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호가 오미정 상대로 무자각 """남자""" 했을 때 오미정 자기도 모르게 설레가지고 미친것도른것크레이지걸 하면서 오히려 기분 나빠져 버리는 시츄가 유독 보고 싶다

애초에 트위터도 제대로 하지 않으니 블스를 만들어도 잘 오지를 않네

베리드 스타즈 배포전 <이게아냐 2025> presents. FM 05.17Mhz <이게아냐 2025 ON AIR> 2부 With Special MC ❤박성태 성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본 시리즈는 라디오 방송을 컨셉으로 한 컨텐츠로, 실제 진행되는 방송이 아닙니다.

🎉기쁜 소식을 맞이하여 회색도시 시리즈 기반 CP 웹발행 회지 2편을 이번 주말까지 무료공개합니다.(~4/6 11:59pm) 누아재인/누재 '소실점' posty.pe/2wm28b 정재누아/정누 'monologue:개와 늑대의 시간' posty.pe/33mlbi

#4월_5일_민지은의_생일을_축하합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의 탄신일 입니다...

재호미정은 걍 투닥투닥/시리어스/잔잔일상 이런 것만 떠오르는데 은창재인은 기승전에로로만 연결되어서 큰일임 뭔 차이지? 역시 내가 강재인을.. 어떻게 하고 싶다는 음심이 있어서 그런가..?

오늘의 환희 이후 독단과 무시, 폭력의 방식은 다시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민주주의는 발전해야 합니다. 입력 2025-04-04 19:57 | 수정 2025-04-04 20:26 imnews.imbc.com/replay/2025/...

장난을 좋아하는 오미정이

하무열로 경우의 수... #검은방 (B의 경우랑 하경감은 직접 만들었던 IF)

회도1 먼 이후의 후일담(3/3)

(8/8)

(회도 오서배) 걱정을 사는 타입인 서재호 (4/8)

기자는 말이 좀 많아졌다. 늘 혼자 떠드는 모양새긴 했으나 오늘이 유독 심한 것 같다고 원장은 생각했으리라. 마침내 기자의 말이 끝났다. 촛불은 켜지못한 케이크를 보며 원장은 생일 축하노래 대신 생일 축하한다는 한마디만을 건넸고 기자는 고맙다는 답을 돌려주었다. 칙칙한 장소와 다르게 케이크만이 화사한 색을 띄고 있어 그것에 이질감이 든 원장이 먼저 자리를 떠난다. 기자 또한 아무 미련없이 자리를 떠났다. 때론 이런 날도 있는 법이다.

그래서 면회온 이유가 본인 생일이고 케이크 같이 먹을 사람이 필요해서라고. 황당하다는 원장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자는 고개를 끄덕인다. 나 혼자 이정도 양을 먹긴 좀 많아서 말이야. 그리고 어디서 들었는데 우울할 때 단걸 먹으면 좀 낫다고 들어서. ...혼자 차가운 방구석에서 궁상 떨며 먹는 것보다도 낫고 사람이 사회생활이란 걸 좀 해야 우울한게 나아지... 지나가는 길에 본 벚꽃이 만개한게 예뻐서였는지 하늘이 푸르르고 서늘한 바람이 더운 것보단 나아서였는지, 그도 아니면 그저 같이 먹을 상대가 생겨 기쁜건지

태권도 사범(아니, 이젠 어엿한 관장이었다.)또한 공교롭게 일이 있어 안된다며 생인선물 대신으로 편의점 기프티콘을 안겨주었고 설희에겐 뭘 받을 입장도 아니니 같이 케이크나 먹자고 하려다 단 둘이면 꽤 뻘쭘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관두었다. 축하받을 동료는 몇줄의 연락 몇통이 전부였고 전 직장의 동료는... 한명은 이 세상에 없고 한명은 -. 아. 그래도 있어서 다행이지 뭐야. 적어도 케이크를 나눠먹을 상대는 생겼지 않은가. 기자는 약간 유쾌한 기분이 되어 쌀쌀한 바람도 아랑곳하지 않고 케이크를 교환해 발걸음을 욺긴다.

