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4에 대한 무료 액세스에도 불구하고 Microsoft의 Copilot 앱은 ChatGPT 설치나 수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이는 Copilot에 대한 홍보가 부족했기 때문일 수 있음 Despite free access to GPT-4, Microsoft's Copilot app hasn't impacted ChatGPT installs or revenue | TechCrunch tcrn.ch/3RR6Ojl

눈 오는 날은 역시 잠이죠~~ 💤

동생 @wihowife 의 프린세스 메이커2 특집이 오른 타이밍에 트위터가 터지다니… 아무튼 블스에라도 홍보해야죠. 이미 리뷰나 정보가 수없이 많은 유명작인만큼, 한국에서의 영향력에 중점을 맞춘 영상입니다. 한국어 자막 있습니다. youtu.be/E0NBKs9K7yc?...

뭔가 일중심 인간의 삶을 살고 있구나 생각함 일이 나 자신?은 아닌데 그것을 중심으로 자신을 채우는

내가 빡치는 건 거절당하는 일만 해서 그렇다는 건 알고 있는데 뭐 사실 모든 일이 거절당하는 일이지 하며 살고 있다.. 사실 거절은 별로 안중요한거임

에휴 좀 눈 붙여야 했는데 기어나가야 하네

TMI) 사실 그린벨트는 대부분 도시 주변에 있다.

가끔 지인들이랑 오프에서 도살이나 장례 이야기를 하는데 바로 주변의 시선을 느낌. 나는 미래 시골집 꾸려 사는 게 꿈이고 그 과정에서 동물을 키워야만 하는데... (동물 키운게 다 이유가 있었다) 닭을 키우면 나중에 노계가 되었을 때 도살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했거든. 일단 닭은 가능하다... 고 했을때 옆자리 커플 시선이 느껴졌는데, 일상적 화제는 아니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음.

흐앙 아방방

근황 : 이번주 내내 술을 마셨다고 보아도 무방하므로, 다음주는 금욕적으로 살아야겠다 생각중인데 음 너무 맛있는 술을 많이 마신 듯 술 마시고 싶다 상태

집에서 안전하게 골판지 판화 했고 왜 요즘 학교에서 판화를 잘 안 한다는지 120% 이해함. (집이 잉크 투성이임) 내가 두 놈을 붙잡고 해도 이 지경인데, 선생님이 고개만 돌리면 잉크가 튀고 쏟아지고 옷이 새카매지고 난리도 아닐테고 그러면 어딘가에는 옷에 잉크 묻혀 온 것도 항의하는 학부모도 있을테지. (먼산)

콜롬비아, '단짠' 음식에 세금 매긴다…"국민 건강해지도록" 즉석식품·감자칩 등 정크푸드 중심 점진적 과세 당뇨병·비만 등 생활습관병 억제 목적 한국과 평균 소금 섭취량이 비슷한 남미 콜롬비아가 너무 짜거나 달게 만드는 '정크푸드'에 건강세를 도입했습니다. v.daum.net/v/2023111117...

아니 이게 일도 있고 하니까 점점 블스를 안 쓰네 흑흑 대외비일 너무 많어

게임하는데 꾸마랑 껄룩이 싸움나서(?) 혼란한틈에 찍은- 서로 지기싫어하는게 진짜 형제 맞음

해피 할로윈!🎃

친구든 연인이든 서로 이해하고 용납하고 웃고 베풀고 나누고 기뻐하고 감싸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든 애정의 모습들이 좋다. 누구든 너무 지독히 외롭지 않으면 좋겠다.

주석 달아줘야하는 푸짐함

자 살 (오전일 끝내서 상쾌함)

아니 영하요?

내일 전국에 '한때 요란한 비'…비 그친 뒤 기온 영하까지 m.yna.co.kr/view/AKR2023...

요즘 너무 열심히 사네

'어른도 른이다'와 '교수도 수다'를 본 이후로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꾸준한 업무한지 n주... 바른생활 청년?이 되어가고 있으며.... 솔직히 말하자 고양이의 밥을 조절하여 알람 대신 쓰면 아주 확실하다 (..................)

