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일동 성소수자 거리 기록한 사진전 열려 수정 2025-11-27 13:22 www.hani.co.kr/arti/area/ye...

?? 민생회복지원금 아직 다 못썼다

웹소 웹툰 작가님들께 닿길 바랍니다. <웹툰·웹소설 업계 불공정 관행, 제보 받습니다!> 라는 내용을 읍내서 발견해 스라에 델꼬왔습니다. 조사 주체 : 김용만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대상 : 웹툰 · 웹소설 작가 기간 : 25년 11월 26일~25년 12월 12일 목적 : 불공정 자체 조사 및 공정거래위원회에 참조 자료 전달 설문링크: docs.google.com/forms/d/e/1F... 원글: x.com/kym0815/stat...

여친이 장기출장에서 복귀하자마자 정신건강이 급속도로 회복됨 ㅠ ㅋㅋ

🎉 트랜스 컴트루 홈페이지 및 굿즈 대공개 🎉 🔎 트랜스 컴트루 활동을 한 눈에 살피고, 트랜스젠더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었어요. 굿즈팀이 제작한 포스터 및 엽서 하단의 큐알코드 혹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이 가능합니다! (readmore.do/Szwg)

💝 포스터 및 엽서, 스티커도 제작했어요! 트랜스젠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페미니스트, 당사자, 앨라이로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하이파이브로 표현해 봤어요. 맞닿은 손바닥 사이 튀어 오른 스파크처럼, 우리의 연대도 높이, 멀리 튀어 오르기를, 사람들의 시야에 선명하게 포착되기를!

“한국 기업은 업무 강도가 높고 생산량 압박이 심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두 회사 기본급 차이가 월 약 40만 동(약 2만3,000원)에 불과해 재정적으로 여유가 생긴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심적 부담이 줄었다” 사실 핵심은 여기임. 근로조건이 좋으면 한달 10만원 정도로는 잘 안움직임

허허허. 피부접촉 인슐린 연고라니. 이거 개발돼면 당뇨 앓는 사람들은 정말 편해짐. 피부흡수가 가능하면 파스 같은 거 붙이는 느낌으로 배에 붙여서 활용 가능해지거든. 특히 1형 당뇨와 중증 2형으로 인슐린을 제때에 써야 하는 사람들한테는 매우 좋음. 부디 얼른 개발하기를 바람. n.news.naver.com/article/081/...

기분상 한달쯤 병원에누워있고싶다

"50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3%가 '총파업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내놨기 때문이다." "응답자 다수는 급식 노동자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부족한 인원으로 수백~수천명 학생들의 식사를 준비한다', '임금이 너무 적다', '안전사고 문제' 등 노동 현실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기운도스멀스멀올라오는데이거독감아니겠지

여자친구가 며칠째 출장중이라 정신병 심화됨 같이 사는 사람이 없으니 더 루틴깨져가지고 ;;

어제로 무한회귀하고싶다

광장에 모인 트랜스젠더와 앨라이들은 “최근 들어 트랜스젠더를 향한 혐오와 차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다들 이거 하세요

근데 엑스러브의 존재가 저에게 꽤 큰 힘이 된 게 저는 지정여성 논바로서 네일이며 메이크업을 좋아하는게... 뭔가 뭔가였거든요(트랜스는 본래 지정성별에 해당하는 수행을 하면 진정성이 떨어질 것 같은 압박... 제게 내재화된 편견일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그들은 성별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자는 메시지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저의 디스포리아는 약해졌습니다 와하하

동성로 광장에 마련된 임시 제단에 대구출입국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故 뚜안 씨의 영정이 놓였다. 아버지 (48)는 딸의 영정 사진을 보며 향을 피우고, 절을 했다. 20일 대구시 중구 옛 한일극장 앞에서 뚜안 씨 추모제가 열렸다. 초겨울에 들어선 날씨는 작년 12월부터 같은 장소에서 이어졌던 광장을 떠올리게 했다. 뚜안 씨의 사망 소식은 대구시민의 관심을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작년 광장에서 응원봉을 들던 시민 수 명이 일을 마치고 모여들었다. www.newsmin.co.kr/news/126207/...

장애를 이유로 장애인에게 모욕감을 주거나 비하를 유발하는 언행은 엄연히 법으로 금지됩니다. 이에 비춰볼 때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이 2025년 11월12일 유튜브 방송에서 시각장애인인 같은 당 김예지 의원을 향해 한 말들은 위법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그마한 일”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입니다.

