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the past help the present? Can the dead save the living?” (Han Kang)

올해는 진짜 도서전 안갈려고 했는데…돈도 없고 사람 많고 체력도 없고 소드락 캔디가 왜 있지 내일이 얼리버드라구요 알겠습니다

아킬레우스와 헥토르가 광장에서 깃발대전을 펼칩니다 크하하 그러다가도 또 사이좋게 굥을 탄핵시키러 가는 세계관

저 대가리 빠그라진 새끼들이랑 내가 똑같이 한표라니 진짜 민주주의 가혹하고 힘들다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뽑아놓고 탄핵시키면 된다고 씨부렸던 씹새끼들을 다 죽이고 싶다

에헤이 에헤이

분노를 노래하소서, 민중이여! - 하길과 안재원 교수가 읽은 『일리아스』와 광장 두 사람은 『일리아스』에서, 또 지금의 광장에서 무엇을 보고 느꼈을까.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의 어느 오후, 책으로 가득 찬 연구실에서 깃발 주인과 명함 주인의 이야기를 엿들었다. #서울대저널_민주주의특집 snujn.com/68351

지금 한국 사람들이 콘클라베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음. 다들 헌법재판관들을 헌법재판소에 가두고 싶어하는 거야... 결론을 낼 때까지... 그리고 그 결론이 올바른 결론이길 바라고...

현대au 유엱 유의는 장엱우의 이쁜 몸 실루엣 잘보이는 핏한 검은색 목티 입는걸 좋아함 엱우는 목 걸거치는거 싫다고 목티 잘 안입으려함 그래서 일부러 엱우 목에다가 자국 많이내서 다음날 목티를 입을수밖에 없게하는 유의^^

근데 엱우 어느날 빡쳐서 걍 목 다드러나는 옷 입겟다고 함 유의 미치고팔짝뜀 어디 그걸 밖에 내보이려하냐고 엱우 어이없어하며 그럼 니가 자국을 안내면 되지않냐?!?!! 아침부터 투닥이는것도 보고싶군

미쳤나바

갑자기 되도않는 자는척 너무 어이없었음;; 왤케 아방수처럼 굶?;;

바보얼굴인데 개쩌는 정장핏

갑자기 애교부려서 너무 당황스러웠음

이게 그 가슴과 엉덩이가 같이 보이는 각도인가요

아니진심 등판부터 가슴까지 앞뒤로 ㅅㅂ 몸통.이

ㅁㅊ 너무 아름다운 잘차려진 밥상같음

무슨 전래동화 같아요 술에 취한 아저씨는 지나가던 사람에게 저고리를 주었어요 다음 지나가던 사람에겐 바지를 주었어요 버선도 주었어요 속곳도 주었어요 결국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집에 돌아갔답니다

술취해서 옆에서 달라면 다 주는 강조 생각나서 자꾸 웃고있음 현운이한테 추워보인다고 겉옷 주고 규한테 너 허리띠 낡앗다고 허리띠 주고 오늘 새로 개시한 적삼도 주고 심의도 주고 주고주고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뒤도 줘버리는

이거 보고 생각남 애전에서 사망하고 다시 눈 떴더니 강조의 첫 아들로 태어난 규 보고 싶음 (non cp) 자기가 처음 기억하는 얼굴보다 훨씬 젊다 못해 어린 얼굴인 강조가 자길 보며 울먹거리는 모습에 당황하는 규

김양규 혼인해서 아들들 낳고 화목하게 잘 살고 있는 강조네 집 보면서 다음 생에는 상공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 한번쯤 했을 것 같음

21종 배우 겸공 금요미식회 나온거 보는거 진짜 깔깔웃고있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기요 아침부터 진로소주를 너무 신나게 흔들어 제끼시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읍내펌) 민주주의 수리 키트 x.com/kylekulinski...

‘공주 폐마 목장’에서 굶주린 채 방치됐던 퇴역 경주마가 미국에 입양돼 새 삶을 살게 됐습니다. 국내 경마 산업에 이용되다 미국으로 간 사례는 지난해 도축 직전 구조돼 ‘고향’으로 돌아간 퇴역 경주마 ‘늘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경기도 부천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20대 청년이, 수개월 전 라면 1개를 외상으로 가져갔던 슈퍼마켓 사장에게 현금 20만원을 돌려주려 한 사연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미레도레#

반란이 일어나는 바람에 죽도록 잡아 뜯어대던 반대당파 사람들과 협력하게 되는 어색한 상황연출 등장인물: 이광좌 (소론), 장붕익 (노론)

그러니까 나는 조현명이 흥분하면 칼부터 뽑고 박문수가 그걸 말리는 역할이었다는 걸 믿기 힘든 것 같아...

