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친시절에 블친님이 주신 귀중한 조언

아쉽게도... 블스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못 들어올 것 같네요.... 오늘까지만 하고 내년에 돌아오겠습니다!

최근 커미션들 - 다들 신청 감사합니다! #commission #art

스스로 벌린 일이지만 도망치고 싶음

아 일단 계절학기 종강하고 생각한다.......

앞으로 학벌 가지고 헛소리하는 닝겐에게는 서울대 법대 나오고 검사 한 놈도 익명으로 이런 거나 쓰고 다니더라 해줘야겠음 ㅋㅋ

박에 이어 윤까지 봤으면 부잣집에서 혜택 받고 자란 도련님 아가씨들에 대한 환상을 깰 때도 되지 않았음?

성장 좋아함 🙂

근데 한국에서 장사하는 기업이 사고를 쳤는데 대표는 미국으로 달아나고 시건방진 백인 얼굴마담을 내세워서 국회의원 상대로 호통치고 이러는거 각본으로 썼으면 국뽕이 과하다고 까였을거 같음.

왤케 바쁘지 대학원 입시도 준비해야 하고 웹툰도 끝내야 하고 커미션도 해야하고 알바도 해야하고 엌…

이 브러시가 너무너무 탐이 남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클튜 출 첵

오랜만에 손그림 그렸는데 뭔가 기분이가 좋아짐 더 자주 손으로 그릴까

블스 사람들이 그렇게 고양이를 좋아한다던데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겟습니다.(아님)

저걸 왜…? 싶은데 솔직히

어느 쪽이든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알 것 같은... - 인종차별적 의도가 아니었어도 그런 맥락으로 읽힐 수 있다. - 프로그램 제작 측에서 바둑 레퍼런스라는 설명을 넣었어야 했다.(위 이슈에 대한 고려를 놓쳤더라도 한국인들도 흑돌이 도전자라는 바둑 문화 자체를 잘 모르는 사람 많을 거라 생각함...) - 근데 K팝 노래가사 등에 '니가'가 없어지고 '너가'가 쓰이게 된 사건...같은 일들이 떠오르기도 해서(똑같은 맥락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연상될 수는 있다는 말입니다) 왜 그런 반응이 나왔는지도 알 것 같다...

내 친구도 "블랙 스푼이 낮은 계급이고 화이트 스푼이 높은 계급인 것 레이시즘 아니냐? 한국 사회의 컬러리즘이 반영된 거냐?" 같이 묻던데… 동양의 흑·백 구도는 많은 경우에 그냥 청·백 구도나 홍·백 구도 같은 것이지 인종과는 별 관련이 없다는 것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 서양 사회의 그것이 너무 인종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대체로 그렇게 받아들여버리고.

흑백의 구분에 귀천의 차별적인 시각이 없진 않겠지만 그걸 인종이랑 엮는건 또 잘못된 시각인 건 맞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흰색을 깨끗하고 고귀하고 귀족적인 것으로 보고 흑은 어두움 더러움 혹은 천한 것 취급하는 문화가 있긴 했지만 그걸 인종과 연관시키는 건 틀렸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백인이라 부르지만 과거에는 색목인 홍인등으로 생각했고 서양 오랑캐였지 우월하게 취급하진 않았을거라…

I just want my movies about antiquity to have some damn color and a smidge of accuracy in costuming. We need to return to the sword and sandal style.

I’m not asking for historical accuracy in a myth movie retelling, but ffs this is the bare minimum. Stripping color and the humanity of antiquity perpetuates this tired-ass idea of ancient art being white which is a slippery slope to fascism.

What in the Minecraft is this shit? Why do I see brutalist columns in a movie about ANTIQUITY? Unlike modern film makers, ancient people were not allergic to color and wouldn’t have these plain blocky-ass columns.

아하~…

어제도 말했지만 뭘로 올리든 블스는 세로 2000px jpg로 변환하기 때문에 일러스트라면 원래 jpg로 저장하는 쪽이 열화가 덜 일어나보이긴 할거예요

여러분 그거아시나요 그림을 깨지지않게 블스에 올리려면 jpg입니다 png는 미묘하게 깨지더라구요

うちの可愛い犬を見て

A pair of happy hammerhead sharks (ca. 1735 Edo period Japan)

guh

Collection of my favorites!

🦋 크레페 블루스카이 공식계정 개설 공지 안녕하세요, 크레페 팀입니다. 그동안 크레페는 다른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하지 않고, 시작점이자 고향인 트위터, X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X가 안전한 공간이 아니게 되어가며, 고향에 머무르던 많은 분이 이동을 선택지에 두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크레페 팀은 깊은 고민 끝에 블루스카이를 개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커미션 문화가 지속 가능하도록 대안 공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t’s that Bacchus time of year✨ This hazy time between Saturnalia and the New Year has me a bit befuddled - much like this depiction of Bacchus! Hope these days are treating you well. #MosaicMonday #AncientRome

지난주 말 비교적 따뜻했던 날씨가 이번 주 ‘연말·연초’를 지나며 다시 강추위로 바뀝니다. 추위는 31일 본격적으로 시작돼 2026년 새해 첫날인 1월1일 아침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새해 첫 주말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우리가 만든 수제 포스트, 우리 손으로 리포스트하여 내수경제 활성화 하자.

수업 한시간 반 남았고 현재 아이패드 배터리 4퍼센트인데 충전기 잃어버림 tldr: 좆됨

ㄹㅇ 대강 해서 그냥 냄 뭐 씨쁠 주던가 ㅋㅋ 어쩔티비

예전에 대학교 학생들 작품을 채점하다가, 미야자키 하야오가 말한 '실제 사람을 보고 그려야 한다'는 말을 체감한 적이 있다. 일본 배경의 만화인데, 세세한 부분에서 이상했다. 일본인은 밥 먹을 때 숟가락을 쓰지 않는다던지, 학교 체육 동아리 활동이 한국과 다른 부분들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 일본인은 실재하므로, 그 배경으로 만화를 그리려면 자료조사를 해야한다.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작가와 캐릭터 성별이나 성향이 다를 때도 그런 점을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상화된 캐릭터만 만들 뿐이며 실제 인물에게 공감받지 못한다.

조각상을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야하게 만든 거지

"Welcome back artists!🖌🎨✨️ Quote Post with an old piece that you still like!" Old commission works from 2021!

"Welcome back artists!🖌🎨✨️ Quote Post with an old piece that you still like!" man, theres a LOT of them

생각난 김에 여기에도 졸전 만화 올리고 가야지 사실 아직 안 끝냈고 중편 후편 작업은 계절학기 종강 이후에나 시작할듯 하지만… 영어번역도 언제할지 모르겠음 www.postype.com/@idusmartiae...

베네스님,,

올 한 해 한 일 졸업전시 (+완결된 만화 하나를 해냈다는 점…) 텝스 땀 말고는 없네요 졸전하는 9개월간 미치는줄 알았음 지금 거의 기억도 안 남 좆뺑이친 거 외에는

블라드 드러쿨레아 보세요 술탄 메흐메트2세 이렇게 생김 후...

알티 알피 탐라 스라 트친소 블친소 정도는 걍 넘어가도 되지 않나 오랫동안 써와서 손과 입에 익은 용어를 새말로 하루아침 사이에 바꾸는 게 쉽진 않잖아

우울할 때는 역시 공부를 해야함

응? 이게 뭐 이 간판 뭐임?

사실 전 한 19년도 그림인데 이걸 굉장히 좋아해요 재밌게 그렸다는 티가 나서 그런듯

와 나도 공간 스터디 진짜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