서기자님 생일..생신...이셨구나 벚나무 아래서 벚꽃구경하면서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도시생활 되세요 요새는 케이크를 살 필요도 없이 해당 매장에 맞는 기프티콘만 있으면 교환이 가능하다니 세상이 참 좋아졌다 싶었다. 하필 주말당직이라 마주보고 생일 축하는 못해줘도 케이크는 꼭 먹어야한다며 순경에게 받은 기프티콘을 기자는 순간 뇌물 수수라 안된다며 거절해야하나 생각하다 이내 자신은 공직자 생활을 청산한지 오래되었음을 깨닫고 그 생각을 접었다. 가끔은 깊게 생각하지않는게 좋지.

하무열 #검은방

류태현 #검은방

토끼와 도끼

B의 경우 #검은방

처음엔 물에젖은 안경이 둥둥 떠내려오고 그다음엔 왠 부지깽이가 피에 젖은채 절 올려다보고 있었어요. 그 다음으로 본게 제 연인이었어요. 숨이 빠져나간지 오래인. 머리옆에는 권총이 놓여있었는데... 말이 흐려지다 이내 정적만이 침수된 집 안을 채웠다. ...나는 지금 무슨 말을 하고있는거죠? 상대방의 질문에도 류태현은 침묵을 지킨다. 이미 결말은 정해져있다. 그는 그걸 바꿀 수 없다. 그저 이 종극을 따라가는 수 밖에는. 물에 잠겼던 집안의 모습은 어느새 폐선박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

집 안이 물바다였어요. 어딜봐도 축축한 느낌과 발바닥에 닿는 서늘함밖에는 없었죠. 처음엔 물을 안 끄고 나간건가, 아니면 배관이 터진건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집안을 걸었는데 -. 그곳에 있더라고요. 무엇이. 류태현은 묻고싶었지만 기다린다. 이미 답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하무열 ㅋㅋㅋㅋㅋㅋㅋ 손에 익은 거 왜케 웃기냐

젊재호 그리는 법 까먹어서 마음대로 그림

빡치긴 하지만 한번 해석해봅시다. 먼저 1번 쟁점인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에 필요한 정족수 이슈에 대해선 상당히 명확한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6:2로 갈리긴 했지만요. 이렇게 되면 향후 최상목을 조지는것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2번, 저건 한덕수는 적극적으로 이번 내란 행위에 가담한것이 아니라는 건조한 판단만 했습니다. 그럼 적극적으로 한 사람은 누굴까요?^^ 3번 분명히 미임명 작위의무 위반은 위법이라 명시했습니다. 하지만 김복형의 의견 (4)을 보면 '상당한 기간 내'라는 정무적 판단을 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임명 부작위는 탄핵 사유가 되지 못한다 헌재가 자폭 버튼을 눌렀네 이제 대통령은 국회와 법원 몫의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음으로서 헌재를 합법적으로 폭파시킬 수 있음

2025년 5월 17일 개최 베리드 스타즈 배포전 <이게아냐 2025> 🔈전프레 협력 일러스트 공개🔊 IZRAK @ stellaofastra 님 계란 @ egg_bst 님 오예스 @ w_Csi_05 님 한결 @ p_675hg 님 혼주 @ __HJSS__ 님 소중한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원본 CMYK>공지용 RGB 변환 과정에서 색상 프로필이 잘못되어 재업로드합니다. 죄송합니다🙇‍♀️ 해빗 트래커 3종(민주영/신승연/하수연) 한결 @ p_675hg 님

회도 복습하면서 거듭 생각하는게 그동안 서재호 > 오미정이라고 굳게 믿었는데 회도2에선.. 미정이가 재호를 더 좋아한 것 같아ㅜㅜ 아무리 친해도 어떻게 직장 동료한테 장가오라는 말을 해 누가 가짜 애인 행세 좀 해달라고 하냐고.. '이상한 사람이야' 이러면서 스며들었을 게 분명함 감정 타임라인이 오미정(무자각) > 서재호(무자각) 오미정 < 서재호(자각) 오미정 >(?)< 서재호 이렇게 된 것 같아

아직 겨울인 것만 같다. 분명 3월인데 봄은 같이 오지 않았다. 삶이라는 무간지옥에 머무르면 이 또한 감내해야 하리라. 미정은 그렇게 생각하며 방 한구석에 돌아 누웠다. 봄이 주는 온기와 사람이 주는 온기. 이젠 그 무엇도 기대하지 않기에 차라리 이 추위가 오래 가기만을 바라며.

