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8일까지 명절이라 집을 비웁니다. . . 비우고 싶지 않았는데

펜글씨가 재밌는게 별 다른 기교 없이도 글씨 잘 쓰는 척 할 수가 있어서 쓰는 재미가 있음. 문제는 끝이 날카로워서 'ㅇ' 를 쓸 때 종이 섬유질에 잘 걸리고 반 갈라서 쓰면 'ㅇ'이 찌글찌글 해 지고 낭창낭창해서 손에 힘 잘못 주면 세로획이 왼쪽으로 휙 오른쪽으로 휙 튀고 나는 이렇게 쓰고 싶었는데 종이 섬유질에 펜이 걸리면 글씨 모양이 삐뚤어지는데 잉크를 찍어서 쓰니까 잉크가 많이 묻고 그게 마르는데 시간이 제법 걸려서 잉크 마르는 동안 고통스럽게 오타나 못생긴 글씨를 바라봐야함

[판매] 사진 내 모든 제품: 일본 킷사텐 크림소다/메론소다/레트로 젤리/디저트 가챠 뽑기 키링 오브제 미니어쳐 피규어 장식품

#문어발_필사 ✒️스테노 펌킨닙 📔새틴 노트 💧플래티넘 블루 블랙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스티로폼 박스 부수는 그 몇분 사이에 발목에 모기를 물리는 나같은 사람을 데리고 아디다스 모기의 온상인 숲속에 가자고 하니 마음이 불편할 수 밖에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오후에 커피를 안먹은지 근 보름 이상 되었은 이때문에 무기력해진거같음

아~ 10월쯤 되니까 이제 2025년이라는 실감이 좀 나네~

무맥락 장르크오 집에 가고 싶다

도대체 매번 왜 저러는 걸까. 집에 없는 걸 내가 챙겨줄 수는 없죠 내가 뭐 텔레포트 능력자도 아니고.

아이씹 왜 여기에 섹트가 뜨는데ㅡㅡ

펜 두 개를 비웠으니 다른 펜을 꺼낼 수 있어. 간만에 홍뱀.

그저 웃었다.

전주 한옥마을 모 카페 앞에 설치 된 이 운세 자판기 하단 판넬에 사용된 이 인물 일러스트는 제가 2023년 8월에 그린 그림입니다... 제 스토어에서 인물스티커로 판매 된, 저작물이자 지적재산, 상업적자산에 해당합니다 도용의 주체가 카페 관계자인지, 자판기 제조업체인지 저로선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어쨌든 그림 이용에 대래 제 사용허가나 문의 등 없이 도용된 것이니 착오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가치관이나 견해의 차이인지 예의범절의 문제인지 솔직히 모르겠다.

내일은 필사 할 수 있겠지...

트의타 유명 한남이라니 남자였다니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어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ハムスターキラキラ金曜日⭐️ ⭐️햄스터 반짝반짝 금요일⭐️

문어소시지 귀엽다

그야 물론 편함을 말하자면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편하지요. 마음이 불편해서 그렇지.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되는게··· 나도 알아 안다고 젠장

#문어발_필사 나 죽으면 아무 의미 없어지는 것. 엄마 뱃속으로 돌아가고싶다........ 엄마: 내 의견은? 😠

#문어발_필사 어제 그렇게 필사하고 싶어 했던 그것 🎼사랑을 위하여(1997) - 김종환 💧그라폰파버카스텔 바이올렛 블루 📔새틴노트 ✒️스테노 펌킨닙 트위터에는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서 바로 올렸는데 블스는... 이미 인터넷에 올라간 사진이 있어서 색감을 조금 보정해보앗슨

간김에 진안역사박물관 국보순회전 백제산수무늬전

금값미침

영양밥 소고기전골 잡채에 넣는건 건표고인거였군아...

