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경의 어느 부분이 진짜인지 과학적인지 역사적인지 실제 존재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다만 예수가 말한 새 계명인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에 대해 관심이 많다. 나는 타자에 관심이 있는가, 연대하는가, 내 입장을 뛰어넘어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되물어보게 된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연대하며 함께 사는 일에 더 관심이 있다. 마음이 간다. 성경에 매몰되지 말고 선을 행하기를, 생명을 보호하기를, 평화를 실현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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