이름 때문에 청년월세도 번호이동도 안 되는 설믜씨

개도 그렇지만 고양이도 걸어갈때 챱챱챱 소리 나는거 귀여워

사실 요즘같이 먹는 것에 신경쓰는 때가 없는 거 같긴 함 어떻게 해도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나의 무의식적 식습관 등등이 전부 파악된 지금... 난 엔간해선 그때그때 따뜻하게 해 처먹어야 하는 존나 시발 뭐 그런 종류의 인간이었음(남이 해주면? 걍 처먹습니다 ㄳ) 소화력 너무 좋은건 어려서부터 알았고... 그래서 야채를 존나 처먹는 쪽으로 모든 변화를 주고 있는 현재 나우 어쩌구

무쇠팬 존나 무겁고 관리 좀 귀찮긴 한데... 사실 코팅팬이 편하긴 하지만 관리를 개같이 하는 인간으로선 내구도면에서 무쇠팬이 압승이고 (...) 그리고 뭐랄까 요리의 질 면에서 좀 압도적이어서 무쇠팬 산게 꽤 만족스럽긴 함... 시즈닝 그런거 잘 모르겠고 저는 그때그때 대충 씁니다 ㄳ

술은 제정신 아님을 즐기는거죠 아무래도

그래 내 말이 맞았어 한국인은 커피를 즐기는 게 아니라 제정신을 즐기는 거라니까

칭찬 듣는 거 익숙하지 않다... 뭔가 부정적인 생각으로 빠져들진 않는데 "엗 혼또? 드물다와www"의 마인드

그리고 이건 아빠가 아빠 사무실에서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고양이. 풀어놓고 키우시는게 좀 걱정되긴 하는데, 뭐 시골은 시골의 방식이 있겠거니 대충 생각하고 있다.

RP:한국 사람들 대부분 의외로 각자도생식 사고방식에 절여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가 나를 돌봐준다는 생각 자체를 못해요.. 오죽하면 제가 장애인으로 30년 이상 살아오면서 만나본 비장애인, 장애인들 대부분 "각자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 "나라에 내는 세금이 아깝다" 이렇게 생각할까요. 대중교통이 열악한 나라에 가본적이 없고, 비교대상이 없어서 한국이 공공인프라가 잘 되어있다는 인식이 힘든 듯합니다.(그것도 서울만 편리하지 경기 외곽으로 나가면..) 공공기관이 나를 위해 존재하고 국민들이 있어야 나라가 있다는 생각도 희미한 듯.

박스고양이를 뒤로하고 출근해야만

다이소 신상 담요랑 고영이랑 색이 똑같음 🥰🥰

대만족의 고영이 눈이 작아지고 탱실이가 동그랗게 부푼다

연휴래도 일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미친것처럼 게임하고 있음 아니 하루에 한개씩 해야해요 님

창천엔 뭔말을 해야하나

"엄마, 김포공항은 왜 김포가 아니라 서울에 있어?" "그건 옛날에 김포에 공항을 지었더니, 수도 서울에 국제공항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로 서울에서 공항 있는 데만 편입해 버렸어. 그게 강서구 공항동이야." "......강제로 서울에 편입해서 강서구야?!?!?" "그건 아니긴 한데 좀 새로운 관점이네."

기온도 떨어졌는데 머리 자를 생각부터 해야하네 하

28만명을 9년간 추적한 결과 우울증 위험을 줄여주는 7가지 생활 습관을 찾아냈다. 소량의 음주, 금연,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활발한 사교 활동, 좌식 생활 최소화 7가지 중 가장 효과가 큰 건 충분한 수면이었다. m.hani.co.kr/arti/science...

확정? 된 다음부턴 고양이 꼭 끌어안고 고양이랑 행복하게 살거야~ 라고 종종말해줌 물론 고영은 인간따위 좆도 신경안쓰고 놔줘우앵할뿐이다

내글 안써지는게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였나보다 물론 뭔가 조금씩 쓴건 있는데... 남의 글이라도 제대로 달리니까 너무 즐겁다 스트레스 녹아내리는게 느껴져

그러고보니 이제 블스에는 나의 젊은(?)시절 이야기를 아는 이가 없...진 않고 적구료 쿞쿞

사랑하게 되는 "사람"에 대한 극렬한 증오에 대해 생각해봄 은 뭐 옛날에 이미 결론 다 내린 이야기긴 한데 그냥 갑자기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