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떠올랐다
왜 엄마들이 아들을 더 애틋해하는지
딸은
딸은 평생 나랑 같이 있는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 시집을 가도 얘는 어린 시절 그 모습 그대로 그 영혼 그대로 내 자식이다
아들은,
아들은 말이지….. 나를 곧 떠날 자식이다. 마음이 딴데 가버리고 우리집에 마음의 뿌리가 남아있을지 아닐지 순전히 그 아이의 마음에 달린 일이다.
딸은 아무리 멀리가도 안다, 그 마음은 항상 나에게 있다는 것을
—- 이게 완죤 심한 착각인거다!
같은 성별이란 이유로 내딸을 내가 누구보다 잘 알거라는 착각!!! ㅠㅠㅠㅠ
착각이다 착각
2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