아무튼 여러분 지역 도서관 이용을 많이 해주시고 남들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희망도서 신청을 부지런히 해 주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이상한 책들만 도서관에 가득 차게 된다;;;ㅠㅠ

잠을 못자니 도저히 몸이 회복이 안됨

날 죽여라 주말도 나를 살릴수없으셈

죽여라

울산의 한 정신병원에서 3년 전 환자들 사이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 병원은 인권 침해 의혹이 제기돼 국가인권위원회가 직권조사를 시도했으나 이를 거부해 논란이 된 곳입니다. 유족들은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병원 쪽은 책임이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쇼츠도 없고 물건팔이도 없는 청정 블루스카이 마치 저속노화 같구나

오늘부터 롱패딩이랑 내복 개시함 내 마음은 이미 한겨울

건너건너 들은 소식. 성균관대학교 교지 중 하나인 정정헌이 학생투표로 동아리에서 퇴출되어(매우 심한 욕) 방을 비워주게 되었다고 하고. 그 책을 당장 내일까지 빼야하는 모양인데.... 거기 포함된 도서 중에는 김귀정생활도서관(여기도 이미 사라지고 없고)에서 넘어온 책이 많다고. 여성주의 교지에 성대 도서관이다보니 학생운동, 사회학 관련 무수한 절판도서도 있는 모양이라... 하... 일단 옮길 장소도 마땅히 찾지 못한 모양. 도움주실 분들을 찾습니다..ㅠㅠㅠ x.com/1971femijjh/...

한국의 젊은 남성들은 지금 '역차별'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외국인 혐오와 전통적 가족주의가 결합된 보수 정치가 다시 부상하고, 인도 역시 종교와 민족주의 결합한 보수 정치가 이어진지 오래됐다. 세 나라의 다른 풍경 속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가부장적 남성성'이 민주주의의 위기와 맞닿아있다는 사실이다. 민주주의가 후퇴할수록 가부장적 남성성은 다시 힘을 얻는다. n.news.naver.com/article/310/...

"[인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자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이사인] ㄱ씨는 자신이 시설장으로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의 입소자 15명을 대상으로 성폭행하거나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인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가해자가 2개월 동안 업무배제가 됐지만, 법인과 시설의 조직적 은폐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가해자가 운영하는 다른 시설에 분리하는 것으로는 입소자의 인권을 보장할 수 없다." "실제로 피해 여성 장애인 4명은 색동원이 운영하는 자립체험홈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피해자로 분류되지도 않았다."

출근

아졸려출근하기싫어

사우디아라비아가 EA를 인수하면서 심즈 특유의 젠더 퀴어 친화적인 문화를 망가뜨릴 거라는 우려가 심각하게 이야기되고 있는 모양이다. 유명 스트리머들 중에도 EA랑 관계를 정리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고. https://www.theverge.com/games/816750/the-sims-ea-buyout-content-creator-program-departures-lilsimsie

아니 실시간 불법시위 때문에 지하철 느려진단 거 진짜 지각위기 직장인이 들으니까 댕빡치네 서교공 ㅅㅂ 아 그냥 장애인 교통권 보장해ㅐㅐㅐㅐㅐㅐㅐㅐ!!!!!!! 장애인 교통권 이동권 보장해서 시위를 없애겠단 생각은 못하냐ㅑㅑㅑㅑㅑㅑㅑㅑ!!!!

자기계발서 열심히 읽어봤자 도달하는 결론은 세상은 약육강식 경쟁사회니까 개인이 스스로 알아서 살아남아야한다임 정말 비인간적인 내용을 퍼뜨리는 책이다

이스라엘이 가자전쟁 휴전 이후 자신들이 통제하는 가자지구에서 민가 등 건물 1500채 이상을 파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휴전협정과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어제 여친에게 난 시간과돈과체력이 된다면 너를 늘 안고다니고 맨날 머리말려주고 부양행위를 하고싶다고 말했더니 여친이가 완전 질색하는 표정(대체 왜?라고 생각함 그러나 날 존중해서 말은 안함 그러나 표정은 솔직함) 지어서 깔깔 웃음

버스에서 늘 격렬하게 혼자앉고싶음 하지만 내 옆자리에 앉은 사람도 그렇겠지

내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도전장을 내민 진보진영 후보자들의 토론회에서 현 정근식 서울교육감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제기됐다. 심지어 “진보교육감이 아닌 보수교육감”이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www.edpl.co.kr/news/article...

