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스에서 감성계로 거듭나겠다. 후후

내가 좋아하는 집 앞 해안. 산책나왔다. #표선

글타면 한강버스는 유사시에 한강으로 잠수함 침투를 막는 바리케이트로 쓸수 있는 거 아닙니까!!!! #아무말

한강버스도 걸리는데 항공모함이 들어온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아 물론 컴온 드루와 드루와 주차 잘 해드릴게 #그거아닙니다

손꾸락에 민감한 코인충들에게 바칩니다.

째든 별일 없는 기념으로 오늘 와이프*무알콜 랑 한잔 하기로 했다. 후후

아..아니면 말구. 뭐. 후후

여..여기는 이런 분위기 아냐? 어? 아냐?

얘...얘들아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색이 뭔지 아나? , , , , , , , , , , 베이지... 이유는... 잘못 다루면 베이지.... 이상. 끗. 해산해라.

다행히 양성!!! 고생했으니 이제 집에 가자!!!!

"공수처는 지 부장판사의 계좌·신용카드 사용 내역 및 실물 휴대전화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와............. 정말 법비들이 정신을 못차리는구나

내일 오전 이른 시간에 검사라 와이프는 입원하고 금식에 들어간다. 병원에 혼자 놓고 오는 길이...긴 항암기간에 공항에 데려다 주고 돌아오던 그 생각에 차는 몇 번을 저속 주행을 해야 했다.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오삼이 원래 삼겹살이 비싸서 "싼 오징어" 를 넣은 음식이라는것을

노동부가 제대로 조사해서 엄벌해주길.

와이프는 초음파로는 양성 종양일 것 같다는 동네병원과 제주쪽 병원 의사분들께 이야기를 듣었다. 하지만 일반 물혹과는 달리 안에 뭐가 있는 지 좀 불분명하다고 하여 오늘 입원하고 내일 새벽 MRI로 정밀 진단 해보기로. 공포에 맞서는 방법 중 하나다. 긴가 민가 할때 가장 무섭거든. 후후

암환자들은 공포와 싸우게 된다. 왜냐하면 확률 따위는 내가 잔대편으로 갈 경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생존율, 재발율 등이 중요 하지 않다. 언제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른다는 공포가 어느 정도 깊이 있을 지 알수 없기에 곁에서 지켜보는 이는 그냥 입을 다물고 곁을 지킨다.

와이프 손목에 물혹이 생겨 병원에 왔다. 동네 정형외과에서는 양성인 것 같은 데 뭔지를 모르겠다고 했다. 그날 새벽 비행기로 부산에 도착 한 나에게 전화를 해 펑펑울며 ‘겁난다’며 힘들어 하길래 이번 주 일정을 모두 정리하고 그날 제주로 돌아왔다. 제주의 조금 큰 병원에서 다시 검사 중이다. 제발.

번아웃 증세 한스푼이다.

참으로 연말만 되면 이렇게 힘들어서 어서 내년이 와서 이 힘든 것을 모두 과거로 떠내려 보낼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또 사는 거지. 뭐.

현생을 어찌 어찌 이어가는 데 벅차기는 하다. 서귀포 주유소 휘발유 1800원 보니까 더 절망적이네. 후후

지금보니 게임 서버들도 몇군데 터진 것 같네. 이거 트럼프 때문임.

트위터 추천에 이상한 색계 트윗이 있어서 신고 했더니 그때부터 먹통이 됨.

야. 오세훈이 만든 한강 버스가 트위터 랜선을 들이 받아가 이런 거아니냐? #아님

부산동부터미널 가야 하는 데 서부터미널을 왔을 때 황당함을 140자 이내로 서술하시오.

국내 조선업계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에 들어갈 원자로 설계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역시 디젤 잠수함인줄 알았는데 하이브리드;;;; 같은 거 만들고 있었던 거냐고 ㅋㅋㅋㅋㅋㅋ 일주일 지났는데 ㅋㅋㅋㅋㅋㅋ n.news.naver.com/mnews/articl...

다시 팔귭혀펴기 스쿼드 같은 홈트로 체력을 올리기로 했다. 너무 심각한 상태더라.

