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회사 직원들 중에 "해고되서 자살 충동을 느끼는" 사람들을 다시 고용할 수 있을 것.. 진짜 개쓰레기들이네. "매년 한국 셀럽,연예인들이 성, 마약, 기타 등등 때문에 언론에게 공격 당해 자살한다" (한국이 가학적이고 까칠하고 공격적인 나라이며, 삼성이 그런 것처럼 미국 법원에서 그런 이미지를 물고 늘어지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무려 넥슨 전 CEO의 조언)

www.youtube.com/live/QQ_hFQO... 마카월 부모자녀 동반 대횐데 재밌다

돌아가서 이야기하자면 '미러링' 의 이름 하에 이뤄지던 건 절반쯤은 '미러링' 조차 아니었다. 거울의 이름을 비는 맥락이란 비추는 대상이 명확히 드러날 때나 존재하는 거지. 명백히 억압되던 여성의 좌절에 제공되는 분출구로써의 역할은 있었다. 하지만 이름이 제공하는 어떤 정밀한 반격 - '니가 하는 일은 이런 일이란다' 라는 자의식의 조명 - 은 사라지고 나의 좌절을 눈앞의 'not-us' 에게 투사하는 데서 오는 해방감만이 유행했다.

인셀 게이머들의 미소지니/반페미니즘 스탠스가 '반동적reactionary' 라고 불리는 것이 합당하다는 것에 컨센선스가 없다고 가정하고 이야기해야 한다면 좀 이야기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건 이미 구축된 사실관계라고 보고 있는데, 이 레벨에서 다퉈야 한다면 너무 까마득해서 할 말이 없고... 반동적反動的이라 함은 단순히 페미니즘이 正(just)이어서 이에 반한다는 뜻이 아니라 action-reaction의 관계성을 비추는 표현이죠. 자 그럼 그들에게 있어서 무엇이 action이었겠는가 하는 걸 짚고 넘어가야.

www.youtube.com/watch?v=-b6d... 카드게임 형식을 유지하되 뱀서 수준으로 겜이 터지는 물건 같은데 그러면 또 의외로 신기하게 안먹어본 맛 날 듯??

Every once in a while, I check my son's Steam reviews.

Gaming culture is not consider as "high culture" as cinema, I believe that we already entered into "Art-House Film" phase. Unlike most of movies, so-called "Art-House Film" genre expects viewers to certain degree of knowledge and high literacy. In gaming, Indie games usually do this right now.

But if you are the type of a gamer who has willing to play higher difficulty and replay, You will feel it as boring or too obvious. You wanna get into challenges asap rather than wait set-ups that you already know for a decade. This is the mirror of cinephiles in terms of gaming.

츠이타가 터졌다 -> 다른 활동을 한다 (정상) -> 블스로 온다 (SNS 중독 의심)

Akamai「Cloudflareがやられたようだな…」 Google Cloud CDN「フフフ…奴は四天王の中でも最強…」 Amazon CloudFront「…………」

This is nothing to most except for couple people who know but still its funnie

내 생각에도 외부인들이 가장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이건데, 소위 ‘페미 논란‘은 단순 도구에 불과하다. 옛날에 게임기 가지고 진영싸움 하던 것이 이제는 개별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옮겨왔고, 우리 게임을 최대한 ‘갓겜‘으로 치켜세우고 상대방 게임을 공격하고 비하하기 위한 도구의 일부로서 페미 논란이 있다고 생각해야 이해가 된다. ’우리 게임이 가장 우수해야 하며 그래야 그 게임에 많은 돈을 쓰고 이 게임의 유저로서 정체성을 찾는 나의 가치가 인정받는다‘ 라는 진영논리적 사고방식이 있다는걸 생각해야함

TGA 시즌이 다가오니까 또 이겜이 어쩌니 저겜이 어쩌니 하는데 솔직히 슬슬 Game of the Year에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다른 모든 문화가 그렇듯이 게임도 탈중앙화(비트코인이랑 관계없음)/개인화가 가속되고 있다고 봐서.. 물론 그 와중에도 분명 굵직한 사건들은 일어나겠지만 그게 옛날만큼의 파급력을 가질까 좀 의심이 든단 거임 몇년씩 된 라이브서비스 게임들이 스크린타임을 계속 먹고 있기도 하고.. 물론 TGA는 시상식은 덤이고 광고가 메인이니까 그냥 새 게임 발표나 즐기시면 됩니다 다들 광고 좋아하잖아요.

AI는 시킨대로 하고 사람은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니 서로의 역할을 잘 분담하고 있다고 봐야 하나

겜을 최소 클리어는 해야 겜글을 쓴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는데 요즘은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함 + 겜이 많이 나옴 + 몇시간 하고 나면 대충 무슨 겜인지 다 보여서 더이상의 플레이동력을 상실함(..) 의 환장의 콤보로 뭐 끝까지 하는 겜이 없다 33원정대는 JRPG 관련해서 할 말이 좀 있는데도 다시 못 켜고 있고 닌가4도 점심시간마다 이악물고 돌리고 있긴 한데 피곤해서 잘때가 더 많고 흑흑

Doctor says, 'Dont worry, parser design is simple. Great programmer Kate Compton has written the parser you seek’

tomb raider 2013 saying "you won't always have a fancy gadget to tell you where you are. learn to read the land and the stars" and then immediately prompting me to press LB for an objective marker is really going to set the tone for the whole experience, I think

연운 예전에 영상들 보고 당연히 싱글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mmo였네;;

여기서 의외인 점을 하나 더 얘기해야 하는데 둘이 굉장히 호의적으로 이야기했음. 어느정도냐하면 통역때문에 딜레이 생기는 이종범 건너뛰고 거의 자기들끼리만 이야기함. 그리고 이렇게 적어놓으면 굉장히 까칠하게 일갈하고 간 것 같지만 이날 쿠르비츠의 지위는 거의 아이돌 수준이었으며(...) 농담인지 진담인지 경계가 애매해지는 발언들 끝에 세션 끝나고 거의 2시간동안 사인하고 셀카 찍어주다 갔다.

