid=f2454c8c52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RPG 펀딩이 시작됐네요. #trpg #티알토돈

모험가 분들께 공지드립니다. 인스턴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서버는 오류 발생과 복구를 계속 반복 중입니다. 이번 주 내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T 쓰는 내가 승자...가 아니라 전부 패자임 한국애는 멀쩡한 이동통신사가 없으니까

테라포밍 마스 싱글 플레이에서 지금까지 거둔 가장 좋은 성적.

RPG주점 모험가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서버 버그가 생각보다 쉽게 고쳐지지 않아서 글리치 커뮤니티에 문의를 한 상태입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웹을 통한 서버 이용이 제한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앱을 통한 사용은 이상 없습니다)

아이고 서버 고치느라 마님이 고생한다.

모험가 여러분께 공지드립니다: RPG주점 웹 접속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11시부터 서버 점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서버 점검 동안 주점 사용이 중단되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에일리언 2 느낌으로 플레이하자.

주점 모험자분들에게 공지 드립니다: RPG 주점을 다시 글리치로 되돌리려는 과정에서 웹으로 접속하는 기능을 잘못 건드린 것 같습니다. (타 앱으로는 사용 가능)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지금 알피지주점 웹버전으로는 접속이 안 되는데 터스키로는 실행이 되는 기이한 사태...

욥기는 "나쁜 일은 그냥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런 일은 징벌도, 인과응보도 아니다." 로 이해하고 있다.

아이가 렌틸콩 스프를 안 먹어... :jokebear_worries:

꼬들 1208 4/6 Kordle.Kr 🔥13 ⬜️⬜️⬜️⬜️⬜️🟨 🟨⬜️🟩⬜️⬜️⬜️ ⬜️🟩🟩🟩⬜️⬜️ 🟩🟩🟩🟩🟩🟩

며칠 전 서울 나갔을 때 본 순환버스.

안티백서는 백신에 대한 두려움보다도 백신을 맞지 않고도 충분히 살 수 있다는 이기심과 오만함에서 나왔다고 생각.

누가 카톡으로 이런걸 보내서 일어나자마자 웃었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유럽에서 가장 습한 나라가 어딘지 아시나요? 습해인 (Sp-ain) 이랍니다. 왜습하냐 (Espania) 라고도 불리우지요..ㅎㅎ”

안녕하세요, 플래닛입니다. 최근 사이버불링 계정의 반복적인 가입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회원가입을 일시 제한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자체적인 조사와 많은 분들의 협조로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더 이상의 가입 승인 절차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회원가입을 다시 개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SNS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긍심과 허영심은 동전의 앞뒤 관계가 아닐까.

오늘 드라이브쓰루 RPG 할인은 Guide to Cults. 뭔가 컬트 플레이할 때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샀다. https://www.drivethrurpg.com/ko/product/455216/far-horizons-guide-to-cults?src=DotD #trpg #티알토돈

내가 본 수많은 근미래 SF에서 퀘벡이 캐나다로부터 독립하는데, 그럴 기미는 아무래도 보이지 않고 캘리포니아가 미국에서 독립하는 게 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블루 프린스는 찔끔찔끔 파악중. 막힐 듯 하면서도 조금씩 뭔가 해금되기는 해...

"네 이웃을 사랑하라." "그러면 이웃이 아닌 저 사탄새끼는 돌로 쳐 죽여도 된단거죠?" 이따위 소리를 밈이 아니라 진심으로 뱉어 무려 교황에게 맴매를 맞는 누추한 자가 있었다...

지난 2월께 밴스 왈, "사랑의 계율(ordo amoris)을 찾아보라"며, 무릇 네 가족을 사랑하고,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고, 그리고 지역과 나라를 사랑하고, 그리고 전 세계 사람을 사랑하라고 했으니, 즉 >>우리 가족을 지키려면 이방인 따위는 나중에 챙겨도 된다<< 는 취지로 망발을 뱉었고... 교황은 대노하여 미국 대주교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이 망발을 낱낱이 다 분쇄했다고 함. apnews.com/article/vice...

외신에 따르면 교황이 마지막으로 만난 외국 공직자는 일요일에 방문한 미국 밴스 부통령. 밴스로 말할 것 같으면 최근에 가톨릭으로 개종한 사람이고, 이민자 대량 추방 정책을 공언하면서 이게 신앙적으로도 타당하다고 신학적 아는체를 하다가 교황에게 사실상 공개서한으로 "그거 아니다" 소리를 들어먹은 바 있다고 함. 이날 방문에서도 교황의 쾌유 기원과 신앙에 대한 화목한 대화 이후 비공개 회견에서는 이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하니, 외교적 수사로 미루어 보건대 무슨 말이 오갔을지 대략 짐작이 가고...

난 게임에서 일정 수준 이상 어려운 난이도에 부딪히면 아무리 재미있어도 미련없이 포기한다. 예를 들어 할로우 나이트의 고통의 길이라든지...

오늘 플레이 간식으로 순후추 팝콘을 가져왔는데, 후추 맛이 팝콘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사람들이 매우 잘 먹음. #먹스토돈 #팝콘

매실주 킷캣이라고. 쓴 커피랑 먹으니 맛있다. #먹스토돈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네 죽음을 죽음으로 멸하시고 무덤에 있는 자들에게 생명을 베푸셨나이다.