고양이강아지사진에는미방같은거안올리면서파충류사진에는미방사진을첨부하는것은고양이강아지가귀염받는주류이고고양이강아지를무서워하거나혐오스러워하는사람이파충류를무서워하거나혐오스러워하는사람보다적기때문이려나

싫어싫어싫어싫어집에있을래집에있게해줘집에있자집에있고싶어 집값이얼만데지금이좋은집을놔두고굳이명절에밖으로나돌자고하는거야

무협, 판타지, 퓨전 판타지, 전략 삼국지(60권짜리 만화책), 각종 만화책만 읽은 편향적인 독서... 얼마 전에 트위터에서 알티 돌았던 그 빙고에서 내가 읽은 책은 딱한권뿐이었고...

사실 그 캐릭터 안좋아하는데 다들 좋아하고 많이 쓰니까 아무 말 안하고 있었을 뿐이고... 비슷한 느낌의 다른 캐릭터도 안좋아하는데 그냥 단순한 취향 차이라고 생각......

병원에서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나에게 물었다. 여기서 A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지. 집에서 병원까지 오가는 길도 인터넷에 검색해서 그때그때마다 확인하고 다시 잊어버리는 내가 내 목적지도 아닌 곳까지 가는 버스가 몇번이고 이 동네 버스정류장에 서는지 안서는지 알 턱이 있나. 그래도 사이비 창궐 전에 이런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물어서 도움받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병원에 오간 것과 같이 인터넷 검색으로 알려주었다. 여기서 00번 타면 된다고. 버스정류장 번호도 확인 해 주고 여기서 탈 수

#문어와_듬아볌 듬아볌 이야기) 새로 주문한 사료들이 속속들이 도착하는 중. 오늘 밥 먹이면 3일 간격으로 먹이는 거니까 오늘은 원래 먹던거로 주고, 다음 피딩부터는 기호성을 판단하기 위해 2일 간격으로, 귀뚜라미 가루 안섞고 단일로 줘 봐야겠다.

트위터에서 화장품 광고 영상이 떠 있길래 보다가 문득 생각 난 것. 중학생때는 일진들이 고데기를 갖고 와서 교실인가 화장실에서 머리에 후까시를 넣는다고 난리를 쳤었고 고등학생때는 일진이 한 물 가고 그래도 완전 범생이가 아니면 화장을 하고 학교를 오거나 학교 안에서 화장을 하는 일이 부기지수였다. 나는 그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았고 화장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그 흔한 체리색 립밤조차도 바르지 않고 학교를 다녔었는데 막상 또 글로 쓰려고 하니까 헷갈리지만 친한 짝궁 말고 단순히 자리가 그렇게 배치 되어서 옆에 앉게 된 여학생이

배고파서속이쓰려

그래 공개적으로 말 해 봐야 내팔내꼰인것을

#문어와_듬아볌 오늘은 애들 밥 먹이는 날~~~ 원래 새벽에 먹였어야 했는데 엄마아빠가 밤 가져 오신다고 해서 쪄먹는거 말고 벌레먹은거 달라고, 밤벌레 잡아다가 애들 먹어야겠다고ㅋㅋ 해서 특식 주려고 새벽에 밥을 안먹였는데... 아빠가 실수로 좋은 밤을ㅋㅋㅋㅋ가져오셔서 그건 쪄먹기로 하고 밤벌레는...추석에 얻으러 가기로 했다. 듬아볌을 키우게 됐더니 수십년동안 잡아다 버렸던 밤벌레가 너무 아쉽네

제발너무귀여워

주문하신 팬텀입니다. 전에는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오랜만에 다시 보니 그냥 뚱뚱한 보라고양이 같다. 그리고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어디선가 본 웃는 팬텀이 너무 귀여워. 이 장난 어린 미소를 봐. 아기잖아. 상한 커비같다. 오랭열매 먹어. 비행타입은 아니지만 내가 기억하는 팬텀은 특성이 부유였던 것 같은데 아닌가. 아무튼 커비처럼 날아다녔으면 좋겠다. 자뭉열매 먹어 #art #pokemon

늦게 자고 늦게 잔 거에 비하면 일찍 일어나서 하루 종일 일 하고 저녁 먹고 나니 갑자기 급 배가 아파짐. 왜 미리 준비할땐 조용하고 기다리다기다리가 지쳐서 자원좀 아끼자 하면 또 장난질이야 일주일이나 밀렸어... 그래서 오늘 시작 한다고 만다고? 좀 일관성 있게 가자 너랑 나는 사이좋게 살아야돼 적출당하고싶어? 정신차려.