서울까지 1분만에 가는 거나 발명되면 좋겠다

✉️ 안녕하세요, 2025년 하무열 생일카페 <불청객에게 온 초대장>입니다. 현재 모든 도록을 발송하여 준비한 행사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하무열에게도, 여러분에게도 행복한 시간 되셨길 바라며 끝으로 도록 구성을 짧게 보여드리며 물러가겠습니다. 구우럼 20000! #불청객에게_온_초대장 #이래도내가불청객인가?

무언가 나옵니다... #검은방

하무열&민지은 #검은방

하무열 #검은방

무슨 이런 이런 포스트를 블스 들어왔다 울면서 나갈 뻔했어요

크로키 하는 겸 하무열 #검은방

기자 서모씨가 추운데 뜨끈한 거라도 먹으라며 사식 넣어주는 거 아닐까

💌쁘띠존 서클 참가 요건 및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서클 접수 개시 일자 : 3월 22일 오후 10시 📎 : dongne.co/event/df2510 * 신청서 사전 입력이 가능합니다. * 서클 관련 동네 안내 사항 - dongne.co/event/guide/...

아니 뭐 트위터도 싸가지가 없고 포스타입도 싸가지가 없고 다들 걍 싸가지 없기로 작정한 거임? 평화를 위해 제거되어야 할 존재가 날이 갈수록 많아진다

💌 안녕하십니까. 본 쁘띠존은 오는 10월 11일(토), 동네에서 주관하는 행사(디.페)에 참여 예정입니다. 쁘띠존 등록 신청이 진행 중이며 승인되는 대로 부스 접수 및 이후의 일정 등과 관련한 공지를 순차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에 그렸는데 한번에 그려져서 놀람... #검은방 #하무열

📢 블루스카이 버전 1.99 업데이트 - 동영상 업로드가 1분에서 3분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꿀벌 대소동‘을 30포스트면 다 올릴 수 있다고 하네요!) - 새 DM을 승인하거나 거절할 수 있는 ‘인박스‘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게시물의 "..." 메뉴에서 계정을 뮤트할 수 있습니다. - 모더레이션 신고 절차가 개선되었습니다. - 웹에서 태블릿 크기에 맞게 레이아웃이 개선되었습니다. - 가입 중 오류 보고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난 회도1 이후 미정이가 홀로 훌쩍 떠나버리는 게 참 좋음. 형 다 살고 나와 우울과 미련에 빠져 사느라 보지 못했던 변해버린 세상을 보면서, 과거와 현재의 중간에 남겨진 자신을 보면서, 맹목적 사랑이 남긴 아무것도 없는 제 마음 속을 들여다 보면서. 그렇게 많은 것을 보다 '그럼 난 이제 어딜 가야하지?' 라는 의문에 답할 수 없어 목적지도 없이 쭉 걷는 게 좋음. 돌아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어느 곳 하나 남아있지 않아서. 여전히 미래를 꿈꾸는 것보단 과거에 파묻히는 쪽이 편해서. 그렇게 훌쩍 떠나버리는 게 좋음.

퇴마록 보고 왔는데 최한 성우님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 날 것 같았다 애니 연출도 브금도 색감도 대사도 너무 좋았고..ㅜㅜ

수사조

정말 정말 정~~말 쓰고 싶은 재미재 장편 소설이 있는데 이걸.. 내가 과연 디페 때 낼 수 있을까.. 낼 수 있음 좋겠다..

회도2 시점일 때 재호미정 너무 붙어 다녀서 다른 사람이 보면 사귀는 줄 알고 있는 시츄가 날 불타오르게 함 준혁이가 둘이 술 마시던 자리에 참석했을 때처럼 '앗 두 사람의 시간을 방해한 건가?' 같은 말 건네면 '그런 거 아니거든!! 절대 아니거든!!' 이러고 실제로도 딱히 그런 건 아닌데 저런 변명을 하는 두 사람이 좋습니다 우린 분명 우정인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어쩌면?? 사랑이 한 스푼 정도는?? 있었을 지도?? 가 되는 게 ㅋㅋ