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쯤 뒤엔 지금 이 시절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을까.

범(호랑이)를 큰냥이라고 부른다면 고양이를 ‘집범’이나 ’꼬마범’으로 부를 수 있지 않을까?

길고양이들은 아무리 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보고 있으면 길 위에 태어난 순간부터 그들이 겪어왔고 겪어나갈 길지 않을 고된 삶을 상상해보면 너무 슬프다. 가끔씩 구글포토나 아이폰 사진앱이 N년전 사진 보여줄 때 지금은 세상에 없는게 확실할 예전에 우리집 밑에 밥 먹으러 오던 길고양이들 보면 마음이 너무 안좋다. 그 순간만큼은 마음 편하고 행복했기를 바랄 뿐이다

오물풍선 원인 제공은 북한쪽으로 풍선보내는 거 방치한 대한민국이지 않나. 왜 자꾸 대한민국을 일방적 피해자로 놓는 거지. ...

생각해보니 여기 카페 앞에 붙여진 그림도 너무 귀여웠어요.

내가 뉴진스 티셔츠 입고 다니면 딸래미가 좋아하다가 탈덕해서 버리는거 주워 입고 왔나보다 하겠지.

시즌이 돌아왔다

입틀막의 나라

MBTI 믿는 사람들에겐 이 짤을 보여주자

고추가 잘렸는데 2400만원 받고 끝이라니. 내시 1년 연봉도 그것보단 많을텐데.

경기북부에서 가장 잘생긴 누렁이

책상서랍 정리하다가 10개월전의 로또를 발견하고 맞춰보니 5천원 당첨.

he has a question

내일 낮술 마실 사람

티라노사우루스 두 마리가 원형 톱날을 사이에 두고 하늘을 보며 울부짖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 찾아오고 있는데 다들 연말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블스 오랜만이네요. 블스 친구들도 메리 크리스마스!🎄

나비는 좀 약하지 않은가.. 막 전투기나 독수리같은거

트위터에서 맨날 근육자랑하고 소녀찾던 저 아저씨는 아직도 저러고다니네

뭐여 환승했는데 돈이 또나가는 버스가 있네?

디씨 놈들이 한남소추선이라고 자조중. 그나마도 배터리 얼어서 빨리 내려왔다고 조루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그렇게 잠깐 볼일좀 보고나니까 20여년이 지나있네

겨울이 싫어 싫다고!!

망년회는 1년만이군요

10년을 넘게 같이 살아도 고양이는 잘 모르겠다.

우리고영 오늘 두번째 생일🎉

오늘 산책 중에 완벽한 하트를 품은 고양이를 만났어요

너는 너무 귀여워

여기 아기고양이를 올리면 잉끼쟁이가 될 수 있다면서요?

마약이 쎄긴 쎈가봄 가족과 인생을 거네

나도

It's gonna be a looong car ride🛻

정치인을 지지해야지 왜 사랑하냐

문꿀너구린지뭔지 다들 어디갔어 왜 요즘 조용해

이나이에도 노동력을 상실할만큼 힘든데 연금을 늦춘다고? 개고생하려고 태어났나싶다 인생은 ㅈㄴ 곳통

어느날 갑자기 트윗이 멈춘 트친들은 잘 살고계신걸까 혹 유명을 달리한건 아닐까 트위터의 부고소식에 여러생각이 스치는 밤이다

아디다스 심슨 콜라보 신발 보고 별거 없네...하다가 뒷면 보고 감동

프로게이머가 여행가니까 집에서 고영이 오도독오도독 밥먹는소리밖에 안난다 좀 미안하긴한데 삶의질이 이렇게 좋아질수가

어렸을 때부터 조용히 다니는 걸 좋아했었는데 어딘가 조용히 들어가서 구석에 앉아있다가 원래부터 있던 사람이 뒤늦게 나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서 나한테 쌍욕치는 경험을 하곤 했다. 젊을 때 중급닌자 시험이라도 쳤으면 좋았을 껄 그랬지.

떡인줄 알았음

글고보니 매미울음소리가 사라졌네 난 시끄러워도 여름의 상징같아서 좋아했는데(계절중 여름을 제일 좋아함

밤공기가 선선해졌다 맹렬하던 올해여름도 기세가 꺾인모양,, 세월에 장사있냐

피곤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 여러분 강세라 선생님과 함께 예쁜 복숭아 그려보면서 힐링하시면 어떨까요. 제가 대형 유튜버 강세라 선생님의 한심한 전업주부 남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효...

방바닥만 긁었던 긴 휴가가 끝남 아 개학을 앞둔 초딩기분을 다시 느끼고 있음 ㅠ

키가 더 컸나 털뿜으로 가발만들어도 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