리포스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9월 2일 쯤 부산 57번 버스에서 해당 디자인의 녹색 지갑을 분실했습니다. 체크 카드와 동백전 카드, 주민등록증, 현금 3만5천원 가량, usb가 들어있습니다. 다른 것은 다 없어도 괜찮지만 usb에 대학을 다니면서 모아둔 자료들이 전부 담겨있어 꼭 되찾고 싶습니다. 혹시나 습득하신 분이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각종 분실물 센터에 다 찾아보고 없어서 마지막 수단으로 올리는 포스트이니 그쪽으로 연락해보란 멘션은 자제해주세요 제가 알림을 보고 기대했다가 너무 크게 실망합니다...

주기 꼬박꼬박 맞춰 하던 사람이 수술 하고 나서 주기가 들쭉날쭉 틀어진다면 수술이 잘 된게 맞는걸까 아닌걸까

#문어와_듬아볌 셋째는 처음부터 꼬리가 없는 크레구리를 데려왔다. 무늬랑 체색에 꽂혀서 진짜 1시간 넘게 고민했음. 도마뱀은 꼬리도 중요한데(개인적인 취향) 꼬리가 없다니···하지만 체색이 너무 예뻐···💭그치만 꼬리가···그런데 색이···💭😔 사진은 오늘 오후에 자는 애한테 숟가락을 들이대 뭣도 모르고 한입 물었지만 상황파악이 안된 모습

엄마아빠가 오시기로 해서 어제 밤 부터 빡세게 집치우는 중. 평소에 좀 치우고 살았으면 좋았겠지만 그게 되면 내가 할많하않 냉장고 정리 하는데 냉동실에서 잃어버렸다고 말하는걸 얼핏 들었던 시료가 나왔다. 난 ㅅㅂ 뭔 새우 수염인가 하고 잡아당겼더니 물컹하길래 냉동실이 고장났나 했지 ㅋㅋ;;

연필로 필사 하다가 다시 만년필 잡으니까 글씨 못생기게 써지면 수정 할 수 없어서 (수정 테이프로 지워도 그 위에 만년필로 못쓰니까 볼펜을 써야 하고 그러면 글씨 못생긴거 티 많이 남) 손이 떨리고 마음이 불안해진다...

블블에 새로 나온 카웨코 DIY 시리즈 색이 참 예쁘다. 이름도 에메랄드 이브라니…! 요거 알스포츠로도 나왔으면 좋겠다.

파인애플피자가 세상을 구한다

25.09.01 #필사의정 #만년필 #필사 ᴾ 트위스비 에코 말차 그린 M nib ᴵ 트라몰 G01 ⁺ 로디아 No.11 방안 스테플 노트 심오한 기분은 즐겁다기보다는 근엄하다. 완전히 충만한 극도의 만족감은 경쾌하기보다는 묵직하다. <우리는 순수한 어떤 것도 맛볼 수 없다.>, 미셸 드 몽테뉴

저녁으로 피자를 시켰고. 오이 손질해서 또 크래미 샐러드 만들어야지 그냥 퍼먹어도 맛있어요

남의 집에서 방문 여닫는 경첩 끼이익-... 소리 남의 집 차량이 입차했다는 월 패드 안내 메세지가 내 집에서도 들리는게 말이 되는 일인가? 그러나 지금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고 이러니까 층간소음이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가 없지

맙소사 #문어와_듬아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