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P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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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아마도 붙고 있는 중일 거임. 그렇게 믿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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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다녀온 오티즘작가 전시회에서 본 빙귀대결 너무 맘에 들어서 풀필로 쓰고 싶지만 두가지 이유땜에 참는다. 대신 여기 올랴둠. 아마도 선시우작가님 작품 같음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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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모임 깜빡하고 있다가 15분 늦게 들어 갔는데 송구한 모임이라 조용히 듣다 나왔다. 기분에 취해서 음악 듣다가 이번 주 공적 사적으로 해야할 일들이 떠올라서 갑자기 업무 모드다 ㅠㅠㅜ 닥쳐서 고생하는 것보다는 낫지
about 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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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을 보는데 A씨도 있고 B씨도 있어서 혼란스럽다. 아예 보지를 말아야지.
about 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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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서울을 망치고 있는 걸 눈으로 보는데도 지지울이 38%가 넘어. 😡😡😡
about 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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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Panic
편전
about 9 hours ago
20대 민주당 당직자가 면전에서 518에 대한 모욕을 듣고 가만히 있었으면 되려 실망했을거다. 이겼으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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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전자렌지가 천장이 부식됐더라. 이거 그냥 계속 써도 되는지 찜찜하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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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파네토네쪽임. 그러나 성탄이 되면 어디서든 슈톨렌 비스므레한 거라도 한입 먹어야 하는 생각도 듬. 언제부터지??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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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해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이걸 이제야 꺼낸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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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지난 주 심준호 베토벤첼로소나타 전곡 연주 3번 영상이 올라왔다. 오오오
youtu.be/gaSHDIhEW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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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BEETHOVEN Cello sonata No. 3 (Joon Ho Shim #심준호, cello / Jaemin Shin #신재민, piano)
YouTube video by Pianist 신재민 Jaemin Shin
https://youtu.be/gaSHDIhEWqw?si=zBwk51Z0Yr2rRM4g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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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밥친구로 원더독스 영상들을 보는데 다시 보니까 제작진들이 한명 한명 장면 장면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만들었는지 보이는 거 같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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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놀이터라기 보다는 화장실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지라 엑스 뭐 생길 때마다 여기 와서 징징대는 분들 맘을 모르지는 않는데 딱 거기까지. 다행히 내 탐라에는 그런 분들이 없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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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친구들은 12월 되자마자 성탄 귀걸이를 하는데 너무 이쁘다. 물어보면 엄마한테 선물 받았다거나 하는데 요런 계절템은 모두를 즐겁게 하는 듯.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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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Panic
보라나
3 days ago
성악 입시하는 친구가 곡으로 마왕을 고르면 반주자 쌤께 페이를 더블로 줘야한다는 반농담반진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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븍나래 사태랑 별개로 나혼산 내 식구 끼리끼리는 좀 많이 불편해진 지 오래다. 나혼산도 전참시도 성격이 변질됐는데 버티기하는 느낌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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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끝에 콧물이 오래 간다 했더니 약사가 푹 쉬고 몸을 많이 덥게 해야 콧물이 마른단다. 그냥 따뜻한 걸로는 부족하다는데 정말 그런건가?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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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출신학교는 인원 252명 (작년엔 약 270명, 학급수 17, 교사당 학생 수 11명) 울 때랑 비교가 안되지만 학교가 문 닫을까 형제들 모두 걱정하던 시절도 있었고 그마저도 지나서 지금은 아직 있어서 다행이다 정도.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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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샤커피 맛은 있는데.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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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시간을 놓쳤다ㅠㅠㅜ 오늘따라 아픈데 쯥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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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고 이렇게 성질 낼 일이냐. 해도 내가 하는건데. 주객전도 된 거 같아서 기분 별로임.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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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댄스 무보라니 아니 그 전에 일단 포스터를 봐. 보통 정성이 아니쟎아. ㅠㅠㅠㅜ 일반인도 만원밖에 안하고. 아니 돈이 문제가 아니다. 시간과 가치의 문제임. 토욜 일욜에 할 일이 태산인데 여전히 철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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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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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왜 자정도 아니고 1시 5분일까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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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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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욜이 올 겨울 첫 탐조 겸 철새 조사인데 어제 고음악연구소 세미나를 봐 버렸고 오전 프로그램이 끌려서 심하게 고민 중이다. 헤르미온느 시계가 필요한데 어디를 가야 하나.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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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 지 다섯달이고 의사도 이제는 그만 왔으면 하는 눈친데 내 어깨는 왜 자꾸 아픈 건지. 물리치료를 안 갈 수 없다. 아휴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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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해적질도 하나보지?? 기사는 읽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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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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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모임 때문에 겨울나그네 계속 듣는데 내용을 알면서 들으니 너무 우울하다. 정신 건강에 해로운 듯. 이안 보스트리치가 좀 더 심한 듯.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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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 저 그림은 처음 본다. 낯선 칸딘스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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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Panic
강🎗
4 days ago
겨울에 유독 하늘이 푸른 날이 있다. 해는 하늘 중앙에서 빛난다. 그런 날 생각나는 그림이 있다.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의 '푸른 하늘' 하늘에는 새와 물고기, 거북이 아메바, 긴꼬리 연 혹은 물뱀, 귀여운 괴물을 떠올리게 하는 부드러운 색의 추상적인 생명체들이 유영하고 있다. 떠다니는 것은 누군가의 각막에 닿은 햇살 또는 햇살을 입은 구름, 햇빛 알갱이인지 모른다.