규조로 양규 : (요즘 살이 좀.. 붙으신거 같은데 강조 : 왜 그러느냐 양규 : 아뇨... 꼭 회임하신 것 같아서... 강조 : 넉달 됐다 양규 : 역시 제 착- 예? 강조 : 넉달 됐다고 양규 : (뇌정지 강조 : 내가 안에다 하지 말랬잖느냐... 노산이라 조심해야한대서 말 안하려했건만 눈치챘- 양규 : (눈물왈칵 강조 : ......장난으로 한 거였느냐 양규 : (왈칵22) 제가 잘하겠습니다 강조 : 말이나 듣거라.... 양규 : (뿌앵

김재로 조현명 송인명 조송건곤금장식: 조씨와 송씨가 나라를 새우고 금(김씨)으로 장식했다

등청은 죽어도 싫은데 강조 보는게 삶의 낙이라 부지런하게 등청하는 현운이와 흥화진으로 발령나는 바람에 강조 얼굴을 일년에 너덧번 볼까말까한 양규...(분기별 순회) 그래도 강조가 믿고 맡긴 장수가 바로 자신이라는 그런 뿌듯함과는 별개로 매일 못본다는 억울함이 삐죽삐죽 솟는 양규. 강조는 그런 애들 맘도 모르고 부지런한 상사가 되어버림. 늦게까지 일하면 현운이도 강조 옆에 붙어서 늦게까지 같이 있지만 강조가 너무 부지런해서 일년에 너덧번, 길면 이틀 삼일 짧으면 반나절만에 가버리는 강조 때문에 억울! 이 표정으로 배웅하는 양규.

╭◜◝ ͡ ◜◝ ͡ ◜◝ ͡ ◜◝ ͡ ◜◝ ͡ ◜◝╮ 가을에~ 묻어놨더언~ 내 도토리가 어디 갔으을까아~ ╰◟◞ ͜ ◟◞ ͜ ◟◞ ͜ ◟◞ ͜ ◟◞ ͜ ◟◞╯ O ˚

간만에 보는데 장엱우 왤케 이쁨...

토범신 연습작 을 보내드립니댜...! @vkdlswm.bsky.social

아니 근데 민주노총이 이틀 연속 시위로 요구하는 게 "체포영장집행"이라니 나라가 진짜 내란 중이라는 게 실감이 난다... 노조가 엄정한! 법 집행을 요구하고 경찰이 신고된 시위장소 이동을 막는 이런 게 나라냐.

X에서 민변 변호사님들 개인 휴대전화번호가 공유되어 버린 것 같던데, 그 분들도 출퇴근 하는 일반인(?)이고, 한 분은 심지어 본업은 자기 사무소 운영인 나 같은 개업변호사다. 그쪽으로 오는 연락이 민변에 바로 전달될 수도 없고, 그 변호사님들이 매번 현장 집회에 참석해 있기를 기대할 수도 없다(거의 전참 하시는 분들이긴 함). 민변 활동이란 것이 기본적으로는 생업이 따로 있는 개별 변호사들이 자신의 시간과 돈을 쓰는 일이라는 점이 고려가 되면 좋을텐데…

허리사이즈

정대만의 존재감도 존재감인데 나잇대 있으신 분들이 "정대만이""정대마이"라고 부르는게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위에서 짱군님과 한컷찍은거

글리프가 서비스 종료한다길래 포스타입으로 옮긴 백업블로그 www.postype.com/@yeongjoseong

(역페스주의)영조영성 트이터에서 트친분이 올리신 짤+썰 기반으로...

환생물 좋아할수밖에 없는게 둘이서 죽고 끝나니까 뭉쳐지고 응어리진 감정 그대로 둘 다 무덤에 가버렸잖아......... 다시 만나면 분명 소리지르고 싸우고 난리날텐데 그맛으로 먹는거지 환생물 결론: 규조 환생 기억있음으로 기억없는척 하는 조 보고 긴가민가 하다가 당신은 왜 맨날 나를 버리기만 하는거냐고 폭발하는 규 보고싶음

약간 피표현 주의! 현감 멘헤라집착공 재벌2세 왕순과 회장비서 감찭

>>>물에젖은 너구리<<<

에타놀님 덕분에 영조영성이라는 신세계를 즐기고 있음.... 영조 성격 보통 아닌것만 알았는데 영성도 보통성격이 아녔구나...

(역페스주의) 영조영성 영성쿤 관직생활 4년만에 당상관 승직해서 (정 6품? 5품?에서 종2품댐;;)당하관시절이길지안아.. 근데 정확히 품계가 뭐였는지 기억안나네... 이것또한 찾아보기 귀찮다 영성군연보 얼른 번역됏으면...

v.daum.net/v/2025010211... 한줄 평가 : 21세기 버전 토황소격문. 사람이 글로써 사람을 죽일려면 이정도는 쓸줄 알아야 되는 것이다. 윤석열이라는 이름의 악의 개화->절정->몰락을 단 한글에 담아내는데서 글쓴이(조국)의 비범함이 느껴짐. 그 악에 가담한 모든 이들을 골고루 후려치는 솜씨는 덤.

이거 왤케 장연우같지 뭔가 원하는것이 있는 장연우같음... 그리고 높은확률로 원하는것이 있는 장연우가 유의를 이렇게 바라보면... 유의는 못이기고 다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