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나도 안 기대된다아아아 크리스마스 전까지 완성해야 하는데에에에에에

집앞 편의점에 가려는데 화진이가 따라 나온다. 중문 앞에서 야옹거리며 필살 드러눕기까지 시전한다. 작은 아기고양이의 마음을 다치고 싶지 않아서 트릿 소량으로 한눈 팔게 해놓고서 나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강버스에 투자할 돈으로 엘베 만들었음 지금 아침마다 방송 들을 필요도 없고 나같이 장애인은 아닌데 승강기 필요한 사람들도 편하게 이용하고 어? 어?... 진짜 오늘도 오세훈에게 투표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오늘 여의도 진짜… 지인짜… 추워서 조희대, 지귀연, 이정재애 대한 분노가 높아짐. 내란 수괴와 똘마니들에 대한 분노는 늘 맥스 상태고.

이쯤에서 다시 보는

1년 전 오늘 시위에 가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 덕에 여전히 저는 이 한국에서 태평하고 소박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모두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ଘ(੭ˊ꒳​ˋ)੭✧

수킁이와 화진이는 전 직장 동료의 지인이 파양했는데, 임시보호만 하려고 했지만 2마리 다 성묘인데 중성화가 되어 있지 않았고(이마손짚), 예방접종도 전혀 되어 있지 않았고(이마손짚), 화진이는 임신한 배가 점점 불러서 임종까지 보호하게 되었답니다. 묘연 무엇!

빼꼼

우리 뚱뚱이계에는 가짜 배고픔은 없으며 오로지 가짜 식사만이 있을 뿐이다. 초코크림 프라푸치노, 카라멜마키아노, 케익, 기타 과자들.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들은 모두 가짜 식사에 불과하다.

이 4컷 만화 같은 상황을 사랑함

잠깐 소파에 눕고 싶었는데 먼저 알고 누운 고영

이노무 회사는 전사 타운홀미팅이 매번 전직원이 대표이사한테 혼나는 엔딩인가... 집구석에나 가고 싶네

깅수킁 눈동자 예쁜거 보세오 말은 촘 안 듣지만 그게 머 대수인가요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광총 행사 장아흠 중국제일미녀 블친이면 마음 찍어 블친이면 알티해

어서오시고 가지마세오

어서오시고 가지마세오

잔뜩 졸린 바둑이

동네 제로웨이스트샵에 샴푸 사러 갔다가 레몬커드를 발견했는데 오렌지커드를 영업 받아서 빵 사러 동네빵집에 가는 길.

우리집 가내 털친구 너구리 아니고 화진이와 바둑이 아니고 수킁이를 자랑합니다. 예쁘고 귀엽고 웃기고 사랑스럽고 앙증맞고 재밌고를 한꺼번에 해내는 어메이징한 야옹이들이에오

흥화진 삐약이는 주로 내 주변(이를테면 누워있을 때 얼굴)에서 방구를 뀌는 편인데 그마저 귀엽다. 방구냄시도 귀여운 병아리(아님. 고양이임)

할로윈 누렁이와 바둑이

중국 무비자 여행 허용해 주는 동안 상하이나 칭따오 넘넘 가보고 싶지만 야옹이 분리불안으로 인하여(야옹이들은 분리불안 없음. 분리불안은 나만 있음) 역시 동네 양꼬치집이나 털러 가야...

회사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넣어놓은 야옹이 사진을 보며 우리 너구리 느무 이쁘고 귀엽다고 감탄하는 중.

어설프지만 그래도 꽤 예쁜 것 같다. 이제 작은 화병으로 찻자리를 꾸며봐야지. #한라의_차생활

세상엔 느무 귀여운 고양이 강아지 미어캣(?) 칭구들이 많은데 우리집 야옹이들도 건사 못하고 있으니 차마 데려오기까지는 못하겠고 후원금이라도 보내 줘야겠다

할일이있나요? "예" 하고있나요? "아니오"

강아지 김장조끼 느무 귀여운데, 야옹이들한테 입히면 엄청 싫어할테니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야지 빨간 조끼를 입은 화진이와 까만조끼를 입은 수킁이

날도 추운데 집에 가서 화진이 뱃살을 주물주물하며 본가에서 가져온 맛있는 햇고구마나 쪄먹고 싶다

교류가 없다가 (친밀감도 없어졌음) 결혼한다고 오조오억년만에 연락 온 지인에게 냅다 고양이 자랑을 하는 프로 고양이 집착러.