#겨울에_생각나는_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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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건너 건너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이후로 영 심란하다. 사고는 이렇게 한순간이고 한 목숨과 두 가정이 한순간에. 우리 삶이 이렇게나 한치앞을 모른다 싶고.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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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롯콘홀 똥손 내 자리 없겠다 싶은 생각뿐.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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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라는 멸칭에 가까운 별명을 가졌지만 붉은머리오목눈이는 예쁘다. 참 예쁘다. 정말 예쁘다. 그리고 늘 무리지어 있는 것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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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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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Panic
🌊파도🌺
5 days ago
저분이 개인정보를 유출했나요? 과도한 노동으로 택배기사를 죽게했나요? 비인간적인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를 죽게 했나요? 왜 연행하나요? 대표는 그냥 도망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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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Panic
BS
5 days ago
김범석 쿠팡 대표와 면담을 요구하며 쿠팡 노동자들이 쿠팡 본사에서 긴급 농성을 했습니다. 경찰은 쿠팡 노동자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강제로 수갑을 채워 연행했습니다. 곧,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고 합니다.
www.youtube.com/live/vBE5M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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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그만 받고 싶은데 간간이 아프니까 그럴 수가 없네. 2주마다 진료를 받아 연장하지만 한주에 고작 한두번밖에 물리치료를 못하는데 이걸 이랗게 연장해야 하나 싶고 참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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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당은 어째서 아직도 정당 딱지를 달고 있는가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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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가 갑자기 생녀눨일을 물어본다. 아니 왜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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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왜!!!!!!!!!!! 청소년들의 수면권을 보장해 줘야지. 학원을 자정까지 하면 어쩌란 거야.아휴 다들 미쳤어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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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일째.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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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체로 공지를 봤는데 스피커폰도 아니고 유튭영상이었다는 것도 충격이고 아무리 진상 민폐여도 유료관객에 공연장에서 보겠다고 우기면 제재를 못한다는 것에도 놀랐다. 초대관객이든 유료관객이든 심한 민폐는 당연히 주최측에서 또는 공연장 측에서 적절히 대응해야 마땅하고 그게 퇴방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빈체로는 아닌가 보다. 이 일의 여파를 두고 보자.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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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오후에 들은 심준호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 연주가 워낙 좋았어서 음원으로 듣는 오래전 피아노 솔로 연주는 귀에 잘 안들어 왔다. 오늘은 뭘 들어도 그냥 그럴 모양이니 했는데 왠걸 케라스 연주 엄청 좋쟎아. 오늘은 첼로 연주나 실컷 들으련다.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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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놀토에 송은이가 나와서 다 죽이고 있다는데 나는 음감회 마치고 이제야 집으로 돌아가는 중. 음악은 좋았지만 클라리시 리스팩토르는 좀 나랑은 아닌 듯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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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 할 일이 많은데 쉬고 싶다.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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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이 잤다. 7시간 남게 잤으먼 성공임. 아침에 깼다가 다시 잔게 낮잠으로 간주되는구나.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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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스피커폰 통화하니. 상상도 못한 관크다. 그런 사람이면 공연장에 오면 안되는 사람.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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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50이라니. 믿기지 않네. 나이는 나만 먹는게 아니지 ㅋ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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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이면 영화 사바하에서 그 아역 같은데 성인이 됐구나.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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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요양원에 계시는, 지인들 모친 두분이 갑자기 동시에 상태가 안좋아지셨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지켜주시기를.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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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데이터를 절반도 못 썼다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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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다 쓴 줄 알았던 민생소비회복쿠폰이 꽤 남아 있어서 요며칠 털어썼다. 안내 온 김에 혹시나 하고 체크 안했으면 못 쓸뻔 했던 돈이라 먹는데 다 썼다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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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타러 정기검진 갔는데 보자마자 의사가 살도 빠진 거 같고 힘들었냐고. 그랬나??? 혈압도 엄청 높았는데 나보고 혈압 신경 쓰지 말고 그냥 가끔 재어보고 몸을 챙기라고. 앞자리가 바뀔 때 힘든 법이라고. 흐음. 이래저래 요즘 몸상태가 좀 이상한 건 맞는 듯.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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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진료 놓쳐서 오후진료 1등으로 받고 가려 했는데 내 앞에 어르신 계시고. 마치고 가면 아슬아슬 세잎이거나 살짝 늦거나 할 듯.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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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반의 휴일 너무 빨리 지나간다. 할 일이 그대로 쌓여있다니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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