통실이 일한다는 소문입니다

미국도 이렇게 좌지우지 비틀거리면서도 앞으로 가려나?

다시 부산으로.

천안에 출장 와서 호두과자 맛도 못보고 이게 사는 건가?

한동훈은 이제 극우 유투버 정도의 위상인게지. 후후

2차 계엄항 때 인터넷부터 끊을 듯.

어찌어찌 버티고 서있다. 남은 생이 버겁게 길기는 하다. 후후

빡치는데 좋은 뉴스 하나 보고 가십시다 "'사이버 레커'라는 표현이 모욕적이거나 경멸적이라 해도 이는 사회상규에 반하지 않는 정당한 비판으로 위법성이 없다" 법원 인증 사이버레커 김세의씨 1심 2심 모두 패소

간만에 여섯시간 통잠 잤다. 후후.

와이프는 담주 병원 일정도 있고 해서 애들 어린이 집 친구들도 만날겸 처가집에 가 있고 난 오늘 한시 비행기로 잠깐 집 정비와 처리할 일로 인해 제주 왔다가 여덟시 비행기로 나갈 예정임. 후후

난 다른 것보다 예전에 김건희가 육성으로 ‘방구나 뿡뿡 끼고 돌아댕긴다…’는 인터뷰를 본 후 관저에서 같이 감금된 경호원들의 건강이 심히 걱정 되는 것이다. 후루.

이번 에세이집 제 스스로를 잘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글빨 자체도 재미있고 시의성 있는 주제도 잘 골랐다 생각해서 스스로 대단히 만족스러웠는데 리뷰도 좋게 올라오기 시작해서 좋아요. 여러분들도 잠시 시간을 내서 살펴봐주시면 정말 고맙겠어요!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

강경대 열사 부모님이 나오셨다. 다시는 우리 같은 사람 나오면 안 된다고 어제 가족 회의했다고. 우리 가족이 막으러 가자고 하셨대. 눈물 난다. 김민전은 무슨 짓을 한지도 모르겠지 저 살 생각만 하니까.

강경대 열사 부모님이 기자회견 하셨네. 91년도에도 그렇게 뵈었는 데. 또다시 이런 상황이 되어서 뵙다니. 가슴이 먹먹하네.

김건희가 박찬욱 감독에게 자기 주인공으로 드라마 만들어보라고 했다고 ㅋㅋㅋ 미친거니 ㅋㅋㅋㅋ

오늘 체포 허면 안되요? 주말에 좀 쉬게.

이종섭이 아직 말할 입이 있다니 놀랍군.

이종섭이 "이제 대한민국 군대는 상관 명령의 당부를 부하가 따질 수 있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따르지 않아도 되며, 상관 명령의 위헌·위법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이행한 부하는 상관과 내란죄 등 공범으로 처벌되는 당나라 군대가 됐다"라고 주장하는데요. 군형법 44,47조에서는 "정당한 명령"에 대해 이행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 "정당한 명령"은 법률과 규칙에 근거해야 하죠. 이번 사건은 명백하게 외압에 의해 법률과 규칙을 위반한 것인데 오히려 이런 위법한 명령을 이행하는것이 옳다고 한다면, 쿠데타도 따르란 소리가 됩니다.

심신이 좀 힘들다.

너무 추워서 숙소에서 나가기 힘들다. 당진에서 익산 가야 하는 데 가는 길이 험난하네. 당진-대전-익산을 두시간 넘게 걸려 가야함.

당일치기 부산출장 중인데 도착하자마자 피곤해지고 있다. 금일 중에 윤석렬 체포해라. 정말.

부산에 맛집 많네. 대충 맥도날드 많이 봤다는 말. 후후

어제 낙지볶음에 소주 먹고 화장실에 두번이나 갔다 왔는 데…아직도 배가 꾸르륵 거린다. 50대의 몸땡이란.

트위터 고인물들이 먼저 여기에 정착하다보니 리액션들이 없다. 다들 그런거 이제 귀찮거든. 후후. 그러나. 여러분 초창기 트위터를 기억하십시오. 떼멘과 활발한 댓글이 이곳을 기름지게 할 것입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