미국 질병예방청 직원들의 제보: 예산이 깎였고 안티백서로 유명한 보건장관 로버트 J 케네디가 조류독감 감염 의심자를 검사하지도, 그 증상에 관해 언급하지도 말라고 명령함.

> 전문가들은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가 2010년 초 일본의 코리아타운에서 빈발한 ‘혐한’ 집회와 유사해지고 있다고 봤다. 2013년 일본의 극우 단체인 재특회는 도쿄 신주쿠의 코리안타운에서 “한국인은 돌아가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고 행진하는 등 대대적인 ‘혐한 시위’를 벌였다. (경향)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181638001 #극우 #혐오 #혐중 #혐한 #윤석열

저지 드레드 시리즈가 아마존에서 제작될 수도 있다고. 주인공은 2012년판 저지 드레드를 맡았던 칼 어번. https://m.imdb.com/pt/news/ni65239658/?ref_=tt_nwr_1

예전에는 각종 크로스오버물을 좋아했는데, 크로스오버물은 필연적으로 깊이가 얕아지더라. 크로스오버물은 서로 다른 작품의 플롯과 캐릭터들이 교차하면서 형성되는 케미스트리를 느끼는 재미로 보는데, 등장하는 작품이 많아질수록 그 얕음을 극복하기 더 어려워진다. 때로는 모든 작품을 관통하는 거대 서사로 이 얕음을 극복하기도 하지만, 이러면 역설적으로 크로스오버 본연의 재미 대신 새로운 정체성을 찾는 셈이 되고...

https://youtu.be/pAsmrKyMqaA?si=RHyjabye5jE96IWw 느낌상 이번 판타스틱4는 다른 멀티버스인 거 같은데... 그러다가 합류하겠지?

마스터는 플레이어들을 믿고 자기도 답을 모르는 난관을 던져야 한다. 플레이어들이 대응책을 내면, 궁금한 부분을 물어보고, 그걸 어떻게 처리할지 장면으로 만들어야 한다.

요즘 위장이 안 좋아서 약을 처방 받았는데 약을 먹으니 오히려 잠시 동안 속이 메슥거린다(...)

https://www.dungeon-world.com/stats-conditions-and-defying-danger-in-dungeon-world-2/ 던전 월드 2 제작자들이 밝힌 후속작의 차이점들. 1. 기존 D&D의 6능력치 대신 기동형 페이트식으로 강하게, 은밀하게... 이런 식의 능력치로 바뀜 2. HP나 피해 대신 마우스 가드 식으로 상태(분노,당황,부상,혼란,병듬)를 얻게 됨. 상태를 얻으면 판정에 영향. 상태는 픽션 속에서 적절한 조치를 한 다음 휴식을 취하면 사라짐. 3. 위험 돌파 액션: 어둠칼 […]

맥도날드 고구마 후라이... 먹어보니 물엿 덜 들어간 맛탕이랑 비슷하다. #먹스토돈

오전 커피는 소확행.

구트현X(-_-)가 그나마 있던 영어 고객지원 계정을 삭제하고, 도움말 센터와 유료이용자 지원 계정만 남길거라고. 물론 욕을 퍼먹고 있음. arstechnica.com/tech-policy/... 외국 유저들은 X고객 센터에서 답변을 받기까지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했고, 계정 정지 후에도 계속 요금이 청구되었다고 분노.

mashable.com/article/x-to... 트위터에서 DM 기능을 따로 개편해서 XChat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으려고 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왓츠앱의 경쟁자 포지션이 될거라고. 대충 카카오톡 비슷한 느낌으로 만드는 거려나? 만약 별도의 앱으로 새로 깔아야 한다면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거 같은데.

어제 프로키온 플레이도 잘 끝냈다. 이번 플레이는 거대한 세력의 종교재판 앞에서 박해받는 사람들을 구하는 임무였는데, 필연적으로 모두를 구할 수는 없었기에 플레이어들의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 플레이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배너 사가에서 이거랑 흡사한 미션이 있었다.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았을지도.

버섯의 그 씹을때 느껴지는 식감을 좋아하는데 찌개 재료 용도 외의 다른 버섯 요리는 시도해보지 않았다. 언제 한 번 데쳐먹기라도 할까.

단골 동네 반찬가게가 문을 닫았다...

비빔면이랑 샐러드용 모짜렐라 치즈랑 은근히 잘 어울린다.

https://bsky.app/profile/hanibsky.bsky.social/post/3lmsrpnc5bs2s 마님 연합우주 지인 중 헝가리에서 신화 및 전통 문화 를 연구하는 분이 있는데, 지금 헝가리에서는 LGBTQ+ 내용이 들어간 전통 문화(예: 그리스 신화)에 대해서는 "비전통적"이라는 인증 마크(?) 같은 걸 달아야 한다고.

물론 그때 듄2를 골랐으면 높은 확률로 클리어하지 못했을 거다 ㅎ

나는 아버지가 처음 게임을 사주신 그날, 듄2 대신 소림사 여래금강권 전기를 고른 게 인생의 분기점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때 듄2를 샀다면 나중에 스타크래프트도 좀 더 쉽게 즐겼을 테고, 내 취미생활에도 큰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

노을을 응시하는 펭귄과 해안가에서 잠을 자는 바다표범 등 극지 생태계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올해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 사진 더 보기 hani.com/u/OTk2OA

잘 갖춰진 플레이어 풀은 일종의 잘 쓰는 매크로 같은 게 아닐까 생각한다. 굳이 새로운 인원을 찾는 모험을 할 필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