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와 의사소통하는 법 영상을 보다가 댓글 보고 감탄했다. 상대방의 동기를 파악하는 원인 분석+아날로그한 해결책

부사장님 연말정산 천사백만원 돌려받는다고... 그거 자랑하고 커피 한잔씩 돌림......

눈먼암살자 언제 재밌어지는거지 1권 절반 읽었는데 아직 아닌가..

와 인사고과 결과는 엉망 진창이었지만 잘한거는 따로 상(보너스) 준대ㅋㅋㅋㅋㅋㅋ 이로써 진짜 인사고과가 엉망진창이라는 것만 재확인 되었다. 위(+본사)에서는 잘했다고 상주고 팀장ㅅㄲ는 지가 챙기는 놈들만 챙기고ㅋㅋㅋ 아 진짜 이직 그만할라했는데 또 이런놈한테 걸렸네. 그나마 이 회사는 잘한거 평가해주는 다른 사람들이 있어서 쪼끔 낫긴하네. 그래서 얼마주나여???🤑

회식때 비싼거 같은 맛있는 와인을 마셔서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전ㅆㅂㄹ 비자금 세탁 와이너리라길래. 우웩

뿌듯한 연휴 책 읽기로한거 다 읽음 삼달리 정주행 완 야숨 엔딩봄 먹고 싶던 카레 시켜먹음 10시간씩 푹 잠 수영을 못한게 좀 아쉽긴 하지만(갈데가 없음ㅠㅠ) 역시 집이 최고다 내일 출근을 위해 오늘 워밍업으로 살짝 외출 예정

공식 도메인 핸들 사용에 파란 하늘 배경으로 한 인증까지 너무 완벽한 기업 대응

필라테스-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쉼 수영-입으로 들이마시고 코로 내쉼 스쿠버-입으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쉼 평소-코로 들이마시고 코로 내쉼 프리다이빙-걍 안쉼 내가 그래서 프다를 한거였는데 지금 필테 수영 스쿠버 동시에 할라니까 미쳐버릴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우리회사 엠지들 진짜 빵빵이 좋아하네 충격 (여자들임....)

언제부턴가 교차로 횡단보도가 동시에 켜지는데 그래서 대각선 횡단보도가 없어도 사람들이 그냥 대각선으로 다녀ㅋㅋㅋㅋ 왕복 10차선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

듀오링고 넘 쉽지않나 이러면서 안하기로했는데 정작 본사 사람들이랑 밥먹을때 그 정도 쉬운 수준 문장도 제대로 말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누가 자기 스트레스 해소 공에 그려진 지도에 유럽이 없다고 올렸는데 밑에 다른 사람이 덧글로 "역사적으로 봤을 때 유럽이 없었으면 많은 스트레스가 해소되었을테니까 틀린 것은 아니다" 라고 썼어... ^ㅠ^

우리회사는 톰브ㅏ운안입으면 임원 안시켜주는듯

회식하고 집에가는 택시안에 93.1 평화롭군

회사(미국) 주가가 엄청 올랐는데 그 이유가 레이오프 한다고 해서래🤯

미국계정쓰니까 애플뮤직클래식 깔려있은지 꽤 오래였는데 카플레이로 애플뮤직 클래식은 아직 연결이 안되어서 잘 안열게됨

이봐, 친구! 그거 알아? 블스 좋아요 한 개엔 자그마치 트위터 1100개 분량의 좋아요가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어쩌다 수영장에 1시간 일찍 왔는데 회원카드 없음ㅋㅋㅋㅋㅋㅋㅋ아놔ㅋㅋㅋ 결국 다시 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어 공기압만 넣으면 5천원이래 🥺

조로아스터=자라투스트라 방금 알았다! 충격 근데 아마 며칠 후면 또 까먹을듯

직장생활 12년만에 연말정산 추가납부...맨날 환급받아 너무 막살았네🤦‍♀️

블루스카이 자꾸 로그아웃되어서 구찮

최근 읽은 몇개의 소설들이 다 유난히 1.초반에는 약간 지루한 일상(?) 묘사가 이어지다가 2.중반부터 대존잼 스토리가 시작 3.책덮으면 그 세계속에서 벗어나기 힘든 -모스크바의 신사 -야코프의 천번의 가을 -비올레트 묘지지기