게임 업계 숙원이라니 콕 찍어서 넷마블 엔씨 크래프톤 사장들의 숙원이라고 해야지 업계 숙원은 포괄임금제 폐지임

아잇 현웃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그래머 모두가 몇십년간 힘을 합쳐서 만들어낸 "너드가 사회적으로 필요한 이유와 그들의 일자리와 그들을 위한 컴퓨터 가격"을 AI 개발자놈들이 자기들의 고연봉을 위해 부수고 있다 전부 세계 프로그래머 민족 반역자로 처벌해야한다

Like... I play mostly older stuff but I have like.. VERY little nostalgia for stuff? And when I do it's weird stuff. Am I free from the influences of my childhood? Fuck no, my aesthetic and mechanical tastes were very much influenced by when I grew up, but that is not, in itself, nostalgia.

I will say again, Nostalgia is the Devil's Word when it comes to media, especially games. Like that word barely means what it's supposed to mean at this point and it's damaging our ability to communicate about the history of games.

I am reminded of this old winston rowntree comic on this subject

Play it Later - Gator Days

작년 결승 보면서 드디어 페이커가 승천했다고 느꼈는데 올해 결승은 우승은 페이커가 했지만 승천은 비디디가 했다고 느꼈다 페이커는 트로피를 들었고 비디디는 우주를 들었다

솔직하게 게임업계는 산업의 형태를 취하기엔 근본부터 묘한 "아새기"정신이 뿌리 깊게 박힌 곳이라 "어 저거 좋다 나도 저거 써야지"와 "와 저거 꼴린다 나는 저기에 더 꼴리게 해야지"같은, 저작권의 아나바다가 횡행하고, 이 와중에 정말 잘 베껴서 흥한 회사도 많다. 결국 너도나도 베낌 → 업계 교보재 인정도장인 셈이 돼 게임업계에서 단순 '베낀다'가 불쾌함만 남는 행위가 아님은 머리로 인지를 하는데... 왜 미호요에만 엄격했는가? 얘들은 사업 규모에 비해 게임 문화에 시스템적 기여한 게 마땅히 없다. 못 만들었다와 다른 문제.

#RP 미호요가 현재 게임업계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고 싶으면 타 업체에서 미호요 것을 무엇을 가장 많이 베꼈는가 보면 된다. BM이다.

파엠 트로피를 우지가 주네 우지가 저걸로 페이커 머리 깨도 난 이해할 수 있음(..

보성아 ㅠㅠ

이건 경기는 티원이 이겨도 세체미는 비디디다 5경기 내내 말이 안되는걸 보여줌;;

해줘맨 우주를 들다 저게.. 저게 말이 되나;;;;

피터 멘탈 나갔구만

5경기 아지르 오리 밴 아 티원 실망 ㅡㅡ

만이천이 아니라 6천이었으면 역전이었다;;;;;;;

겜이 좀 픽대로 가면 T1이 이기고 누가 해주면 KT가 이기네

해줘맨 카시궁 진짜 미친거같다 프로레벨에서 저게 말이 되나

해줘맨그의한계는대체어디까지인가????

꼬인 픽 특) 초반에 유리한점이라도 있으면 스노우볼조합으로 포장됨 한번 자빠지면 짐

팀 유심 vs 팀 위성 Earn your phone number 결승전 렛츠고

요즘 아해들은 검열을 당해본 적도 없으면서 그림 조금 수정되면 검열이라고 거품물다니, 너무 나약해 (?)

Metric Tip xkcd.com/3164/

bbs.ruliweb.com/news/board/1... ?? : "무덤덱을 돌리려면 무덤에 밸류가 높은 걸 넣어야지 뭔 해골병사 같은 걸" ??? : "무덤엔 해골병사라도 있지 핸드에는 0/1 피전트 토큰밖에 없음"

바자르 특유의 절대로 원패턴으로 이기게 해주지 않겠다는 개발 철학이 이번 DLC 신캐에서도 느껴진다 이번엔 아예 바닥에 깔리는 플레이트 위치까지 랜덤이라 기물이 동일해도 덱 재현이 안 되네 ㅋㅋㅋ

21년 롤드컵 젠지 4강에서 비디디빼고 다 끔찍하게 헤메다가 탈락하는 걸 보면서 이건 얘들을 데리고 4강까지 온 비디디 잘못이라고 투덜댄게 츠이타에 남아있는데 그 해줘맨이 이번엔 팀원들이 같이 해주니까 결승까지 가는구나 보성아 올해는 우승하자 ...

머리가 진짜 좋으면 멘사에 돈을 내는 게 멍청한 짓이란 걸 깨달을 것

store.steampowered.com/app/4106740/... 데모라기보단 알파에 가까움 겜되려면 한참 멀었음 그런데 잘 모르겠고 공룡이 칼물고 휘두르고 있는거 보고있으면 지능떨어짐 헤헤 공룡 씽난다 헤헤...

Mina the hollower 또 발매연기했네 이번엔 실크송 핑계도 안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