[11월의 꼴좋다] '(사랑)대신 (투쟁)대신 (복수)대신' 작가 북토크 "이런 박진감 넘치는 일기는 본 적이 없다" - 장혜영 '탈조선'하고 결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선 캠프에서 일하기로 결심하다! 지긋지긋할 정도로 서로 돌보고 들볶고 되갚고 연대하는 여자와 여자와 여자'들' 이야기 '박진감 넘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심미섭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 반비 @banbibooks 와 함께 하는 작가 북토크! forms.gle/qdDbdG3q9g6h...

어제 필테에서 스쿼트가튼거햇더니 오늘 앞허벅지근육통이 리얼대박 근데 오늘부터 생리통기간이라 내 허리상태도 대박

요즘 여친이 맨날 새벽 3시에 퇴근해서 귀가하다가 어제?는 결국 못들어오고 오늘 아침 7시에 들어왔다... 이대로라면 곧 애인들 과로사로 잃을듯하다...

케데헌의 골든이 뉴욕 민주화 투쟁가로… www.tiktok.com/t/ZP8DmhH7L/

읍내펌) 드디어 케데헌이 민주주의 투쟁가의 글로벌 시대를 여는 중. 골든 to VOTE . x.com/woochick2/st... We're gonna vote vote vote It's our moment You know together we're voting Gonna be gonna be voting Oh oh oh Vote vote vote with our voices 영원히 깨질 수 없는 Gonna be gonna be voting

파랑새가 로고였던 SNS를 13년 정도 했다. 사실 바로 어제 아침까지도 했다. 교류도 했고, 나름 이것저것 모아서 리스트업도 했는데 계정 5개 가량이 한번에 사라지는 걸 보고 소위 말하는 현타가 세게 왔다. 디지털 시대의 정보값이란 남이 만들어둔 플랫폼에 쌓아두면 그 플랫폼이 멍청한 운영으로 개박살나는 순간 내 자료들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는 것도 포함해서. 계정이 복구된다고 하더라도, 언제 다시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질지 마음졸여야 하는 곳에 내 터를 계속 둘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 디스크땜에 밤에 잘때 다리저려서 잘 못잔단 말임 근데 운동 (특히 둔근 운동)하고 나면 다리가 덜 저려서 좀 더 잘 자게됨.... 운동하지않으면 못자는 몸이 되었다니 너무 한스럽습니다

런베뮤에서 노동자를 통제하는 방법은 쪼개기 계약 말고도 있었다. 직원 간 계약기간 공유는 금지됐다. 계약기간을 공유하면 시말서를 써야 했다. 본지가 런베뮤의 모 지점 관리자들이 포함된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을 살펴보니 한 관리자가 “인턴이 휴게시간에 10분 늦게 복귀해 시말서를 쓸 예정”이라고 팀장에게 보고한 경우도 있었다. ...... A씨는 “팀장이 ‘9개월 이상 일하면 수습기간 때 깎인 돈을 돌려준다’고 말했다”며 “채용공고에 써있는 정착지원금이 내 월급을 돌려받는다는 의미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장시간 노동은 피도 바꾼다. 강모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직업환경의학) 연구팀(이찬영·전승연·안준호·송지훈)은 장시간 노동이 혈액 속 지방 대사를 교란해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위험을 평균 10%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특히 장기간 추적한 코호트 연구에서는 위험도가 더 뚜렷했다.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 상승 위험이 무려 30% 높게 나타났다. www.labortoday.co.kr/news/article...

언어 약탈의 시대다. 양심도 모범도 그렇게 쓰여선 안될 단어였다.

927 기후정의행진에서 반올림 부스를 도울 때 반도체특별법 반대 서명을 받고 있으니 어떤 사람이 와서 '너도 스마트폰 쓰면서!' 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쓰고, 반도체 생산하면 위험하고 사람이 죽어도 된단 말인가? 생산자가 죽지 않는 스마트폰을 쓰고싶다고 하니까 욕하고는 가버렸다. 나는 모든 노동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만든 것들을 소비하고 싶다. 빵도, 스마트폰도, 옷도, 자동차도, 내가 소비하는 모든 물건에 왜 노동자의 피가 섞여야만 하는가 기업은 노동자의 목숨을 사지 않았다 목숨이 노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망해버려라

우리 애는 고3때 학교 야자가 11시까지였는데 내가 10시에 그냥 나오라고 했다. 안그러면 수면부족으로 시작해서 모든게 줄줄이 무너짐. 충분한 잠은 신성한 것.

현대자동차, 기아, 엘지 전자 등 대기업에서 ‘특별연장근로’ 제도를 상시적으로 이용해 ‘주 52시간’ 노동상한을 훌쩍 넘는 장시간 노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채용의 부담을 느낀 사용자와 가산임금의 혜택을 누린 노조가 사실상 묵인한 것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