주말에 무리하게 놀아서 월요일에 업무지장있음........수영 1년넘게 해도 체력은 좋아지지 않는구나😭😭

이 깜깜한 시간에! 눈비 흩날리는 이 날씨에! 어두운색 차량이 그것도 고속도로에서! 라이트 안켜고 달리시길래 후미등이 나간거가 싶다가 앞쪽 슬쩍보니 그냥 안킨거같았음. 마침 또 옆차선 버스가 차선 변경하는데 그차 못보고 거의 사고가 날 뻔하는 걸 보고 바로 따라가서 바짝 붙은 담에 하이라이트 두번 쏴드림. 한 10초 정도 후에 후미등 들어오길래 안심+고맙다고 비상등도 켜주심. 가끔 나도 정비나 세차 맡기고 나서 라이트 오토가 꺼져 모르고 그냥다닌적 있는데 누가 나한테 빵빵 거려도 나한테인건지 뭐 때문인지 모른적 있음ㅋㅋㅋ

나는 즉흥적인걸 너무 좋아하고 목표 달성을 못한 것에 큰 실패감이나 후회가 없는 편이지만 먹고살려니까 엄청 계획적인 사람이 되어버림. 특히 남하고 뭘 할때는 무조건 파워계획인간으로 돌변. 하지만 그래서 난 남이랑 뭘 잘 안하는편. 특히 여행은 무조건 혼자가야함. 발리 가고싶다.

아직 살만한 세상

당신은 점점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눈꺼풀이 너무 무거워져 눈을 뜰 수 없게 됩니다. 깊은 잠에 빠집니다.

고지의무랑 별개로 0%의 상품을 판매하는건 사기죄아님?

븅신유저와 븅신운영의 화려한 콜라보

헐 메이플 큐브 구매에 2억8천 소비-심지어 이게 1년간!! 우와....

어제 수영끝나고 온탕에 발 다금고 있었더니 옆반에서 수업받는 어린이가 머리 끈 풀어달라고 부탁했는데 1.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부러움 내 세배쯤 2. 얇고 탄탄한 고무줄로 한번, 두껍고 예쁜 고무줄로 두번 묶어두었는데 머리 안아프니ㅠㅠ 3. 머리 길이가 등을 거의 다 덮는 정도였는데 끈 푸르느라고 들고있었더니 그새 팔이 아팠음. 어린이 목 괜찮니ㅠㅠ

황우석이 이걸로 호의호식 중입니다.

나 교보에서 뭐 안산지 엄청 오래되었는데 왜 계속 플래티넘회원이지🤔 그냥 디폴트인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비 이웃들.

신년 첫 야숨 검시 중급 1트에 성공! (2023년의 9천오백만트는 잊고) 상급은...일단 유툽 봤는데..... 컨트롤 감을 유지하려면 지금 도전하는게 맞겠지만 너무 힘들다. 내년에 만나자ㅋㅋㅋㅋㅋㅋㅋ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컨트롤이 힘들다. 동물의 숲이나 해야지🥺

스프카레먹으러 홍대가는게 삿포로 가는것 보다 살짝 어려운느낌인데

실망😭

가챠는 사실 노관심영역이라 재밌을까? 싶었는데 엄청 유익하게(?) 읽었다. 1. 그동안 궁금했(지만 귀찮아서 찾아보지 않았)던 빠칭코 관련-왜 줄을 서나, 구슬 등등 2.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 채굴을 이제 왜 안하는지 3. 얼핏 알고있던 NFT의 허술함(은 진짜였다) 4. (중요) 고양이정원이 왜 과자를 더이상 못주는지 알게됨! 삽화는...노코멘트 문체도... 노코멘트

설거지도 안하는 놈들이 유막제거는 직접하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스위치켜서 동숲도 하고 나탈리가 이사옴! 너무 예쁜 나탈리 수박게임은 2시간동안 수박 못만듦.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여 몇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그저 보이는대로 합치기만🥺

서지현 검사님께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셨습니다: “단순히 ‘패소했다’고만 보도되어 다시 글을 씁니다. 대법원은 법률심으로, 사실심에서 제가 진술한 모든 내용… 등이 모두 인정되었으나, ‘최종 인사권자가 대통령’이라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명확히 합니다. (이어서)

일산칼국수는 왜 아직도 바닥에 앉아야하는가🤢

한 개인에게 재판에 이기고 지는 단순한 문제로 시작한 것이 아니었기에, 단순히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검찰이 그토록 필사적으로 증거를 은폐하고 조작했음애도, 모든 사실이 인정된 것은 ‘기적’과도 같습니다. 원문 링크: m.facebook.com/story.ph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