오른쪽: 윤봉길이 김구에게 준 시계 왼쪽: 윤봉길이 받은 시계 후손들이 각자 소장하고 있다가 2006년 특별전에서 같이 전시를 했었나보네요

회사에서 야옹이들 보고 싶은 비상상황을 대비한 영상

하는 일이라곤 어그로 끄는 일 밖에 없는 초선의원의 헛소리를 맨날 속보라고 싫어주는 언론이 제일 쓰레기다

#뷰티캠 으로 입혀본 예쁘고 귀여운 옷들. 우리 흥화진 꿀벌 완전 찰떡임

한글날맞이 레알 한복을 입고 심기불편한 야옹이들

윤샘 인서타 댓글 다들 느무 웃긴게 집집마다 야옹이들은 분리불안 점수가 낮은데 집사들은 높음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명절 피로한 야옹이 (아님)

저도 탑승해 보았습니다 #뷰티캠 야옹이 한복입히기. 다이소 한복을 확보했지만 게을러서 아직 못 입혀본 것은 사실이지만 집사의 게으름+애기들 극혐을 무릅쓰지 않아도 되는 이런 ai 기능은 좋네요 (대강 애기들 한복 자태를 보며 입틀막 하고 있다는 얘기)

동물을 버리면 나중에 저승갔을 때 그 동물이 가장 먼저 달려나와 콱 물어버린다는 이야기가 있으면 좋겠다.

한글의 흥미로운 점 0. 누가 만들었는지 알고 있음 1. 그 사람 어디 사는지도 알고 있음 2. 그런데 찾아가서 이거 불편하다고 따진 사람 없음 3. 500년 동안. 4. GPL임 5. 파생물도 GPL일 수 밖에 없음 6. 리팩터링 딱 한 번 했음 7. 1인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는데 현재 영구라이센스 사용자 7천만명 이상

화진이가 출근하려고 하면 못 나가게 중문 앞을 막아서 까까로 주의를 돌리고 나오는데 오늘은 까까도 안 먹고 따라나옴 ㅠㅠㅠ 출근 힘들다 ㅠㅠㅠ

잘생긴 수킁이와 풀 조아 고영

오늘의 출근룩. 이런걸 누가 사는 거지?의 "누"가 접니다.

귀한 투샷. 야옹이들 보러 집에 가고 싶다 😢

여태 덕질하면서 뉴욕에 가서 보고 싶은 게 오조오억개 쌓였지만 4n년동안 안 가본 미국 nm년 내지 평생 안가본들 별차이 있겠지 (대충 비자 똑바로 안 해놓으면 안 간다는 뜻)

오랜 우울증에 이명까지 있지만 그 모든 해결은 우리 야옹이들이 함: 매일 늦잠 자게 안 놔둠 (얼굴에 입김불기부터 방구 뀌기까지) + 매일 강제루틴이 생기고 최소 주 1회 이상 청소. 역시 나를 살리러 온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들.

"먼저 헌재는 해수부 이전이 세종시 부동산 가치 하락을 초래해 재산권이 침해됐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늘의 교훈 : 저런걸로 헌소 걸린다고 상담비 받아가는 변호사는 거릅시다(...)

한국고양이의 날 맞이 오늘도 예쁜 야옹이들.

상견니 때부터 오매불망이었던 시백우가 드디어 한국에!! 심지어 무대인사로 한 공간에 있을 수 있는 영화표까지 예매했는데, 하필 그날이 오조오억년만에 변협 강의 듣는 날 ㅠㅠㅠ 한국에서 좋은 기억 행복한 추억만 많이 만들어 가렴 ㅠㅠ 할매미는 다시 예매해서 2d로 영접할게 ㅠㅠㅠ

인물모드 좋네요 우리 쪼꼬미 공손하게 모은 장갑

그림같이 예쁜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